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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565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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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565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01 [익명]주문취소, 환불 시 카드 취소 확인하시나요? [새창] 2025-04-01 12:18:44 0 삭제
    큰 금액은 취소영수증 챙기고 있긴해요
    1100 [익명]뻘줌한상황 [새창] 2025-04-01 12:17:17 1 삭제
    양성이니까 어쩌라고란 표정 아닐까요
    악성이 암이예요 양성은 그냥 혹 취급하고요..
    1099 [익명]투잡? 부업? 할수있는게 있을까요 [새창] 2025-03-25 22:35:56 0 삭제
    쿠팡 일용직은 근무일 하루 이틀전에 신청하는거라 쉬는날 유동적이어도 상관없을거같아요
    근데 진짜 몸 축나긴함요.. 여름에 세번인가 나갔다가 열사병걸릴뻔
    내부온도 40도..
    10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5-03-25 22:33:45 2 삭제
    어머님 거동 불편한거 아니면 로비나 병원 내부 카페같은 곳에서 시간 보내면 좋을거같아요
    그냥 있을땐 괜찮은데 아무래도 누워서 쉴때 앞으로 왔다갔다하면 신경쓰이긴 하더라구요 저는 아무말도 안했지만ㅎ
    1097 [익명]나도 나름 오래 버텼다 [새창] 2025-03-25 22:31:32 0 삭제
    저도 버티다보니 행복이 가끔 찾아오기도 합디다
    엄청 노력해야죠
    안좋은건 털고 좋은건 가슴에 새기고
    그러다보면 새겨져있는 작은 행복들로 살아지더라구요
    1096 롤 너무 힘들고, 힘들어요.... 남자분들, 잘하는 원딜이랑 할 서포터 [새창] 2025-03-25 22:29:46 0 삭제
    1. 각자하기
    2. 맞춰주기
    3. 같이 게임하는 시간을 줄이고 다른 데이트를 하기
    4. 헤어지기

    4개말곤 없을거같네요 골라잡아보세요
    1095 [익명]. [새창] 2025-03-20 00:14:57 3 삭제
    이런 말씀 드려서 죄송한데 꼭 창업을 하고 싶으신거면 시기를 좀 미루고 기초를 공부해보시길 권합니다..
    1094 나도 여친생기면 해봐야지 [새창] 2025-03-15 08:55:35 2 삭제
    어리고 마를수록 편합니다
    10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5-03-14 18:10:42 0 삭제
    저는 오해받기 싫어서 안줄래요.. 인생에서 나솔 빌런같은분들을 너무 많이만남..
    1092 [익명]부모님 간병비보험 가입해야 할까요? [새창] 2025-03-14 18:09:04 3 삭제
    병원에서 간병하며 이 글 보는 중입니다ㅠㅠ
    엄마 만 58세입니다ㅠ 젊어요 수술 대기실에서 보니 수술받는 나이가 70대가 제일 많으시더라고요
    80대부턴 아예 의사도 죽을병 아니면 크게 권하진않는가봐요..

    간병 삼일짼데 자식이 넷이나 있는데도 결혼준비 하느라 겸사겸사 직장 관둔 저밖에 시간이 안돼서 400키로 운전해서 왔습니다..

    시간 여유 된다해도 수술직후 계속 토하는거 받아주고 화장실 볼일 뒷처리하고 바지올려주고 병실 이동하면 짐싸서 왔다갔다.. 밥먹여주고 양치해주고.. 힘들어요ㅠㅠ

    긴병에 효자없는거 실감하고 있습니다..ㅎ...불효녀라 미안..

    여유있으면 드세요.. 저 정책 그런거 모르고요 그냥 경험담입니다...
    1091 [익명]남여 차별 x , 저의 답답함을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하는겁니다ㅠ [새창] 2025-03-14 16:09:55 4 삭제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저는 여성인데 20대 초중반은 님같은 연애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라 이 부분도 도움이 될진 모르겠으나
    의식적으로 상대가 나에게 해줬던 배려들을 자주 떠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상엔 논리로 풀지 못할 일들이 많잖아요
    자기의 목숨를 걸고 다른 사람을 구하고 죽은 영웅이라든가 그런거요
    그런분을 보고 '바보같네'가 아닌 '대단한 사람이다'라고 느낄수 있는 분이라면
    언젠가는 사랑하는 사람을 포용해줄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대가 나에게 해줬던 작고 큰 배려들을 수시로 머리에 떠올려보세요
    행복한 사랑 하시길 바랍니다~
    1090 [익명]남여 차별 x , 저의 답답함을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하는겁니다ㅠ [새창] 2025-03-14 14:31:10 2 삭제
    자신만의 선이 명확하면서 그 선을 넘었을 경우 논리적으로 설명이 안되면 화를 많이 내시는 것 같습니다

    님 말대로면 여자친구가 '일주일만 시간을 줘' 혹은 '한달만 시간을 줘'라고 했을 경우 다 이해하고 그 시간동안 기다릴 수 있나요?

    어떤 리더십을 발휘하는 부분이나 단체 행동을 하기에 좋은 행동이지 연인사이에선 그닥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중요한 뭔가가 결여된 느낌이예요
    무조건 져주라거나 손해보며 살라는게 아니라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면 일정 부분은 '싸우지 않기 위한 시도'가 필요해 보인다는 뜻입니다
    사실 그냥 한바탕 싸우고 화해하는거보다 훨씬 어려운 일이죠
    1089 [익명]남여 차별 x , 저의 답답함을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하는겁니다ㅠ [새창] 2025-03-14 13:34:13 4 삭제
    사과 했는데도 저런 반응이면 끝까지 거기서 해결하려 하지말고
    "지금 얘기하기 싫은것 같으니까 기분 풀렸을때 다시 대화해보자 아까 욕한건 다시한번 정말 미안해"하고 자리 뜨세요

    화를 가라앉히려면 자신만의 시간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어요
    1088 [익명]남여 차별 x , 저의 답답함을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하는겁니다ㅠ [새창] 2025-03-14 11:58:18 4 삭제
    그리고 님도 화나서 쌍욕할정도면 감정의 폭이 크게 요동치는 것 같은데.. 글이나 리플을 봐도 그렇게 보이구요

    그래서 비슷한 사람을 만난게 아닐까하는 추측입니다
    1087 [익명]남여 차별 x , 저의 답답함을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하는겁니다ㅠ [새창] 2025-03-14 11:56:56 3 삭제
    에피소드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나무 말고 숲을 봐야죠
    님이 만났던 여자가 표본이 몇명인지는 모르겠으나 적지 않은 수가 모두 그런거라면(5명 이상이라고 보고) 님이 그런 성향인 여자를 좋아하는거겠죠

    감정적인 교류가 싫다? -> 썸탈때부터 무던한 여자 만나시면 됩니다
    여자친구의 따듯한 말이나 챙겨주는건 좋은데 부정적인 감정 교류는 싫다? -> 님 욕심입니다

    에피소드를 보지 말고 큰 틀을 보세요
    님이 본능적으로 원하는, 끌리는 여자가 어떤 여자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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