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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	5년 만난 여친이 외노자와 바람이 나서 환승한 전여친.. [새창]	2022-02-25 18:23:09	0	삭제
		감사합니다.. 모든 걸 털고 일어나고 싶어도.. 아직도 몸과 뇌는 기억을 하고 있으니 미치겠네요... 하하..
	14	5년 만난 여친이 외노자와 바람이 나서 환승한 전여친.. [새창]	2022-02-25 18:06:04	0	삭제
		그러고보니.. 작년 중순쯤 전여친이 같은 부류로 일하던 다른 남자가 연락처 알려달라해서 줬던 게 기억나네요..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해서 줬다고 했는데 톡 내용은 꽤나 길게 쓰며 서로 연락하던 걸 봤었죠.. 그래서 제가 "뭐하는 짓이냐며 왜 딴 사람과 정성으로 연락하냐"고 뭐라 그랬었죠.. 근데 그 전여친은 "그런 마음은 없었다, 그런 건 줄 몰랐다"라고 멍청한 소릴 했던 기억이 갑자기 나네요.. 용서해 줄만큼 제가 너무 혼자 사랑했나봐요.
	13	5년 만난 여친이 외노자와 바람이 나서 환승한 전여친.. [새창]	2022-02-24 06:36:32	0	삭제
		네 맞습니다.. 결국 뜸한 연락에 집착이 되어버리고 불안형이 되더라구요.. 제가 정이 많은 연애 스타일이라 전여친이 미리 보이는 저러한 태도에도 쉽사리 끊지 못하고 계속 바보처럼 "여태껏 내가 아는 그녀는 그런 사람이 아닐거야.."라고 믿고만 있었지만 남기님 말씀대로 외부 침입자가 툭 건드리니 무너져 버렸네요.. 제가 잘못이죠. 그러한 사람인 줄 모르고 5년을 곁에 있었으니 제가 사람 보는 눈이 낮은가봐요 ㅎㅎ 이렇게라도 쓴 경험으로 성장하고 배운 거라고 생각하려 합니다.. 하하..
	12	5년 만난 여친이 외노자와 바람이 나서 환승한 전여친.. [새창]	2022-02-24 06:29:12	0	삭제
		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나중엔 "내가 그땐 왜 그랬지?"라고 회상할 날을 위해 살아가 보겠습니다 ^^
	11	5년 만난 여친이 외노자와 바람이 나서 환승한 전여친.. [새창]	2022-02-23 15:51:42	0	삭제
		아... 전여친이 자존감이 좀 낮았었어요. 아마 그점에 외노자가 선물공세하고 온갖 칭찬을 하니 그거에 혹해서 넘어갔나봐요. 제가 그동안 했던 건 잊은채..
	10	5년 만난 여친이 외노자와 바람이 나서 환승한 전여친.. [새창]	2022-02-23 15:48:45	1	삭제
		등산도 하다가 어느 산소에서 쉬다가 왈칵 눈물이 한참 쏟아졌는데 거기 산소에 계셨던분이 도와주셨나봐요.. 하하... 외노자랑 같이 있던 전여친을 마주치게 만들고 그거 보고 아직도 미련이 있나는 듯이 정신차리라고 상황을 만드신 것마냥.. 이렇게 생각합니다 하하... 결혼 날짜 잡으려고 했는데 다행이라고 세뇌 시켜봐야겠네요.
	9	5년 만난 여친이 외노자와 바람이 나서 환승한 전여친.. [새창]	2022-02-23 15:40:35	0	삭제
		제발 외노자랑 잘 되서 그쪽 나라가서 힘들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공장 다니고서부터 매일 같이 그 외노자 오빠 이야기만 하던 걸 가만히 듣던 제가 이젠 한심스러워 지네요..하하..
	8	5년 만난 여친이 외노자와 바람이 나서 환승한 전여친.. [새창]	2022-02-23 15:38:11	1	삭제
		저도 이런 건 처음인데 제가 당사자가 됐네요.. 헤어짐에 외노자한테 설렌다고 거짓말인 줄 알았는데 정말로 시커멓고 피부 뒤집어지고 키도 작은 외노자랑 있는 거보고 제가 이젠 못나보여요.. 20대인 여자가 외노자한테 설렌다는 게 아직도 그 누구도 이해를 못하는데.. 저도 이젠 미련을 버리고 천운이라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7	5년 만난 여친이 외노자와 바람이 나서 환승한 전여친.. [새창]	2022-02-23 15:35:34	0	삭제
		정말 이젠 다시 돌아와도 더러워 보여서 발로 찰 거 같은데도 마지막 배려라고 생각하고 전여친 어머님께 다 말씀은 드렸는데 상황은 어찌 된지 모르겠네요. 이젠 차라리 외노자한테 당하고 힘들어 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나이도 26살인 전여친이 36살 외노자에게 빠진다는게..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얼마나 천치인지 알게 됐네요.
	6	5년 만난 여친이 외노자와 바람이 나서 환승한 전여친.. [새창]	2022-02-23 15:30:47	0	삭제
		감사합니다.. 제 미래를 생각을 해야하는데 아직은 힘드네요..하하.. 천천히 일어나보겠습니다...!
	5	5년 만난 여친이 외노자와 바람이 나서 환승한 전여친.. [새창]	2022-02-23 15:24:20	0	삭제
		추가적으로.. 혹여나 제가 5년간 소홀하게 해줬다거나 그런 건 없었습니다. 5년간 어딜가던, 덥거나, 춥거나, 매번 집 바래다주고 모든 것이 그녀가 우선순위였는데.. 이제보니 호구네요. 처음엔 전여친이 절 좋아해서 따라다녔지만 이젠 제가 좋아서 따라다니니.. 매력이 사라졌나봐요.. 하하... 너무 우울하고 걷다가 울고 하는게 한달이 지나도 안 고쳐져 정신과병원가서 약이라도 받고 싶은데 주변에서 그짓거리는 절대 하지말라고 말려서 매일 저녁마다 이렇게 추운 날에도 뛰어다니며 버텨보고 있네요.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1-02 18:10:28	0	삭제
		죄송합니다. 영상 보시면서 많이 불편하셨나요?
	3	[익명]19 여자분들도 모텔비 내나요????? [새창]	2018-10-27 16:43:03	0	삭제
		전 안가봐서 대실비를 내본 적이 없습니다. 돈 안쓰고 ㄱㅇㄷ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0-27 16:40:12	0	삭제
		ㅇㅎ... 그러니까 작성자님의 돈으로 그 알바생 누나가 파워에이드를 샀다는 거군요?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0-27 16:37:50	1	삭제
		음.. 이성이 외관상으로 글쓴이님께서 원하시던 이상형의 상이신가 보네요? 그 매장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의 인원이 많으면 눈치 보며 부담스러워 할 수도 있고 쪽지로 주면 되려 소심하게 보일 수도 있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글쓴이 분께선 베스킨 매장에 자주 방문하셨나요? 그 직원분께서 얼굴만 봐도 "저 손님 또 오셨네?"라고 인식이 될 만큼 되셨다면 그분께 이 멘트 하나면 됩니다. "항상 먹던 걸로 부탁합니다." 그 후에 부드럽게 대화를 이어가며 "그 쪽에 대해 알아가고 싶습니다. 연락처를 알고 싶은데 괜찮을까요?"라고 물어봤지만 거절당하면 갈대바람에 흔들림 없이 바로 다른 길로 멋지게 가시면 다른 이성이 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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