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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한테 패션보다 중요한것
[새창]
2020-11-24 18: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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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연애뿐만 아니라 스스로의 성장 및 자아성찰에도 도움이 되고 자존감도 쌓을 수 있으니 꼭 해보시길 바랍니당
12
남자한테 패션보다 중요한것
[새창]
2020-11-24 17:59: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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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덧붙이자면
1. 입술 각질 제거
날이 쌀쌀하다보니 입술이 트거나 각질이 생기는데 이를 그냥 뜯으면 피나고 보기에 흉함.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양치후 입술에 충분히 물을 묻힌 후 살살 문질러서 각질을 제거, 평소에 수분을 충분히 섭취를 하면 입술이 트거나 각질이 잘 일어나지 않음. 이게 전제가 되어야 립밤을 발라도 효과가 좋음
2. 머리스타일
본인에게 어울리는 머리스타일 2개만 갖고 있어도 좋음. 옷 스타일에 따라 케쥬얼할때 단정하게 꾸미고 다닐때 이렇게 두가지 상황에 맞게 머리스타일 잘 구성해놓는게 좋음. 영상의 남자처럼 머리를 다 까거나 가르마 컷, 펌 같은 걸 해보는 게 일반적. 머리 정리해서 앞머리가 눈썹을 가리거나 덮으면 눈썹정리한게 큰 의미가 없어보임. 이거는 자주가는 미용실에 가서 추천을 받아도 좋으며 왁스 + 스프레이 잘 뿌리면 바람이 불어도 머리가 쉽게 안망가짐
3. 미소짓기
거울보면서 미소짓기 연습만 해도 이성에게 상당히 좋은 인상을 줄수 있음. 본인이 못생겨도 그 못생김의 정도를 줄여주는 효과를 가짐. 거울보면서 웃는 연습 많이하다보면 얼굴근육도 많이 풀려서 다른 표정 지을때도 자연스러움
결론
이와 같은 것들은 결국엔 자아성찰에 기인함. 어떤 문제를 볼때 계속 들여다보면 다양한 사고를 할 수 있게 되어 이전과는 다르게 문제를 접근하고 해결할 수 있는 것 처럼 본인의 내면과 외면을 시간을 두고 들여다보면 의외로 본인의 장점 및 단점, 그리고 개선할 부분들을 쉽게 찾을 수 있음. 나아가 특히 여성과 이야기할 때 입술이나 눈썹이 이쁘다. 조금만 알아봐주고 칭찬해주면 대체적으로 남자들 군대이야기 마냥 썰푸면서 상대방이 본인을 어느정도 편하게 여기고 쉽게 친해질 수 있음. 그리고 이때 들었던 립들 잘 기억해뒀다가 기념일때 하나씩 선물해주면 굿굿
11
의사들 왜 혀가 기나요?
[새창]
2020-08-30 03:17:0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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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의 반박 5 일개의 뜻은 "한낱 보잘것 없는 것으로" 이 뜻을 정확하게 잘 모르고 사용했군요 이 부분은 제 잘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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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 왜 혀가 기나요?
[새창]
2020-08-30 02:48:5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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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대학병원->종합병원으로 수정
9
의사들 왜 혀가 기나요?
[새창]
2020-08-30 02:44:1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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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왜 시민단체 도지사 등이 주축으로 들어가서 추천을 하는 시스템을 넣느냐 말입니다" 아.. 좀 답답하네요. "전문가, 시민단체관계자등으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정부가 제시한 심사기준을 토대로 ~" 여기서 시민단체 도지사등이 "주축"으로 들어가나요? 중립적인 위원회를 구성한다는데 왜 처음에는 전문가가 들어가있음에도 전문가가 들어가야한다고 주장하고, 두번째 의견에서는 주축으로 들어간다고 있는 사실을 그대로 왜곡하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네요.
2.레지를 아무곳이나 간다는건 혹시 자료가있으시면 보여주실수있으신가요 < 제 말 왜곡하지 마시죠. 언제 레지가 아무곳이나 갑니까? 본인들의 의지 및 역량으로 자율성을 갖고 가는거지. 그 자료 인터넷에 좀 검색해봐요 각종 대학병원 및 준대학병원에서 전공의 채용공고 하면 그거 신청해서 가는거에요.
3. 이 5억을 의사들의 평균 연봉으로 치는건 기사를 안읽고 헤드라인만을 봣다는거밖에안되네요
실제 그리고 인원이 많으면 평균이 떨어질수있는건 당연합니다.
