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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56565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8-06-02
    방문 : 59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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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565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69 요즘 사주는 요즘 기준으로 봐야 한다. [새창] 2021-08-24 17:20:33 14 삭제
    역마살 도화살같은것도 연예인되면 좋은 사주가 되는거고
    평범한 삶이면 걸림돌이 될 수도 있는거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조언은 듣되 나쁜 얘기를 흘려들어야 함
    팔랑귀들은 사주나 점같은거 보지마세요~~~
    768 다 맞춰주는 남자친구 [새창] 2021-08-24 12:11:49 1 삭제
    제 남자친구도 배려심 많은 타입인데 무조건 저에게 선택권 주는건 딱 하나 음식밖에 없습니다..(제 입이 까다로워서..)
    특히 여행이나 데이트의 최종 결정은 제가 하지만 남자친구가 '여기는 동선이 좋고 저기는 가성비가 좋은데 둘 중에 어디갈까?' 이런식으로 제안도 많이 해줘요

    둘다 본인이 꼭 하고싶은건 솔직하게 말해서 만족도도 높구요
    이런 대화를 하는 방법을 모르는걸수도 있으니 솔직하게 터 놓고 말씀해보세요
    767 여사친 가능성있을까요?? [새창] 2021-08-23 20:21:51 4 삭제
    글만 읽어도 여자가 흘리고 다니는 스타일인데요
    사겨봤자 뒤끝안좋고 님만 닭 쫓던 개 됩니다
    폐쇄적인 학과면 진로도 비슷할텐데 좋은 사람도 아닌 여자 하나에 인생 걸지 마세요

    이런 소리 듣고도 사귀고 싶으면 그냥 밀어붙이시고요
    7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8-23 15:15:33 1 삭제
    님이 쓰는 글은 남들이 보면 이해 못할일 투성이예요

    1. 헤어져놓고 왜 같이 살고 있는거며(본가로 못들어갈 이유가 있으면 모텔 달방이라도 잡고 나가면 되지 않나요..?)

    2. 이미 남남인 사이에 바람핀걸 알아서 뭐할거며

    3. 단순 호기심으로 알았다한들 뭐하러 상대한테 인정해라 하시는지??

    4. 그리고 내일 방 빼라고 했으면 보통은 그냥 당일날 바로 짐싸들고 나올텐데 어쩌죠?라고 왜 오유에 글을 쓰시는거예요..

    글 쓸 시간에 모텔이든 친구집이든 알아보세요.. 리플로 사람들이 남친 잡으라그러면 잡을거 아니잖아요

    돈 없으면 단기대출이라도 받아서 나오세요
    돈이야 갚으면 되지만 님 그러고 있는 시간은 뭘로도 보상받을수 없어요
    765 남자친구 어머니 [새창] 2021-08-23 09:01:11 0 삭제
    전에 만났던 남자 생각이 나네요
    사귀고나서 얼마 안있다가 '우리엄마 불쌍해서 내가 잘 돌봐줘야 한다 이해해줘라' 해서
    뭐 요즘 시대에 보기드문 효자인가.. 했더니만
    엄마가 전화하면 미안하다고 가고
    외박은 꿈도 못꾸고
    연락 오는건 받아야만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엄마 불쌍하다고 생각하면 답 없어요 못끊어내요
    764 연락이없어요 [새창] 2021-08-15 21:10:09 1 삭제
    남자는 좋아하는 여자한테 밀당 안해요
    7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8-15 21:09:01 1 삭제
    이미 결정된거라 해드릴말이 없네요
    개인적으론 아무도 즐겁지 않은 여행이 될 수도 있다고는 생각들어요
    처음 보는 사이에 2박3일.. 상대방 배려하느라 내가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참아야되는 느낌을 다들 받지 않을까요
    7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8-14 08:45:40 0 삭제
    무슨 마음인지 너무 잘 알겠어요.. 아무리 귀찮은거라해도 남자들은 본인 책임있는거엔 예민하던데 무슨 고가의 물건이라 팔아버리고 보낸다 보낸다 거짓말 하는건가라는 생각도 드네요..ㅠㅠ 남인 저도 이런데 님은 별별생각 다하셨겠죠ㅠㅠ

    근데 시간을 가지자고 한 것도 아니고 생각해본다고 한거면 보통은 헤어지자고 받아들이진 않아요..

