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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23 09:28:13	1	삭제
		곱등이 출몰하는 집에서 2년 계약 채우고 나온 1인입니다. 뭔짓해도 안 없어져요. 제가 출근할때 문틈부터 시작해서 구멍이란 구멍은 다 막고 출근한적도 있었는데 ㅋㅋㅋ 방충망도 뚫을 크기의 새끼가 뚫고 들어와서 숨어 지내며 무서운 속도로 성장합니다. 이게 잘못 건들면 난리나거든요? 에프킬라 뿌려도 1분이상 튀어다니고 때려 잡자니 으깨지면 안에서 액체 나옵니다..... 아마 못하실 것 같은데 저같은 경우는 나중에 익숙해져서 야구 타자가 방망이 휘두르듯이 손바닥으로 표면적 넓게 때려서 기절 시키고 아주 빠른 속도로 휴지로 감싸 변기에 넣곤 했었습니다. 근데 진지하게 조언 드리자면... 그냥 나오세요. 뭔짓해도 안 없어집니다. 전 벌레공포증 심하지는 않은데도, 그냥 집에 들어가기 싫었었어요. 가만히 컴퓨터 하는데 뒷목에 달라붙은적, 자는데 다리 위에서 기어가던적도 있고, 신발 속으로 들어간적도 있고... 여튼 삶의질 매우 떨어집니다. 위약금 아까워하지말고 나오세요 그냥.
	27	[익명]고민이있습니다 [새창]	2018-06-22 19:24:29	1	삭제
		쓸데 없어 보이지 않구요. 지극히 인간적이고 멋져보입니다. 부족한 제 소견으로는 지금처럼 성찰적사고 쭉 해나가시면 후회할 일이 조금은 더 줄어들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너무 상처받고 지쳐보이셔요. 생각조차도 쉬시고 하루 정도 놀이동산이나 좋은 공원 다녀오시길 권장 드려봅니당~~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21 21:26:04	0	삭제
		즐겁게 만나셔영 ^^ 결혼 같은거 생각치 마시구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21 21:12:05	3	삭제
		진심 어린 애정이 전제된 충고와 조언은 좋은거라 생각하구요. 결국 사랑이란 것도 그 작은 관심과 바램에서 시작되는거 아닐까요.? 그래도 가능하면 상대의사를 물어봐주세요. 상대가 듣기 싫다 하면 바꾸는게 아니라 받아들이는게 맞습니다. 근데 솔직히 그것도 쉽지 않아요. 의식적으로 차이나면 사사건건 다 답답하고 이해 안되게 되거든요. 그래서 보통 상대가 개선의지가 없을 경우는 헤어지는게 오히려 서로를 위한 답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이건 어느정도 나이 있는 경우이고. 30이하면 그냥 즐겁게 만나셔도 될듯 합니다.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21 19:22:53	0	삭제
		미친게 아니고 본인이 그냥 그런 사람인듯. 남한테 먹는 욕이나 자기비하로 합리화하지 마세요. 정말 병신같다 본인이 느끼고 있고 이전 행동이 실수였다면, 최소한 연락을 잇고 있지는 않겠죠? 본인 그냥 그 정도 수준의 인간인거구, 자기비하로 합리화할 자격도 없어 보입니다.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20 10:26:52	0	삭제
		외모가 이성간에 예선전 커트라인이란건 당연한 불문율 같은 것 아닌가여?? 저도 남자고 여자 성격 많이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일단 외모에서 호감이 전혀 안 가면 성격은 보이지도 않더라구요. 굳이 글자 하나하나를 따져가며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본다면.. 충분히 칭찬으로 이해할 수도 있다 생각드네요. 상식적으로만 생각해봐도 답 나오고 모두 알고 있지만 불편해질 수 있으니 서로 함구하는 주제가 외모 아니던가요 뭐가 되었건 이성이 먼저 다가온다는건 엄청난 칭찬이고 벅찬 일 아닐까여?? 괜히 돌리다보니... 길게 표현은 됐는데... 많이 예민하신 것 같아요. 그냥 다가오는 남자들이 본인 급에 안 맞단 생각 드시고 본인 성에 안 차시는듯함...
	16	[익명]댓부탁) 제가 짤리게될까요? [새창]	2018-06-19 13:22:17	1	삭제
		저만 이 글 보면서 화나나요? 인터넷서 남글 보고 화나보기도 정말 오랜만인데..... 그 상사도 정말 대신해서 벌 주고 싶을만큼 싫지만, 작성자도 답답하네...... 극복의지라는게 있긴 한지 의심스러운...... 작성자님 지금 힘들고 혼란스러울텐데 쓴소기해서 죄송한데요. 정신 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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