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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7-14 16:49:38	0	삭제
		티멧 저는 대의민주주의를 말하는 겁니다 민주주의 그 자체도 여러가지 의미와 종류가 있습니다 실질적 민주주의 절차적 민주주의 대의민주주의 합의민주주의 등이 있습니다 저는 한국이 선거제도와 대의민주주의를 기반으로 말한거고 대의민주주의 특성상 시민들의 직접 정치참여가 아닌 간접정치참여로 선출된 당선인이 뽑아준 유권자들의 의사를 충분히 반영하기 어렵습니다. 반대한다면 불신임으로 끌어내리라고 하시는데 현실적으로 현재 당선인이 마음에 안든다고 생업 포기하고 주변에 마음에 안든다는 사실을 알리고 집단을 형성하는게 아무런 부담 없이 가능한지요? 박근혜 같은 경우 국정농단 이후 지지율이 4%로 떨어져 집회에 대한 정당성이 확실했는데 이번 사안도 위와 같나요? 또한 본인의 권리에 대한 무지와 노력과 시간을 들이기 귀찮아 하면서 투표로 도박해서 운 좋으면 편리하게 과실만 먹을려한다고 주장하시는데 지나친 비약 같습니다 투표하기 전에 충분히 해당 후보자들에 대해 알아보고 투표하는 것이 상식인데 이를 도박이라 치부하시니, 선생님께선 도박하듯이 하시나요? 또한 권리와 무지에 대해 시간과 노력을 들이기 귀찮아 한다고 주장하시는데 선생님께선 대의민주주의와 단순대표제 선거제도 및 소선거구제 나아가 비례대표제의 종류 및 각종 장단점 등에 대하여 명확히 아시는지요? 자신의 권리와 관련된 제도 및 원천에 대해서 얼마나 아시는지 궁금합니다 나아가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분명 투표로 내의사를 명확히 표현했으나 이게 선거결과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음에도 해당 당선인의 행태에 내가 왜 책임을 져야하는지? 연대책임을 물을거면 그 범위와 정도는 어떻게 되는지? 선생님께서도 책임의 범위와 그 정도에 대해선 아무런 답을 주시지 못하네요 그저 본인들의 선호와 반대되는 당선인이 뽑혔다고 해당 시민들에게 왜 해당 당선인이 뽑히도록 내버려뒀는지 더 과감히 행동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주장하는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이는 투표자와 후보자간의 정보의 비대칭이 없고 완전정보라고 가정하더라도 사람들이 추구하는 가치의 우선순위에 따라 제 선호와 반대대는 대표자가 뽑힐 수 있는데 고작 제 맘에 안든다고 사람들 끌어모아서 불신임하고 끌어내리라는 것은 스스로가 무조건 선이라고 생각하는 아집에 빠질 수 있습니다. 본인권리의 무지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 비판하시는데 본인은 권리에 대해 어떤 공부를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책이나 레퍼런스 추천부탁드립니다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7-14 12:59:17	5	삭제
		그리고 군대 무사히 전역한 사람들은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이 군대와 완전히 부합해서 가는 것이 아니죠 ㅋㅋ 군대가 자신의 채식삶을 실현하러 가는 것이 아닙니다 나라 지키러 가는거죠 그걸 아니까 군복, 훈련, 새벽기상, 합숙생활 다 맘에 안들지만 이해하고 가는 겁니다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7-14 12:53:07	4	삭제
		ㅋㅋㅋ 다양성을 존중한다는 걸로 저런 가치관 하나하나 지원해줄 수 있나요? 자신의 성별은 남자이나 여자의 삶을 지향하고 여성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면 군대 안가도 되나요? 시몬스침대와 차도남의 삶을 지향해서 양구 철원같은 자연친화적인 군복무지는 못가고 의경으로 갈려구해도 시몬스침대가 없으니 못가겠다 이런것도 가능?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에서 다양성을 무기로 자신의 편의를 무작정 요구하지말고 다수에 대해서 먼저 존중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이젠 다양성을 무작정 존준하고 이해해주기보다 거기에 합리성을 가지고 먼저 해당 가치관에 대한 충분한 논의가 있음 좋겠습니다 요샌 다양성을 존중을 넘어서 아주 그냥 역차별을 불러오는 흉기마냥 휘두르는데 아주 그냥 선민의식에 빠져 이를 이해하지 않는 사람들을 세계흐름을 따라오지 못하고 자신들은 선구자라고 생각하는 경우를 많이 보는거 같네요 해당 사례에서는 채식주의자들은 자신들의 의견에 대한 존중만 바랄 것이 아니라 군이 가지는 특수성도 존중하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7-09 18:43:57	3	삭제
		bnf 민주주의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이 국민 책임이라 하셨는데 대의민주주의 특성상 특히 우리나라는 선거가 단순다수대표제라 사표가 많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구조고 이는 당선인이 국민의 의사를 충분히 반영될 수 없음을 뜻합니다 그런데 해당 당선인의 잘못된 정책으로 모든 국민이 책임을 져야한다는 건 현재 선거제도나 대의민주주의에 대하 지나치게 오판하고 계시는 겁니다 뚫어지게 쳐다보고 갈구라고 하셨는데 현실적으로 입법부 같은 경우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이야기라도 나눠볼 수 있느나 이 의견이 정책의제로 설정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릴거고 지방자치단체의 주민참여예산제도 같은 경우도 일반 시민들이 모르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연대책임, 일반화 하지 말라는 겁니다 원죄론도 아니고 페미들이 범죄자들 성별 보고 한국남자를 잠재적 가해자라고 일반화시키고 묶어서 쳐패는거랑 특정 정당인이 시장으로 있다고 해당 시민들에게 책임 지우는 거랑 다를 게 없습니다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7-09 16:26:20	0	삭제
		그럼 성공보다는 외모나 찐따스러운 사고나 이런 것부터 해결하시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목표는 구체적인게 좋죠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7-09 16:21:46	0	삭제
		그 당시 성공유무로 그 사람들이 무시했나요?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7-09 15:12:37	9	삭제
		ㅋㅋㅋ 그게 어이가 없는거죠 특정 정당이 시장이 됐으니 시민이 책임이 있다? 그 중에 만약 현재 당선된 시장을 뽑지 않은 시민도 책임이 있는지? 그렇게 연대책임을 물을거면 해당 연대책임의 범위는 어떻게 되고 연대책임을 피하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지 묻고 싶네요 ㅋㅋㅋ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7-09 14:59:56	20	삭제
		선생님 대구 사람으로 어이없어서 댓글 답니다 ㅋㅋ 저는 권영진을 뽑지도 않았는데 책임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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