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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루모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8-09-12
    방문 :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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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루모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 무개념 아줌마랑 싸웠습니다. [새창] 2018-09-13 09:15:51 0 삭제
    저도 저번에 한강공원 갔다가... 어떤 멍멍이가 사람한테 막 달려들고 짖고 물려고 하는데...
    주인은 모르쇠...하더라고요
    다른 사람 음식도 막 먹으려고 하고 자전거에 치일 뻔하기도 했는데
    진짜 화나더라고요....

    결국 공원에 목줄 안 해서 다치는 거면 견주 책임이라고 봐요
    당사자는 강아지를 위한 것이라고 하지만
    목줄을 하는 게 오히려 강아지를 더 안전하게 보호하는 방법이니까요
    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13 07:53:13 0 삭제
    첫글이 묻힌 관계로 글삭하겠습니다.
    모두 감사했습니다.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13 07:52:17 0 삭제
    친구라고 말했던 건 제 잘못이라고 했으며 정정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더 이상은 접근하지 않겠다고 말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13 07:49:54 0 삭제
    의견 수용한 후 접근하였던 건 제 불찰이라고 인정하였고 접근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답글 달았던 건 누가 맞았는지 정확히 판별해 보고 싶어서 그랬던 거였지만 만약 그게 의견 수용을 거부하는 걸로 보였으면 제 실수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분은 밥만 주고 사라지지 않으셨습니다....
    이해를 잘못하신 것 같은데요... 그분은 사료통만 놔두고 가는 게 아니라 고양이를 의도적으로 부르고 그 앞에서 먹이를 주십니다...
    고양이 밥을 주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게 아니라 그 방식이 잘못된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었습니다.
    사료통만 놔두고 가는 이유도 이해되고요, 만약 고양이 밥을 주고 싶다면 그게 오히려 맞다고 보이네요.
    고양이 대하는 걸 집고양이 대하듯이 하셨던 분이라서 제 입장에서는 결국 그것도 비숫한 게 아닌가 싶었지만 제 불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전 제 행동을 정당화하고 싶지 않고요,
    싸울 생각이라면 편지 말하시는 것 같은데 그건 의견을 수용하는 상태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대책을 세우면서 나온 방안 중 하나일 뿐이며 정말로 "싸울" 생각은 없었습니다.
    전 제 행동이 잘못되지 않았다고 하고 싶지 않습니다. 마지막에 모순이라고 했던 부분은 의견 수용 후 해결하지 못한 의문을 말한 거였지만 만약 제 행동을 정당화하는 것처럼 보였다면 그것도 제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전 밥을 주는 사람이 아니면 경계하는 보통 길고양이들이 아니라 유독 사람을 좋아하는 특정한 고양이 한 마리를 말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인간에 대한 경계심을 어느 정도라도 낮췄다는 면에서는 제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13 00:50:36 0 삭제
    감사합니다....
    저도 나름 제 실수는 인정하고 직시하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많이 부족하고 실수를 많이 하는 사람으로서 말이에요...
    옛날만 해도 계속 책임을 회피하던 아이였지만... 그렇게 해 봤자 뭔가 나아지는 건 없다는 걸 깨달았어요
    결국 이렇게 실수를 직시해야만 사람들한테 더 미움을 사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사실 저도 무섭긴 하죠... 댓글이 하나라도 더 달리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지만....
    그렇지만... 만약 제 실수를 인정하지 않으면... 결국 제가 묶은 매듭을 두고 도망치는 것밖에 안 되니...
    그래서 불안하고 해도 끝내 답글을 다는 것 같아요..

    제가 부럽다뇨...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신규회원인데 첨부터 이런 성격 드러운(?)모습으로 뵈어서 죄송합니다... 더 나아질게요...
    35 이건 진짜 고민인데요 [새창] 2018-09-13 00:40:16 0 삭제
    그런가요.... 결국 충격받기 전까진 정신을 못 차리는 건가요... 흑 ㅠㅠㅠㅠㅠ
    사실 저도 중딩 때 누구 머리를... 가방으로 때려갖고 교무실 불려간 적도 있는데... 그 이후로는 절대 폭력은 안 써요...

    요즘엔 폭력보다 말을 너무 막 하는 것 같애서 고민이네요... 제가 너무 싫습니다...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13 00:34:32 1 삭제
    윽.....이런.....ㅠㅠㅠㅠㅠ 힘드시겠네요....... 어떡해요.... 남편분께서 편식이 너무 심하시네요....
    결국 식이요법은 안되는 건가요... 저도 열심히 찾아보겠습니다.... ㅠㅠ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13 00:29:31 5 삭제
    하지만 키 컴플렉스 있는 분들도 이해가 가는 게 사회 시선이 그렇다 보니... 응원한다는 말밖에 못하네요... 힘내세요..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13 00:28:41 1 삭제
    갠적으로 키는 딱히 신경쓰지 않는 여자로서
    148이건 뭐건 성격 좋고 외모도 어느 정도 준수하고 스펙도 있으면 사귈수 있음요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13 00:25:58 0 삭제
    모두 감사드립니다.
    게시물이 묻히면 삭제할 예정입니다.

    들어오자마자 물의 일으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13 00:24:45 0 삭제
    넵 사실 저도 인정합니다...
    제 성격이 좀... 많이... 드럽긴 해서요... ㅠㅠ 저도 고민입니다...

    그냥 익명님 말씀대로 그리 큰일도 아니고... 많이 생각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전혀 주제 넘었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제 성격 드러운 건 저도 인정하니까요... 고치려고는 하는데 그게.. 좀 안되네요...

    말씀하시는 대로 그냥 넘어가는 게 최선일듯 합니다.... ㅎㅎ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13 00:14:58 0 삭제
    야채를 싫어하시나 보네요...ㅠㅠ
    어쩌죠... 음식에 야채를 섞어보시는 건 해보셨을 테고... 잘게 잘라서 볶음밥 비슷하게 하는 것도 시도해 보셨을 것으로 보이네요...
    저도 야채를 싫어하는지라... 유일하게 저한테 통한 방법이 볶음밥 뿐이거든요...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13 00:11:07 0 삭제
    조언 감사드립니다.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13 00:10:54 0 삭제
    사실 제가 고양이를 위험하게 만들 수 있었다는 것도, 아주머니 입장도 어느 정도까지는 이해가 갑니다.
    고양이랑 놀아주면서 고양이의 사람에 대한 경계를 낮추게 만든 건 제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만지지만 않을 뿐 다른 건 다 똑같이 행하시는 부분은 저도 이해가 가지 않네요.
    결국 고양이를 독차지하고 싶으신 것 같아 보이기도 하고요.

    댓글을 읽어보고 생각도 해본 결과 제 실수도 완전히 없진 않지만
    모순은 여전하다고 보이네요...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13 00:06:35 0 삭제
    마지막으로 답글 달겠습니다.
    고양이의 사람과의 물리적 거리가 좁혀지게 만든 책임은 저만의 책임이라고 보이지 않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댓글 중 한 분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정상적인 캣맘은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가 가지 않는 장소에서 밥은 챙겨주되 주변 정리 깨끗하게 하고 절대 길고양이를 만지거나 친한척하지 않는대요.
    오히려 고양이가 아는척하고 가까이 오려고 하면 발 굴러서 쫓아낸다고 합니다."

    이 사실을 감안하면 아주머니 측에서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아는 척하고 가까이 오는 고양이를, 이름을 부르면서 고양이가 보는 앞에서 다정하게 밥을 주면서 보살피고, 그러면서 인간에 대해 좋은 인식을 심어주는 건 문제가 있다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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