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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neSmith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 일본이 김연아 선수 금메달 박탈을 모의했던 사건 [새창] 2018-08-14 14:49:27 15 삭제
    퀸연아에게 저 시점에서 이미 메달따위는 아무런 의미가 없음. 이미 그녀는 그것을 넘어선 존재임
    6 이제 금방 [새창] 2018-08-14 14:48:14 0 삭제
    서울 온도 34도로 내려갔을때만 해도 아 이제 하향세겠네 라고 생각했었다옹.. 그게 저번주..OTL
    5 역대급 써핑 파도 [새창] 2018-08-14 14:46:18 5 삭제
    처음만 보면 해일인데? 으악 무셔
    4 머리가 편하려면 [새창] 2018-08-14 14:45:24 0 삭제
    알루미늄으로 만든 차인가
    3 대구처럼 시원한 곳에서 살고 싶다 [새창] 2018-08-14 14:44:18 10 삭제
    누가 서울 31도래요.. 지금 36도구만.. 으아아앙
    2 (MCU)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갈등하던 인물 [새창] 2018-08-14 14:43:16 12 삭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헤메던 입양아 로키.. 오딘이 조금만 더 사랑으로 품어 주었으면 좋았을것을..ㅜㅜ 토르 1 때부터 사랑에 목마른 모습이 보여 안타까웠쪙
    1 연예인의 고충 [새창] 2018-08-14 14:39:46 12 삭제
    20년전 나 학교 다닐 때에도.. 저런 비정상적인 애들 많았어요. 진짜 왜저래? 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보통 그 대상은 왕따한테, 또는 주로 선생님들한테로 향했죠. 정말 이해하기 힘들 정도의 조롱과 욕설들. 내가 존경하는 선생님한테 심한 별명이 붙었을때에는 부디 선생님께서 그 일을 제발 모르시길 바랬어요. 그 시절에도 다 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어린 시기의 치기에요. 그 때에는 공감능력이 덜 발달된 상태이고 책임의식이 적은 상태라, 자신이 하는 행동이 얼마나 큰 결과를 가져오게 될지를 모르고, 관심도 없어요. 그래서 소년법이 존재하는거에요. 유명한 범죄심리학자이신 이수정 교수님께서, 범법 청소년들에게 만큼은 죄질의 크기를 떠나, 기회를 줄 여지가 분명 있다고 말씀하신게 바로 이 이유에요. 저 나이때는 아직 몰라요. 자신의 행동이 얼마나 잘못된 행동인지. 그러니 나이들어 이불킥한다는 말도 있죠. 저 나이때 청소년은 마치 굳지 않은 찰흙과 같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자극을 주고, 어떤 방향으로 유도하느냐에 따라 정상적으로 자랄지,나쁜사람이 될지가 결정되지요.. 저러한 행동은 분명 잘못된 행동이지만, 마냥 사회가 말세네 하고 걱정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커가는 과정중의 하나이며, 중요한것은 앞으로 저애들이 어떤방향으로 자라느냐겠지요. 마치 어린애가 생명의 의미를 모른체 그저 재미로 잠자리 날개를 뜯는것과 비슷한건이라고 전 생각해요. 잠자리 날개를 뜯고, 청개구리를 만지작거리다가 화상을 입혀 죽이길 반복했었던 6~7살의 꼬마는, 지금 이렇게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 잘 살고 있답니다. 저애들도 그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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