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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	이거 그린라이트가 아니였을까요..? 착각인가요,,ㅜㅜㅋㅋ [새창]	2024-03-27 15:02:49	0	삭제
		앗 네ㅎㅎ 애인은 없는 걸로 알아요..!! 제가 그 다음날에 바로 선톡을 날렸는데 대화가 안 이어져서.. 다시 연락을 할까말까 고민이되더라구요..ㅎㅎ 한번 더 해봐도,,부담스럽진 않겠죠..?ㅎㅎ
	15	남자친구 이해 해야하나요 [새창]	2021-04-22 19:58:25	0	삭제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한번 진지하게 진심을 다해 걱정이되고 신경이 쓰인다고 말씀드리는 건 어떨까요? 다만 민감한 문제이고 남자친구분도 조금..꺼려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조심스럽게, 최대한 차분하게 한번 전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남자친구가 워낙 여자랑 잘 지내는 성격이고 철벽 못치는 사람이라 이런 문제가 얼마나 괴로운지 잘 알 것 같아요ㅠㅠ저도 사실 매번 고민하다가 기회가 되면 곧 이야기해보려구요..!그래도 장기간 연애하셨으면 이 문제도 잘 이겨내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ㅎㅎ
	14	남자친구의 전 썸녀 [새창]	2021-03-31 11:47:52	0	삭제
		지금은 장거리 문제가 해결되서 자주 보고 있구요 음..저를 보험이라고 생각하고 만나는 것 같지는 않아요. 다시 부모님께도 인사드리고 그렇게 양다리 걸치는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는데, 다만 철벽(?)을 못치는 성격인걸 알아서 걱정이 되네요..
	13	남자친구의 전 썸녀 [새창]	2021-03-31 11:46:23	0	삭제
		네..어떻게 꺼내야할지 잘 모르겠지만..말해봐야겠죠..?
	12	남자친구의 전 썸녀 [새창]	2021-03-31 11:46:03	0	삭제
		그쵸..저도 여사친이면 그려러니할텐데...썸은 이미 친구 이상인 관계가 아닌가 싶은데 왜 굳이 연락을 하는가 싶더라구요..한번 말 해보긴 할 것 같네요..!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2-15 20:10:29	0	삭제
		말씀하신대로 헤어진 이유가 표면적으로는 장거리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서로 지치고.. 포기했던게 맞았던 것 같아요. 맞아요...ㅎㅎ하지만 더 이상 과거의 관계가 아닌 현재 진행의 관계로 잘 만들어나볼 수 있겠죠? 많이 힘들겠지만 이번은 정말 포기하지 않으려구요..말씀해주신대로 건강한 연애를 할 수 있도록..해보겠습니다. 말씀 정말 감사해요. 읽고 많은 생각하게 됐고 도움 됐습니다ㅎㅎ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2-15 09:51:42	0	삭제
		저랑 시간을 보내면서 저에게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을때는 정말로 행복합니다. 절대 다시는 놓치고 싶지 않을 만큼.. 하지만 말씀해주신 것처럼..그 외의 시간에 그 사람이 뭘하는지..혹시나 그 사람과 연락하고 만나지는 않을지..너무 불안해요.. 위 댓글에서 아셨을 수도 있지만 관계가 발전해나갈뻔한 사이였다고 합니다. 아, 그리고 사실 저는 여자예요..ㅎㅎ이기적일지 몰라도..제가 그렇게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도 그 사람과 저를 두고 고민했다는게..너무 슬프네요..어려운 선택이였겠지만..제가 그 정도 밖에 안되는건지..아님 흔들릴 정도로 그 사람을 좋아했던 건지..아직도 흔들리는 건 아닌지....더군다나 저와의 관계를 그 사람에게 알리지 않았다는게...미련이 남아있는게 아닌지...처량해지네요..ㅎㅎ 이 사람과 만나 눈을 보고 이야기를 할때면 나를 너무 아프게 했음에도 어떻게 이렇게 이뻐보이고 사랑스럽고 내 곁에 다시 와 주었다는게 감사한지..정말 좋아요. 근데 문득..그리고 혼자 있을때..계속 생각나네요. 흔들렸을 모습..저랑 연락하고 다시 만나달라고 그렇게 아파한 모습 다 보면서도 그 사람과 계속 연락하고 만났을거 생각하면..마음이 더 아플 수 있을까 했는데 정말 많이 아프네요...ㅎㅎ 어떻게 하면..행복하게 이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요..어떻게 하면..ㅠㅠ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2-15 09:43:19	0	삭제
