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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9	전세계 만국 공통의 음식 난제 [새창]	2020-06-05 02:36:03	2	삭제
		남이 부먹해 먹든 말든 제가 알 바는 아니죠. 다만 나랑 같이 나눠 먹는데 내가 먹을 부분까지 다 부어버리니까 화가 나는 거예요. 그냥 그릇 하나 더 가져와서 자기가 먹을 분량 덜어내고 거기에 부어 먹으면 뭐라 할 사람 없습니다.
	248	나 액체냥이. 이런 케이지쯤은 [새창]	2020-06-04 01:57:36	0	삭제
		돌아올 때 스트레스 엄청 받았을 것 같아요 ㅠㅠ
	247	5월 26일 오늘 실제 경험한 미스터리한 일. 환각도 환청도 아닌 가위 [새창]	2020-06-02 01:51:07	0	삭제
		저도 세상이 빙글 빙글 도는 가위에 눌려본 적이 있어서 가위에 한표요. 침대 밑에서 손이 올라와 발목을 끄집어 내리는 듯한 가위도 있었고, 저음의 알 수 없는 소리가 몇분간 지속된 적도 있었고 여러 형태의 감각이 가위와 함께 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수년간의 가위 경험을 통해 알게 된 사실은, 가위는 단순히 꿈의 종류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깨어있다고 생각했고 분명히 제가 침대에 누워서 보던 풍경이 다 보여서 눈을 뜨고 있다고 믿었는데, 가위에서 풀리는 순간 제 눈꺼풀이 다시 떠지더라고요. 눈을 감고 있었던 거죠.
	246	[약혐]　자연이 살아숨쉬는 땅 호주　jpg [새창]	2020-06-02 01:32:51	0	삭제
		정체를 모르겠는 것들도 많네요 ㅎㄷㄷ
	245	늘 같이 놀던 친구 잃은 냥이 [새창]	2020-06-02 00:37:59	0	삭제
		ㅠㅠ
	244	한국식 알리오올리오　jpg [새창]	2020-05-30 02:12:47	3	삭제
		이만큼은 아니에요 ㅋㅋㅋ
	243	할까 말까 고민될 때는 하세요　jpg [새창]	2020-05-30 02:09:21	116	삭제
		안해도 돼요. 저런 글들을 보면서 도전하지 않는 자신을 한심하게 볼 필요 없습니다. 매 순간의 선택은 자기 스스로가 그 때 할 수 있던 최선이에요. 열정을 강요하는 세상에 세뇌될 필요 없습니다. 맘편히 삽시다.
	242	[판,약공포]　남편이 5개월 넘게 가위에 눌리고 있습니다　jpg [새창]	2020-05-30 00:51:44	0	삭제
		저도 살면서 벼래별 희한하고 디테일한 꿈을 많이 꿨어요. 악몽도 많이 꾸고 영화같은 꿈도 많이 꾸고. 그런데 요새는 꿈을 별로 안꿔요. 악몽은 안꾼지 오래 됐고요. 생각해보니 요샌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별로 없더라고요. 중고등학교때 하루 평균 가위를 3번씩 눌렸는데요. 어느날은 눈을 뜬 채로 가위에 눌렸는데, 온 몸의 감각에 집중을 해봤더니 눈꺼풀이 감겨 있는게 느껴지더군요. 분명히 제 방 천장이 다 보여서 깨어 있다고 생각했는데, 눈꺼풀이 감겨 있는 걸 알게 되고 나서는 그 모든 게 그냥 꿈이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241	순간을 못 참으면 저 세상 가는거임 [새창]	2020-05-30 00:17:26	12	삭제
		ㅋㅋㅋㅋ 진짜 유혹하시는 듯한 자태
	240	정신오염을 일으키는 단어들 [새창]	2020-05-27 01:05:09	1	삭제
		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239	노가다현장의 에이스들.gif [새창]	2020-05-27 00:59:52	8	삭제
		위에 껀 그냥 봤는데 이건 정말 ㅋㅋㅋ
	238	사냥 성공률 60%대의 흉악한 맹수 [새창]	2020-05-27 00:55:06	1	삭제
		참나 너무 귀엽잖아요
	237	볼펜 끝 확대해서 보기 [새창]	2020-05-27 00:51:56	2	삭제
		음 기대했던 프랙탈이 아니네요
	236	기술 쓰는 고양이　gif [새창]	2020-05-12 01:32:14	1	삭제
		아 귀여워 ㅋㅋㅋㅋ
	235	아! 왜? [새창]	2020-05-12 01:25:59	0	삭제
		우리도 볼펜 세우기 동전쌓기 왜 하는지 잘 모르지만 하고 있잖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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