과장급 의사가 수도권에서도 최고 연봉 5억을 받으면 누가갑니까
지방에서 연봉 2~3천 더준다고 1억6천 주는걸 1억8천준다고 갈까요? 말씀하신 지역문화 인프라등이있는데요 그리고 저건
큰 의료원같은 월급식으로 받는경우고 지방자치에서 설치한 의료기관입니다
=> 지방에서 위와 같은 금액을 주고 있고, 단지 높은 금액만으로 의사를 구할 수 없습니다. 직업 및 근무지를 선택함에 있어서 높은임금만이 동기가 되진 않죠. 라고 했지, 제가 언제 5억이 평균급여라고 했죠? 글 제대로 읽으세요. 제가 제시한 지역 사회문화, 인프라 등도 근무지를 결정하게되는 동기들이고, 지역문화나 사회인프라 등을 구성하여 돈쏟고, 님이 주장한 "그래서 제가 처음에 말씀드린 지방의사에 대해 혜택 또는 시설상향 조취 같은걸이야기한겁니다 그게 공공의대 토지를 사고 짓고 4000명의 공공의대 학생에게 세금으로 10몇년을 돈부으며 하는거보다 금액면으로도 이득이 클거니까"< 이 주장에 대해 그 다양한 요구 들을 충족하기 어려우니 공급을 늘리는 것이 "상대적"으로 의사의 공급의 안정성 측면에서 나아보입니다. 라고 한거죠. 이건 님의 공공의대에 대한 대안보다 "상대적"으로 공급적 측면에서 안정성을 기할수 있다고 하는거고, 의사의 동기가 단지 물질적인 부분이 아니라 지역사회나 사회인프라도 영향이 있으니, 이 부분을 개선하기가 쉽지않고 소모되는 비용도 많이 드니 공공의대가 "상대적으로" 소모되는 비용이 적을거니 효율성 측면에서도 "상대적"으로 적합할 수 있다는 겁니다.
5. 이부분에서 의사도 하나의 국민이며 정책관련이 될수있는부분을 일반 의료종사자 따위가 하지않는다 말씀하셧는데 지금은
"국민들의 입법수요가 전제가 되어 있습니다." 하시니 하는 말입니다.
=> 뭘 말하고자 하시는지 모르겠으나, 지금 의협의 주장은 국민보단 의사집단에 더 가깝죠. 또한 의사집단이라 하더라도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수 있다고 분명 명시했습니다. 그 과정이 자신의 입맛에 맞게 이해관계에 맞게 정책 과정 및 결정을 요구할 수 없고, 이는 공익상의 필요에 배치된다고 말이죠. 정책에 대해 자신들의 의견을 낼수 있으나, 공익에 배치되는 "철회"를 요구하는 것 자체가 부당하다는거죠.
6. 결국 논점은 정부는 대화할필요 논의할필요없다 우리는 무조건 강행할거다라는 입장이라 대화가 안되는거 아닐까요 < 대체 저 문장등을 통해 어떻게 이런 추측이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제가 드린 링크 한번 보세요 의협이 대놓고 "철회"를 요구하고 수용하지 않으면 집단파업하는거라고.
결론의 반박
1. 주축이라는 단어는 대체 어디서 갖고 오신건지? 이미지 파일 첨부하신것만 봐도 중립적인 위원회를 구성하여 라고 명시하였는데, 대체 저 문장에서 대체 어디서 시민단체관계자 들이 "주축"이 되는지?
2. 님이 제시한 의사들 처우개선은 사회 인프라 지역문화 등 임금이 아닌 다른변수들이 작용하기에 공공의대가 이에 비해 효율이 좋고, 공급이 안정적이다는점. ->공공의대가 절대적 답안은 아니나, 적어도 의사들의 처우개선보다 낫다는거
3. 정부 또한이 아니라 자신들의 이해관계만 고려된 의견만 수렴하라고 하는데 그건 정부에 대한 협박이고 강요죠 그 협박과 강요에 응해야 대화가 된다고 보나요? 다른 공익들은 다 제껴두고?