		사귈뻔한 사람이였다고 하네요. 솔직히 모르죠.. 사실..연락하고 지낸건만 봐도 얼추 6개월은 되는 것 같은데 이미 사궜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결국엔 저를 선택해주었다는게 고맙긴하지만..지금은 많이 슬프네요..불안하고 걱정할 일 만들지 않겠다 했지만 딱 잘라 그 사람과 연락을 끊겠다..라고 말해주진 않네요..거기다 그 상대방에게 저랑 다시 만나고 있다는 걸 알리지 않았다고 해요. 그냥 이미 알지 않을까..이러고 얼버무리고 마네요.. 어렵네요..ㅎㅎ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2-15 09:38:40	0	삭제
		결국엔 물어봤습니다. 그러면서 솔직하게 너무 불안하고 걱정된다라고도 말해버렸네요. 제가 다시 만나자라고 했을때쯤, 관계가 발전할 수 있었던 사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지금은 정리된 사이냐고 물었을때 아직도 종종 연락은 한다라고 하네요. 친하게 지낸 사람이기도 하고, 사람관계를 어떻게 딱 끊어내냐고..그래도 저는 너무 불안하니까 관계를 정리하는게 좋을 것 같다라고 했고, 알겠다고 하네요. 그 뒤로 만나서도 서로 감정 확인하며 다시 잘 만들어나가자라고 까지 말해줬지만.. 아직도 그 사람에 대한 감정은 변한게 없지만..저 말고 다른 사람을 좋아했다는 것보다..제가 처음 만나자고 했을때 정말 힘들었는데..그 시기에 다른 여자와 연락을 하며..사실 지금까지도 연락을 해왔다는게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그 사람이 흔들리고 있었다는게..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2-12 13:45:55	1	삭제
		네, 좋은 말씀 감사해요 :) 만약 연락하는 사이가 아니였다면 애초에 불필요한 걱정과 신경으로 불행한 시간들을 보낼 필요가 없으니, 집고 넘어가는것도 좋을 것 같지만.. 뭔가 제가 집착하는 걸로 비춰질 수 있을 것 같기도 해서 망설였어요. 사실 돌려서 상대방에게 많이 불안하다, 걱정되고 소심해진다 라고 말했더니 그렇게 느끼지 않게 해주겠다고 노력하겠다고 해줘서 믿어보고 기다려보려구요..말씀하신대로 지금은 관계를 다시 다져나가는게 제가 0순위인지 확인받는 것보다 더 중요한..거겠죠?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2-12 13:45:10	0	삭제
		초반에는 상대가 "다시 만나는거다"라고 해서 더욱 불안했던 것 같아요. "만난다"와 "사귄다"의 의미는 조금 다르게 다가오더라구요. 지금은 사귀는 관계가 맞다고 했으니 이 정도로 확인하고 넘어가는게 맞는 걸까요..? 아님..정말 더 솔직하게 완벽하게 정리하고 넘어가야할까요?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2-12 13:16:51	1	삭제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 네..말씀해주신대로 제가 설득해서 재결합하게 된거니 조금 더 기다려야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그 사람의 성향으로 봤을때 모질게 상대방을 내치거나 선 긋는걸 잘 못하는 것 같기도 해요. 그리고 몇개월동안 연락했다면..어쩔 수 없이 정리하는데도 시간이 걸리겠죠?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12 23:23:42	0	삭제
		ㅜㅜ그러게요ㅠㅠ진짜 고백이라도 안 했으면 좀 더 친하게 지낼 수 있었을텐데..너무 아쉬워요..ㅠㅠ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12 23:22:53	0	삭제
		이래서 밀당을 해야하는 건가요..ㅠㅠ사실 저한테 아무 마음 없으셨다면 밀당도 아무 소용없겠지만..ㅠㅠ ㅜㅜ사귀는 거는 기대도 안해요ㅠㅠ역시..연락도 그럼 하면 안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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