    어쨌든 님이 너무 화나보여서 일단 다른주제로 얘기 꺼낸거고 만났을때 진심으로 사과할수도 있으니 한번 보셔요

    만나서도 계속 회피하려고 하면 저는.. 좀 별로일거같아요
    30대면 연인이랑 이런 대화가 중요하다는걸 다 알텐데 말이여요
    7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8-14 08:35:10 0 삭제
    암튼 남자가 님한테 푹 빠진거같진 않고요 싸우느니 헤어짐을 택하는 회피형인거같기도 하고.. 작성자님 마음이 제일 중요한건데 답답해서 글쓰시는거면 헤어지고 싶진 않으신거죠??
    그럼 그냥 묻어 두고 가야해요..
    7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8-14 08:33:32 1 삭제
    보통은 헤어질때 물건같은거 버려라, 중요한거면 보내줘라 이렇게 얘기 끝나고 최대한 짧은 시간에 정리하지 않나요?..

    님이랑 사귀기전이나 3달 사귀는동안 정리 안한거면 저 같아도 이해 안될거같아요
    근데 프사 내리고 이러는거 너무 유치해서 정떨어질듯.. 요즘 10대 20대도 안하는짓을ㅠㅠ
    759 오은영 박사와 10분 진료 [새창] 2021-08-14 02:10:17 7 삭제
    우리나라에 아동심리학 박사가 단 한분만 있는게 아니잖아요..
    7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8-14 01:30:13 0 삭제
    나 이렇게 잘 사니까 너도 나 잊고 잘 살아가라?
    잘 모르겠네요 굳이 헤어진 사이에 왜 연락을 하는지
    7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8-14 01:29:04 2 삭제
    이 짧은 글에도 욕설이 많네요
    평소 언어습관도 비슷하다면 지금 남친뿐만 아니라 나중에 만나게 될 남자들도 님의 말에 귀기울여주는 남자는 아닐겁니다
    756 아침 출근길 9호선 [새창] 2021-08-14 01:26:26 6 삭제
    외모만 보고 반하신 것 같은데 몇 가지 조언 드립니다

    1. 마스크 벗은 얼굴은 상상밖의 모습일수도 있다
    2. 마스크를 벗어도 예쁘다면 남자친구가 있거나 지금 연애를 하고 싶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3. 남자와는 다르게 여자들은 모르는 이성이 접근하는걸 상당히 경계한다
    4. 의외로 성격은 개차반일수도 있다

    이 세가지를 깊이 생각해보고도 굳이 연락처를 알고 싶다면 명함과 함께 쪽지를 드리는 걸 추천합니다

    내용은
    '2주전 우연히 보게 된 이후로 나도 모르게 의식하고 있었다. 불쾌하시다면 죄송하다. 요즘 세상이 세상이다보니 명함으로 먼저 나의 신분을 밝힌다. 혹시 애인이 있다면 못 본 걸로 해달라.' 정도가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일 그분이 저와같은 성격이라면.. 절대 연락을 할 수 없을거예요
    저는 항상 길이나 식당, 술집 등에서 번호 물어오는 남자들을 보고 '대체 나에 대해 뭘 알길래.. 얼굴 말곤 아무것도 모르면서 뭐가 좋다고 하는걸까?'라고 엄청나게 경계했거든요
    7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8-08 02:16:10 4 삭제
    음.. 마음가짐을 조금 바꾸셔야 할 것 같아요
    조언을 하는 것 까지가 님의 몫이고
    그 조언대로 행동할지, 다른 결정을 할지는 온전히 그분의 몫인거죠

    님 의견을 따르지 않고 후회한다고 해도 어차피 결과론적인 이야기이기 때문에
    '그러게 내 말 듣지..'같은 과거의 회상은 이 시점에서 불필요한 감정낭비만 될 뿐입니다
    어차피 인생은 선택과 후회의 연속이예요
    님도 최종 합격해서 일하다보면 '이거 말고 다른걸 해볼걸 그랬나'라는 생각이 들 때가 분명 있을거고요

    어떤게 여친의 본모습이냐?
    둘다 본모습입니다
    나랑 100% 맞는 사람은 없어요
    날 키워주고 사랑해주는 부모님과도 의견차이가 많은데 하물며 남으로 20년 이상 살아온 사람과 어떻게 같을수 있겠어요

    다만 님은 잘 맞는 모습과 가치관에서는 사랑을 느끼고
    아닌 부분에서는 괴리감을 느꼈던 것으로 보입니다

    누구의 잘못도 아니죠
    흔히 그렇게들 만나고 헤어지니까요..

    고통은 집착과 욕심에서 나옵니다
    내 조언대로 하길 바라는 마음은 집착이고 욕심이여요
    너의 선택 언제나 존중하고, 앞길을 응원한다는 마음을 가져야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겠지요

    번 돈을 어찌 쓰든 불법적인 일이 아니면 뭐라 할 수 없는거고
    글쓴님도 이 문장이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만 가치관이 달라서 마음으론 받아들이지 못해서 대놓고 말은 못하고.. 이런 상황들이 계속 반복되니 지쳤을거라 예상됩니다

    충분히 사랑했으면 그걸로 된거라고 생각하고 앞날에 축복 빌어주셔요
    힘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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