4. 공공의대에 관한 "정책" 전문가는 의대교수가 아니에요 의대교수가 국가행정, 재정, 정책, 인사, 재무 등을 각 박사 및 연구원들에 비해 잘 아신다고 보세요? 논의가 반복되네요
5. 일개 의사라고 말씀을하신다면 모든정책에 참여한 전문가분들 토지등 과학이든 모든 그분야 전문가들을 일개 노동자로만 보시는게 되십니다. < ? 정책을 결정하고 추진함에 있어서 의사가 할수 있는일은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뿐이고, 그들은 그들이 종사하는 분야에 전문가죠. 정확하게 말씀하시죠 저는 "의과교수들이 대거참여한다고 해도 그들은 의료 분야의 "행정"전문가가 아니라 "의료"에 관한 전문가죠." 의과 교수들을 행정 전문가가 아니고, 의료에 관한 전문가라고 썼지, 그 직업을 폄하한 적이 없습니다.
결론
1. 대화하면서 느끼는 점이 딩동돋네 님은 제 글을 있는 그대로 보지 않고 자의적으로 해석하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글에 없는 말들. 구체적으로, "시민단체관계자 등을 주축으로~", "이 5억을 의사들의 평균 연봉으로 치는건 기사를 안읽고 헤드라인만을 봣다는거밖에안되네요" < 분명 저는 이런 글을 안썼습니다
2. 상대적인 개념을 잘 읽어보시지 않으신거 같습니다. 님이 제시한 의사의 처우개선보다 공공의대가 효율성과 공급의 안정성인 측면에서 낫다고 한것이지, 공공의대 그 자체가 효율성과 공급의 안정성이 훌륭하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3. 또다른 상대적 개념으로 전문성에 대해 인식을 다시 생각해보셔야할거 같습니다. 의과교수는 사람살리는 직종에 종사할 때 "전문성"을 가지지 정책에 관해서는 그 분야에 종사하는 하나의 직업을 가진 사람입니다.
4. 특히 전문성과 의협의 전면철회에 대해 다른 공익들을 고려해야하는 정부가 의협의 요구를 따른다면 공익을 저버리는 행동을 하게 되기에 이를 거부하는 것이 대화 단절 이라고 표현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한번 생각해보실 필요가 있죠.
5. 본인이 잘못 알고 있던 부분 "이부분에 대해선 의사들의 요구가 무조건 철회인지 아니면 코로나가 끝나도 대화와협의를하자인지 주신 글에는 안적혀있네요 제가 봣던건 후자엿으나" 이부분엔 의협이 전면철회를 요구한다고 분명 링크까지 걸어드렸음에도 자신이 잘못알고 있던 것을 시인하지 않은것, 저는 제 상대에 대한 존중과 배려로 딩동돋네님이 혹여 잘못 알고 있는 부분에 대해 알려드리고 설명해드렸으나, 딩동돋네님은 명확히 알수 있는 부분 등에 대해서 자의적으로 문장을 해석하여 상대에 대한 예의를 저버린 점에서 실망스럽습니다. 토론이란 상대방과의 의견을 교류하고 정반합의 논리로 더 괜찮은 의견을 도출하기 위함이나, 그 의미가 많이 퇴색된거 같군요. 앞으로 어떤 답글을 다실지 제가 알 수 없으나, 이처럼 상대방의 의견을 자의적인 형태로 해석하여 글을 쓰신다면 더 이상 토론은 무의미하니 쓰지 않겠습니다.
8
의사들 왜 혀가 기나요?
[새창]
2020-08-29 23:54:1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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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행정전문가 정책전문가라고 말씀드렸는데 단 두명으로 착각하셨나봅니다 < 단 2군데의 전문가로 보는 것이 아니다 로 수정하죠.
7
의사들 왜 혀가 기나요?
[새창]
2020-08-29 23:49:3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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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근데 제생각에는 이상합니다.
그런부분도있겟지만 의사라는건 매우 전문성을 요합니다. 기본적으로 그이후의 케어를 지방에서 잘아는 시민단체,지방장이 할수있다하더라도 전문성을 배우기위한 미래성을 보려면 최소한 의료기관,의료교수가 개입을해야하는게 맞는게 아닐까요?
=> 제가 의료교수 의료기관이 개입 하지 않는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시민전문가들로"만" 구성된 위원회가 선발기준을 적용하는게 아니라 "전문가, 시민단체관계자가 정부가 제시한 심사기준을 토대로 뽑는건데"라고 분명히 명시해놨고, 본인이 제시한 이미지 첨부에도 위원회에 전문가 시민단체관계자라고 명시된바, 제가 저 부분에 대해 글을 어렵게 적은 것도 아니고 본인이 제시한 이미지 파일 글씨 제대로 읽었으면 전문가가 개입을 한다는 것을 충분히 알 수 있을것 입니다.
