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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0-02 10:00:38	4	삭제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도 결혼 2년차 자녀를 둔 가장입니다. 연애할때 주 5회이상 매끼 반주와 각종 모임 술자리를 즐겨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지금 와이프도 매번 그 모습을 좋아할리 없었죠. 잦은 다툼도 발생하고 저도 고쳐볼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좋아하는것이 하나 둘씩 있기 마련이죠. 짧은 시간에 이걸 내려놓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절대 그렇게 할수 없습니다. 저는 점진적으로 저의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고 와이프에게 시간을 두고 지켜봐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현재 저는 주에 한번정도? 술을 마시는정도의 수준입니다. 극단적으로 자기 가치관의 기준에 부합해야된다는점은 너무 일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보아하니 남편분께서 비도덕적인 행동도 아니한점과 담배를 끊으신점을 보아하니 분명 행동개선의 여지를 볼수 있을것같습니다. 이혼,파혼이란 생각은 함부로 안했으면 좋겠으며, 남편을 내사람이니까 한발자국 뒤로 물러서서 지켜보는 시간을 가져봤으면 합니다. 글쓴이와 남편되실분 두분다 응원합니다.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8-14 08:38:38	0	삭제
		가만히 있으면 작성자분께 와주는 사랑은 없습니다. 용기를 가지시고 본인에게 변화를 주시거나 적극적으로 나서보세요 분명 좋은 만남 가지실수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기회는 찾아옵니다.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8-10 13:01:39	0	삭제
		네 와이프도 성격이 완강히 거부하는식은 아니지만;; 최대한 아이를 위한 쪽으로 결정하려고합니다 따뜻한 관심과 격려의 목소리를 듣고자 글을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8-10 12:59:12	0	삭제
		네 지금은 아이를더 생각해야되는 시기가 맞는것같습니다 ㅜㅜ 소중한답변 감사합니다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8-10 12:57:55	0	삭제
		따끔한 충고 감사드립니다 소중한답변 감사합니다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8-10 12:57:04	0	삭제
		저도 이런고민을 할줄인 몰랐지만 현명한 판단 하겠습니다 화이팅 소중한답변 감사합니다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8-10 12:56:15	0	삭제
		네 지금도 낮엔 낮잠을 한두시간 자고 밤에는 잘자긴 하지만 아직 너무 어린시기라 불안요소가 많네요 ㅜ 현명하게 판단하겠습니다 소중한답변 감사합니다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8-10 12:55:18	0	삭제
		맞습니다 ㅠㅠ 소중한답변 감사합니다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8-10 12:54:57	0	삭제
		네 이번엔 아기랑 아기엄마한테 시간을 더 할애해야하는 시간인것같습니다 소중한답변 감사합니다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8-10 12:53:47	0	삭제
		시골이라서 애기아프면 답이 없을것같네요.. 명절이라지만 불안요소가 너무 많네요 ㅜㅜ 소중한답변 감사합니다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8-10 12:52:41	0	삭제
		생각해보니 여러모로 애기엄마도 많이 불편하고 애기도 힘들것같네요 ㅠㅠ 소중한답변 감사합니다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8-10 12:51:08	1	삭제
		아 정말 밖으로 돌아다니면 안될것같습니다 ㅜㅜ 조금이라도 아프면 부모는 불안하게되고...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8-10 12:50:02	0	삭제
		네! 1번으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8-10 12:49:05	0	삭제
		네! 어머님 사정도 있긴 합니다만 아기랑 애기엄마를 위하는 쪽으로 지금은 그렇게 생각해야될것같습니다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8-10 12:47:49	1	삭제
		너무 무리하지 않는 방법이 좋은것같습니다 ㅠㅠ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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