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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7	묭크의 Scream [새창]	2023-01-26 23:56:32	0	삭제
		ㄲ ㅑ앍 귀여웟
	156	명나라 궁녀들의 의상 [새창]	2023-01-26 23:54:49	1	삭제
		한중일 삼국은 문화도 복장도 언어도 비슷할 수 밖에 없어요. 오랜시간 주고 받는 영향이 컸거든요. 그렇다고 남의 나라 전통의상을 자기네거라고 우기면 안되지만요. 많이 보다 보면 중국복식, 한복, 기모노 및 그 전 시대 전통복식, 머리 모양, 화장법도 다 비슷함
	155	원숭이에게 돈의 개념을 학습시킨 결과.jpg [새창]	2023-01-26 22:53:09	0	삭제
		세상에나. 이렇게 일목요연 할 수가. 고맙소.
	154	난방비 정신승리 글들이 슬슬 보이네요 [새창]	2023-01-26 22:43:40	3	삭제
		오빠야.. 쇄뇌 아니고 세뇌..
	153	(창작)유교의 나라에서 안경을 쓴다는 것은... [새창]	2023-01-26 22:41:36	0	삭제
		홋홋홋 캐릭터 너무 귀여워용^^
	1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1-26 22:40:32	2	삭제
		웜매나... ㅋㅋㅋ 빵터짐
	1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1-26 22:38:24	1	삭제
		머큐리 쟤욥!!!
	1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1-26 22:36:35	0	삭제
		세레스군도 함께용~
	149	5등분의 신랑 [새창]	2023-01-24 18:25:46	0	삭제
		슈뢰딩거의 신랑?0.o 띠용
	148	저가 음식에서 쓰는 문어 대체품 [새창]	2023-01-24 17:39:41	0	삭제
		전 알고 있었쥬! 신랑하고 짬뽕 먹으며, "자갸, 이거 페루 같은데서 많이 잡히는 대왕 오징어 홈볼트 오징어야. 무진장 커!" 라고 말하곤 하쥬. 다큐에서 봣오용. 거기선 잘 안묵어서 우리나라로 수출 잘 된다공.. 맛은 좋으니깐요 뭐
	147	안타까운 디씨인들 [새창]	2023-01-24 17:00:23	2	삭제
		내 최고의 버킷리스트는 죽어가는 엄마가 만약 나를 죽기직전 만나고싶어 한다면 기쁘게 달려가서 그년 귓속에, "지옥에서 만나요, 엄마" 라고 해주는거야. 근데.. 그년은 끝끝내 날 안찾을것 같아.
	1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1-17 07:00:41	1	삭제
		저기.. 그래서 fine 의 뜻은 뭐지용?? 알려는 주셔야지~~~ 궁금하게시리
	145	[익명]잘 살아온 건 아닌거같네.. [새창]	2023-01-17 06:58:08	1	삭제
		아니 그 간 고통을 잘 감내하며 살아오셨는데요? 선생님은 지금 아마도 영화 <버닝>에 나오는 그레이트 헝거 상태가 아닌가 하네요. 좀 더 삶의 의미를 찾고 자아를 찾고 싶은 것이죠. 분위기 전환을 좀 해보시죠? 새로운 취미나 평소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분야에 젖어보기 딱 좋은 시기입니다. 선생님 삶은 허망하지 않아요. 오히려 매일매일의 성실함으로 꽉 차 있지요. 이제 마음속의 배고픔을 채울 때가 된 겁니다.
	144	[익명]와... 방금 진짜 이상한 생각을 했음.. [새창]	2023-01-17 06:53:44	3	삭제
		요새 세상에 백수가 뭐 어떻다고요! 선생님은 딱 보니까 건강하시고 잘 풀리실 분이십니다. 그런 생각따위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버리고 내일에, 또 내일에 뜰 태양을 생각하며 그 태양이 뜨는 횟수 만큼 내게는 행복해질 기회가 온다는걸 생각하세용
	143	[익명]찐따는 부모님을 탓해도 되는걸까요? [새창]	2023-01-17 06:49:34	4	삭제
		부모의 의무인 '양육'에는 물질적 양육 뿐 아니라 정신적 양육(정서의 충족과 애착관계 형성을 통한 사회화)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이의 정서와 감수성을 생각하지 않고 키우신 것은 잘못 이라고 감히 말하기는 어렵고.. 실책은 있다고 할 수 있네요. 글 쓰신 분들 댓글 다신 분들 다 어느정도 생각할 줄 아는 성인이시니까 아무 이유 없이 땡깡부리시는 거라고는 생각 안해요. 생각보다 아주 많은 사람들이(젊은이들도, 그들 부모 또래들조차 자신의 부모에 대하여) 부모와 가족에게 불만을 품고 삽니다. 저도 그렇구요. 다만.. 나이가 들 수록 부모님을 원망하기보다는 대부분 사람들이 공감하고 짠해지는 이유는 내가 나이들어 그 때의 부모님 나이가 되어 보니 비로소 세상살이가 얼마나 힘이 드는지 뼈져리게 느껴서겠죠. 그리고 그들 또한 불완전하고 부족한 어른인 나처럼, 어쩌면 나보다 더 못배우고 무식하고 부족한 한 나약해 빠진 인간일수도 있다는 냉정한 현실을 알게 되요.. 요지는, 피가 섞였건 낳아줬건 부모가 우리들에게 잘못한 건 잘못한겁니다. 만일 그 잘못을 성인이 된 지금까지 해결하지 못했거나 계속 저지르고 있다면 방법을 찾아야죠. 독립해서 살아야죠. 그들이 내게 준 보잘것 없는 사랑에 구애하는 건 과감히 포기하고, 나의 세상에서 사랑을 가꾸어 살아가면 됩니다. 원망할 만큼 원망하신 후에 훌훌 털어버리세요 이미 일어난 일인걸요. 과거에 붙잡히지 마시고 앞으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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