2. 하지만 기본적으로 실제근무를 뛴사람 아닌사람 차이는 큽니다 < 단지 본3,4의 실습에 대해서는 앞서 설명한것처럼 어떤 교수 어떤 과정 어떤 장비 실습등을 통해 이루어지는지 쉽게 판단하기엔 어렵다고 말씀드렸고 인턴 레지던트를 말한다면 6~7년정도 구르고 전문의 따는데, 이 과정에서 의사의 능력이 어느정도 결정되죠 그리고 이 과정은 의대 졸업후 이루어지는데 이는 의사들의 자신들의 자율성으로 선택되어지고, 공공의대를 졸업하고 그들이 어떤 병원에서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그들의 자율에 맡기는 거니 고작 공공의대 졸업으로 인해 의사의 질이 낮아진다는 터무니 없죠. 전문성은 졸업후 그들의 선택에도 영향을 받죠.
3. 지방의사들 이야기를하셧는데 맞죠 그래서 제가 처음에 말씀드린 지방의사에 대해 혜택 또는 시설상향 조취 같은걸이야기한겁니다 그게 공공의대 토지를 사고 짓고 4000명의 공공의대 학생에게 세금으로 10몇년을 돈부으며 하는거보다 금액면으로도 이득이 클거니까=> 의사 공급독점 구조에서 그들을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보다 정부가 개입하여 의사의 공급을 늘리는게 의사 공급의 안정성 측면에서 기여하는 바가 크죠.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6266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지방에서 위와 같은 금액을 주고 있고, 단지 높은 금액만으로 의사를 구할 수 없습니다. 직업 및 근무지를 선택함에 있어서 높은임금만이 동기가 되진 않죠. 여러가지 다양한 동기(예를 들면 사회 인프라, 지역 문화) 그 다양한 요구 들을 충족하기 어려우니 공급을 늘리는 것이 상대적으로 의사의 공급의 안정성 측면에서 나아보입니다.
4.의사가 국회의원은 아니니까요 근데 의료관련법안이 의사당사자 일이니까요 파업이 정책에 참여하는건아니죠
=>의료관련 법안은 그 이해관계자는 제 원글에도 알려드렸다 공공의대 법안의 이해관계자는 의사, 수혜를 보게 되는 낙후된 지방 및 환경에 거주하고 있는 공공의료서비스가 필요한 환자들입니다. 법안 발의 및 통과는 공익과 개인 및 특정단체의 사익의 이익형량을 하죠.
5. 정책 결정 정책에 개입할수없는 일개 국민인데 <- 국민의 투표로 인해 뽑힌 국회의원들이 법안을 발의하기 위해 국민들의 입법수요가 전제가 되어 있습니다. 즉 국민은 간접적으로라도 정부의 정책에 참여하는거죠. 특정 정책에 참여하고자 하면 지역국회의원 사무실로 가서 특정정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6. 이부분에 대해선 의사들의 요구가 무조건 철회인지 아니면 코로나가 끝나도 대화와협의를하자인지 주신 글에는 안적혀있네요 제가 봣던건 후자엿으나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28/2020082804267.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잘못 알고 계시네요. "의협은 정부에 의과대학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한약 첩약 급여화, 비대면 진료 육성 등 네 가지 정책을 전면 >철회<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9223667&memberNo=31572221
이 법안에 대한 이해관계는 의사만 엮여 있는게 아니니, 의사들의 입장"만" 존중해서 철회할 수 없죠. 이는 의사집단들의 이과 공익상의 필요를 이익형량한 것으로 보입니다.
7.님말대로 정책전무가 행정전문가만 정책에 대한 전문가로 보려면 전분야의 교수들을 초빙할필요도없으며 우리나라는 그 2군데의 전문가로만 봐야합니다 행정전문가 정책전문가가 모든분야에 통달해있나요? 과학분야 정책을할때도 2명이서할건가요? 과학전문가의견없이? 말이안되는소립니다
이번파업에는 일반의사뿐아니라 의과교수등 대거 참가중입니다. 반대로 전문가들 말도 묵살하고있다는 뜻이잖아요
=> 행정전문가 정책전문가라고 말씀드렸는데 단 두명으로 착각하셨나봅니다. 정책 행정전문가는 해당하는 각 분야의 연구원 및 교수들이죠.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의과교수들이 대거참여한다고 해도 그들은 의료 분야의 "행정"전문가가 아니라 "의료"에 관한 전문가죠. 행정이란 국가의 정책 및 관리 활동에 대해 연구하는 학문이고, 이에 대한 다양한 행정가치(민주성, 효율성, 형평성) 등을 반영합니다. 의료행정전문가들은 국가의 의료정책 및 의료정책의 관리 활동에 대한 전문가이지, 사람살리는 전문가가 아니죠.
