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에 남자가 적다고 남성쿼터제 주장해야합니까?? 아니면 어린이집선생님에 남자가 적다고 남성쿼터제를 주장해야합니까?? 왜 그직군에 남성이 많은지 그이유부터 따져보세요 지금 쌍팔년도 아닙니다 우리어머니 세대면 몰라도 지금 젊은 사람들은 기업입사나 진급에서 남녀차별거의 없어진지 오랩니다
님이 말씀하시는게 오히려 남녀차별적인 발상입니다 여성을 약자로 생각하고 남자를 강자로 생각하는.. 육체를 쓰는 직업이 아닌이상 사무직에서 남녀의 능력차이는 존재할수없습니다 그걸 인정하는순간 님이 바로 남녀차별주의자인거에요 여성들도 그런식의 동정은 바라지 않을껍니다 진정한 페미니스트라면요 님말대로면 소방관이나 경찰에 여자는 뽑으면 안돼는겁니다 이거야말로 여성과 남성의 신체적 차이를 인정하지않고 기계적인 평등만 추구하는게 되는거니까요 근데 지금 어떤가요?? 매년 여성소방관과 여성경찰인력을 늘려가고있습니다 이게 바로 기계적인 평등인거에요 이게 설마 진정한 남녀평등이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죠?
그럼 왜그럴까를 생각하고 그근본적인 이유를 고칠생각을 해야죠 당장 눈에보이는 숫치에만 급급해서 억지로 숫자 맞추면 평등해집니까??? 그리고 그런 억지스러운 평등이 얼마나 갈꺼같아요? 그리고 거기서 나오는 피해자들의 반발심리는 어떻게 감당할껀데요?? 근본적인 해결은 안하고 숫자맞추기만해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않아요 역차별 피해자들만 만들어낼뿐이지..
마찬가지로 저런 정책은 님은 이득볼지몰라도 다른누군가는 피해를 본다는점도 생각해주세요 역차별은 또다른 피해자를 만들뿐입니다 왜자꾸 평등을 위해 역차별을 해서 강제적으로 맞춰야한다는 생각만하는지 저는 이걸이해할수가 없네요 과정을 투명하게하고 그걸 시스템화해서 차별없고 평등한 사회를 만드는게 순리아닌가요?? 당장눈에보이는 수치를 맞추기위해 누군가의 희생을 강요하면 그런 평등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그럼 그고과를 평등하게 매기도록하는게 정답아닌가요?? 왜 결과를 맞출려고하죠?? 과정을 평등하게 하는게 먼저 아닌가요??? 결과를 맞추기위해 과정에서 역차별은 상관없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럼 지금까지의 잘못된 관행을 고대로 이번에는 남자에게 씌우겠다는거랑 뭐가 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