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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56565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8-06-02
    방문 : 59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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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565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09 [익명]영국 취업 막막합니다 [새창] 2024-11-12 09:27:00 0 삭제
    사실 고민해봐야 생각만으론 해결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생활비 다 떨어질때까지 계속 트라이해보고 안되면 한국 돌아오는게 정해져 있는거니까요
    이미 답이 정해진 문제니 스스로 패배했다 이런 마음 가지지 마세요
    해볼 수 있는데까지 해보고 아니면 귀국하면 된다, 난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없다 이렇게 마음먹고 해보셔요
    화이팅
    1008 [익명]여친 이해력이 많이 안좋은건가요???!!! [새창] 2024-11-12 09:22:50 0 삭제
    이런 고민은 결혼 진행전에 하셨어야..
    30대면 저랑 나이 비슷할거같은데(90년 초반생)
    요즘 20대들은 어떤지 몰라도 제 또래 여자들은 빠르면 10대, 늦어도 20대엔 웬만한 집안일 다 했어요

    본인 방청소는 기본에 분리수거, 빨래, 설거지 이런건 다 할줄 압니다
    부자든 아니든 10중 8~9명 정도는 그래요
    가풍이나 지능 둘 중 하나가 일반적이진 않은것같아요
    딩크면 그나마 괜찮지만 자식계획있으면 잘 생각해보세요
    1007 외도를 욕하는 분들에게 [새창] 2024-11-11 00:53:58 13 삭제
    빡쳐서 패버리고 싶은것도 본능이니까 누구나 폭행치사로 살인자가 될 수 있어요
    자기 자신을 믿지마세요~ 급의 글임
    1006 [익명]아버지와 관계를 끊고 싶은데 , 걸리는게 있습니다. [새창] 2024-11-08 18:12:52 1 삭제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구구절절 적진 않겠습니다
    근데 인사드리러가서 솔직하게 말하는게 나을것같아요
    흥신소에 돈백 쥐어주면 님이 누구랑 결혼했는지 어디사는지 이런거 다 알아봐줍니다
    아버지가 나쁜맘먹으면 님한테 피해끼치는거 일도 아니란 소리여요

    현실적으로 이러이러한 상황이고 연끊고싶다 말씀하세요
    저는 다행히 시댁될분들이 좋은분들이라 니가 참 고생많았겠구나 하며 이해해주시더라고요
    이해못하시더라도 매일매일 그사람이 나에게 무슨짓을 하진 않을까
    장모님 장인어른에겐 어떻게 말하지 이런 고민 하느니
    그냥 속시원하게 말하고 끝까지 반대하신다면 인연이 아닌걸로 생각해야겠죠
    저도 그 마음으로 사실대로 말씀드린거구요

    이런 문제는 말을 해도 문제 안해도 문제인데
    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1005 [익명]돈 버는거 다덜 힘든일이죠??? [새창] 2024-11-07 17:51:21 0 삭제
    몸이 힘들거나 정신이 힘들거나 둘 다거나..ㅎ..ㅠ
    10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11-07 17:50:13 1 삭제
    저도 실업급여 타봤는데.. 많이 유리한쪽으로 작성한것 같네요
    윗님이 말씀하신대로 내 계좌 등록도 해야하고 4주에 한번씩 구직활동 인정도 받아야하고 출석도 해야하는데
    여러모로 글의 신빙성이 별로..
    1003 친구가 갑자기 귀여워보여요 [새창] 2024-11-04 18:29:44 0 삭제
    글쎄요 게이면 큰 키나 넓은 어깨, 낮은 목소리 등 남자다운 매력에 끌릴텐데
    님이 흔들리는 골반-허리라인, 예쁘장한 얼굴 이건 여성의 특징 아닌가요?
    야생에서도 암컷 못만나는 수컷들이 동성애를 하는 사례가 있긴한데..
    님도 여성을 못(안)만나서 그런거 아닐까요..?
    10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10-22 22:25:19 0 삭제
    인식이 좋진않죠..
    20대 초중반이면 다른 일 많은데 굳이??
    진입장벽 낮은 일인데도 월급 많이주는건 이유가 있어요
    10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10-22 22:22:46 2 삭제
    집앞에 쓰레기 버리러 나가는데 굳이 예쁘게 차려입을 필요가 있나요
    1000 [익명]성격을 바꾸고 싶습니다. [새창] 2024-10-22 22:21:26 6 삭제
    정신적 사치라고 생각합니다
    사치 중 최악이죠
    차라리 차, 시계, 가방이라도 사면 물건이라도 남지..
    지금 밥 얻어먹고 술 얻어먹은 사람들 중 님이 어려울때 옆에 있어줄사람? 1명이라도 남으면 진짜 인생 잘 사신거죠ㅋㅋ

    자존감이든 내면이든 비슷한말인데 허무한 무언가를 채우세요

    님이 돈냈을때 환호하는 목소리와 박수세례는 공기 중 흩어져서 아무도 기억 못하는 휘발성 기분좋음입니다
    9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10-19 11:21:05 0 삭제
    진지하게 말씀드리면 특정 커뮤니티 같은거 끊고 주위를 둘러보심을 추천드립니다
    깊이 생각해서 쓴 글이 아닌것같네요
    998 오늘 예비 남편 생일.. [새창] 2024-10-11 19:17:50 0 삭제
    저도 자유시간 가지고싶음ㅠㅋㅋ
    997 오늘 예비 남편 생일.. [새창] 2024-10-11 19:17:29 0 삭제
    ㅋㅋㅋㅋㅋ오늘은 일찍가게요^^
    9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10-11 19:16:54 1 삭제
    전국 맛집지도 소유하고 있습니다
    양고기-램스타
    돈카츠-만돈(유명해진뒤론 못먹어서.. 퀄리티가 예전같은진 모르겠어요)
    995 많이 생각해보고 결정했습니다 [새창] 2024-10-02 01:29:49 1 삭제
    감사합니다..
    축의금은 받아도 그만 안받아도 그만이고
    (물론 큰 돈이지만 안받으면 죽는돈 아니니..)
    관계에 정의를 내리고 싶었던게 가장 큰 마음이예요
    저 또한 인연을 이어가든지 정리하든지 새로운 가정을 꾸리며 결단할 때가 온 듯 하여 용기내봤습니다

    내게 미안한 마음이 있다면 대화하자고.. 답장 없으면 평생 연락 안하겠다고 문자 남기니

    미안하고 계속 생각하고 있었다고 제 맘이 풀리면 연락오겠지 기다렸다고 답장이 왔네요

    물론 그 말이 사실이더라도 앞으로 제 가정에 해가 된다면 그때는 정말 뒤도 돌아보지 않고 정리할 생각입니다

    허심탄회하게 말 못할 일이라 글을 쓴건데
    많은분들 댓글 보고 힘이 됐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추후 관계가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어느 방향이든 말한마디 않고 끊어내는것보다 훨씬 제 마음에 안정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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