결론
1. 1번 같은 경우는 의과교수, 의료기관이 참여안한다고 한적 없음. 저 포괄적인 전문가에 의료교수 또한 포함될 것으로 보임, 이는 공공의대와 유사한 목적 및 성질을 가지는 로스쿨 또한 면접에 교수가 참여.
2. 의느실력은 졸업이후 어떤 과정을 거치느냐도 상당히 중요 본 3,4에 대해서는 이전의 글로 답변.
3. 의사협회의 요구는 전면철회. 이는 해당 사안에 대해 충분히 논의 및 다른 이해관계자들의 공익까지 함께 고려해야하는 것이 마땅하나 자신들의 사익만 고려하라는 부당한 요구
4. 전문가는 해당사안의 목적에 부합하는 분야의 전문가를 뜻함. 의료 전문가는 의사, 정책 행정 전문가는 각 분야의 정책 행정 전문가.
5
의사들 왜 혀가 기나요?
[새창]
2020-08-29 05:41:3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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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작 자신들의 이해관계를 위해 신뢰와 합의가 아닌 자신들의 의견을 수용하라는 것, 국가위기에 자신들의 전문적 윤리적 책임성을 저버린 것은 국민들의 반감을 사기에 충분하죠
4
의사들 왜 혀가 기나요?
[새창]
2020-08-29 05:29:31
18
삭제
21대 국회 공공의대 관련 법안 발의 목록입니다.
http://likms.assembly.go.kr/bill/billDetail.do?billId=PRC_T2J0R0E6J3U0R1U5V1Y2R3F5H4U2D7
http://likms.assembly.go.kr/bill/billDetail.do?billId=PRC_D2C0T0S6I1I9Q1N9U0P7O5R5P5O8F8
http://likms.assembly.go.kr/bill/billDetail.do?billId=PRC_F2J0O0Z6N0S5I1J5Q3L0T0Y7T4U5E8
http://likms.assembly.go.kr/bill/billDetail.do?billId=PRC_K2C0L0I6N0G5M1P4F2P9Y4O6Z2A0C8
나중에 참고해보시라고 첨부해드려요
3
의사들 왜 혀가 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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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9 05:25:24
31
삭제
몇 마디 써보죠
-친인척 지인추천은 아직있지도않은 일이지만 이미 보건복지부에서 공식적으로 이야기를했습니다
지도사,지방장~시민단체를 주측으로 뽑을거라고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9220805&memberNo=31572221
보건복지부가 아니랍니다.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웃긴게 시험성적 학점 심층면접 등의 과정을 통할거라고 이야기 했죠. 아마 심층면접 부분에서 전문가, 시민단체관계자가 정부가 제시한 심사기준을 토대로 뽑는건데, 여기에 시민단체관계자가 개입되었다고 지인추천 찬스 아니냐고 의심하는건 공무원 면접에서 인사담당자의 지인이 뽑힐 수 있다고 우려하는 것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또한, 왜 전문가 집단이 아닌 시민단체관계자 등이 위원회에 참여해야하냐면 공공의대의 특수성을 고려하기 때문이죠, 공공의대의 목적 및 취지가 낙후된 환경 및 지방에 사는 국민들에 대한 의료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의사들을 양성하기 위함이고 이에 따라 지방에 거주하게끔 여러가지 절차를 마련해놓았으니 형식적 실질적으로 의료서비스의 대상자가 의료서비스가 필요하나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위한 것임은 틀립없습니다. 이와 같은 특수성으로 취약계층 및 낙후된 환경에 대해 잘 아는 시민단체관계자들이 개입할 여지가 있죠.
-또한 400명 의료인 실력 없을거다? 이 부분도 그들이 차후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최종적으로 결정된 바 없죠. 솔직히 까놓고 말하자면 서울대 의대랑 지방대 의대는 입결에서도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데, 지방대 의대 나온 의사들은 의사가 아니다 라고 하는것과 유사하다고 봅니다. 엄연히 각 학교 의대마다 자신들만의 고유한 커리큘럼과 실습등에서 차이는 필연적이고 이걸 단지 중앙의료원에서 실습을 하기 때문에 실력이 없다고 하는 것은 너무 문제를 단순화 시킨것이죠. 단순히 수능친 의대 학생들이 더 똑똑하고 일반의대와 커리큘럼이 차이가 나니 실력이 부족할거다. 라고 생각하는 것은 비교대상의 의료원에 어떤 교수가 어떤 장비를 가지고 어떤 커리큘럼을 가지고 그 학생들의 수준은 어떠한지 종합적인 변수들을 고려하지 못한 것이죠.
-덧붙여 철회에 대한 이야기도 하셨는데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9223667&memberNo=31572221
의사들만 이해관계자가 아니죠. 지방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이들도 이해관계자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즉 이 법안에 대한 이해관계는 의사만 엮여 있는게 아니니, 의사들의 입장"만" 존중해서 철회할 수 없죠. 이는 의사집단들의 이입과 공익상의 필요를 이익형량한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아무문제없으며 후에 정책이 발안되고 나면 고치면되지 하시는데 후에 이미 정책이 통과되고 나서 그게 쉽게 될지< 라고 말씀하셨는데 법안이 발의가 되고 그 다음에 심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발의 했다고 해서 검토 심의를 하지 않고 통과가 되지 않죠. 현재 법안은 아직 발의중이고 공공의대에 관한 법안도 21대 국회에서 여러개가 나온걸로 있는 바, 법안이 통과될 수 있겠으나 어떤 규정과 내용으로 나올지는 알 수 없습니다. 즉 아직 심의절차가 남아 있고 이때 세부적인 규정과 내용이 정해지죠.
-또한 법안 발의 심의 정책 결정 같은 것은 일반 의료종사자 따위가 하는 것이 아닌 민주적 정당성이 충분한 국회의원들이 하는 것이고. 의료전문가들은 그저 정책에 참여하여 자신의 이야기는 할 수 있겠지만 정책결정과 같은 사안은 그들에게 주어지지 않습니다. 의료전문가들이 국민의 투표로 뽑힌것도 아닌데 자신에게 주어지지 않은 권한을 행사할려는지 이해하기 어렵네요.
-의사들의 요구는 월권에 가깝습니다.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089 의협의 공식입장인데, 자신들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을시 파업을 강행한다고 주장합니다. 위와 같은 사안들은 충분히 논의 및 다른 이해관계자들의 공익까지 함께 고려해야하는 것이 마땅하고 해당 법안의 취지에 부합하나, 단지 자신들의 요구들을 수용하라는 것은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정책과정 및 정책결정을 유도하는 것인데 정부의 입장에선 공익이 우선시 되니 수용하기가 어렵죠.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의료정책의 전문가는 의사가 아닙니다. 의사는 그저 사람을 치료하는 부분에서 전문가죠. 의료정책의 전문가는 정책전문가 행정전문가 들이고 의사는 단지 그 분야에 종사하는 일개 노동자로서 행정전문가 및 정책결정자에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것이 고작이고 의료정책의 전문가라고 자칭하며 자신들만을 위한 정책결정을 요구하는 것은 수능만점자, 수능1타강사, 학교선생들이 자칭 수능전문가라고 입시제도를 개편을 주장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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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그 밀사 건으로 고종 퇴위를 요구하던 어전회의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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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8 11: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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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보니 너무 어이가 없어 회원가입까지 하고 댓글 답니다. 본인 가문 본인 가족 망하기 싫어서 일제에게 나라를 갖다 팔아버리는 것은 현실주의자가 아니라 반민족행위자입니다. 현실주의자는 실제로 얻을 수 있는 이익 따위를 우선시 하는 사람입니다. 조선이 얻을 수 있는 이익과 손해를 고려해야 하는데 반민족 행위자는 자신이 얻은 이익만을 고려하죠 만약 본인 주장대로 자신이 얻을 수 있는 것들만 고려 한다면 세상에 존재하는 많은 범죄자, 독재자들이 다 현실주의자라고 치부할 수 있겠네요 그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타인을 희생시키니깐요.
조금만 생각해보면 본인의 논리가 얼마나 많은 오류를 가지는 지 알 수 있으니 다음에는 생각하고 댓글 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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