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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ato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 29개월에 산타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새창] 2017-12-23 15:23:21 0 삭제
    산타가 어디있다고 싼타싼타하는거얌~~
    5 우리민족의 조상, 한민족의 조상은 누구였나? [새창] 2017-12-23 06:09:05 0 삭제
    그렇지 않아요. 이 글의 성격은 종교가 아니라 역사에 해당합니다.
    4 우리민족의 조상, 한민족의 조상은 누구였나? [새창] 2017-12-21 15:14:38 0 삭제
    우리민족의 기원을 숨기려고 누군가가 보내지는 않았습니다. 피터버크님 말씀이 맞는 거 같아서 저의 지식으로는 반박이 불가능하군요.
    아무래도 우리민족이 외계에서 왔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걸요. 달에서 지구로 건너왔다는 뜻이잖아요. 우리의 조상이 달토끼였다는
    이론이 정말 신선한 느낌까지 들어요. 오늘부터는 주변 사람들에게 우리 민족의 조상이 달토끼였다고 말해 줘보겠습니다.
    3 세종이 없엇다면 한글은 탄생할수 잇엇을까요?? [새창] 2017-12-19 12:44:16 0 삭제
    가림토라는 문자가 한글의 모양과 체계가 거의 비슷했다고 하더군요. 지난번 세종대왕 드라마 본 바, 세종대왕은 자신의 측근을 만주로 보내어 그곳의 말과 글을 조사해 오라고 하는 내용이 있었죠. 세상에 없던 문자를 세종대왕이 발명했다기보다는 이전에 있었던 문자를 다시 정립하고 다듬어 백성들에게 재보급한 사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봅니다.
    삼국시대 이전부터 고조선시대에 이미 있었고 사용하던 우리 민족 고유의 문자, 가림토가 잊혀졌었지만 다시 찾아낸 역할이죠. 저의 상상입니다.

    합리적으로 생각해 볼때, 문자와 말은 인류의 태동기부터 자연스럽게 주어진 도구였어요. 인류가 진화하면서 조금씩 개발 발명한 개발의 산물이 아닐 거라고 상상해봅니다. 초자연적인 존재로부터 주어진 창세부터 설계되어야 하는 것이고 세상의 그 누구도 문자와 말을 발명할 능력은 없었던 거예요. 지금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거예요.

    말과 글을 인간이 발명할 수 있었다면 몇십년 전부터 누군가가 새로운 글자를 만들었다고 뉴스에 나오지 않았을까요?

    새로운 음정체계를 인간이 개발할 수 없듯이..
    우주에 있는 법칙이란 건 이미 인간이 개발하기 전부터 있는 요소, 자원을 발견하고 활용할 뿐이잖아요.

    새로운 음정체계를 인간이 발명할 수 없는 것처럼 한글이라는 글자도 세종대왕이라는 인간 집현전 학자들 몇 명이 개발할 수 없는, 인간의 영역이 아닌 신의 영역이라고 주장해봅니다. 그러니까 결론은 세종대왕이 한글이라는 문자 체계를 정리를 한 업적은 있을지언정 발명 창조 창제한 공은 없다는 것입니다.
    2 과거로 가서 딱 한명을 죽일 수 있다면? [새창] 2017-12-18 18:07:03 0 삭제
    정말 그랬을까요? 그렇지만 여포가 황제 될 가능성이 진짜 있었을지 의심 되네요.
    여포가 황제 되었다면 한반도에 유리했을까요?
    1 흉노족들의 비애... [새창] 2017-12-17 18:53:22 0 삭제
    핑거리스트님의 글을 잘 읽었습니다. 일부 수긍이 되는 내용도 있고 받아들이기 힘든 내용도 있습니다. 저는 김씨입니다. 그래서 신라 왕들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신라의 형성에 대한 이야기와 그 시대의 다른 나라와의 관계, 흉노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름대로 연구 하고 생각해왔습니다.

    저의 의견을 공유 할게요. 허접한 점은 있어요.

    님께서는 서쪽 동쪽의 디엔에이가 완전하게 다르다고 말씀하셨고 남방계 북방계 말씀을 하셨지요.
    그리고 한반도의 원래주인은 서쪽 사람들이라고 하셨구요. 신라인은 나중에 들어온 사람들이라고 하셨어요.

    제 생각은, 어차피 만주 중국 한반도에 살던 사람들 모두는 크게보면 같은 민족이었을 것입니다. 만주사람이라고 해서 오랑캐가 아니라는 거죠. 우리나라민족의 기원은 고조선이 맞다고 한다면 고조선 백성들은 만주와 한반도까지 퍼져서 거주했을 테죠. 조상은 같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친척이 남이 되어 갔을테고 서로 모르게 되고 그 상황에서 각 지역의 힘있고 실력있는 세력들이 부족을 만들고 지경을 정하면서 한 민족 안에서도 다름이 형성 됩니다.
    부여. 숙신 흉노 마한 변한 등등은 나라는 달랐지만
    민족은 같았다고 생각해요. 고구려 백제가 부여에서 나왔듯이. 우리 조상들이 살았던 땅 덩어리가 워낙 넓어서 다른 민족이라고 느껴지고 상관이 전혀 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고조선 조상들에 의해 묶여질 수 밖에 없는 무리들이었죠.

    어차피 경상도 지역으로 도망온 흉노의 후예들은 손님이기는 했지만 남쪽 삼한 사람들과 섞일 수 없는 사람들이 아니었다는 저의 생각을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박씨 이씨 등의 사람들과 어떤 관계가 있었는지는 확정할 수는 없지만 친밀한 관계이었을지도 모른다늠 상상도 해봅니다. 그래서 먼저 와 있던 박씨가 중국땅에 있던 흉노의 잔존세력들에게 이곳으로 와서 살라고 기반을 만들어줬을 수도 있는 거구요. [상상일 뿐이예요]

    군주에 의해 적으로 나뉘기는 했지만 고구려 백제 신라 사람들은 같은 혈통이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고조선의 후예로서 말이죠.

    지금이야 북쪽 정권을 잡은 사람이 김씨이지만 그 사실 하나로 북쪽을 우현왕으로 생각하는 건 너무 나간 발상이고 일본을 선우로 보는 것도 근거는 부족 하 듯 보이네요. 오히려 일본은 백제와 더 가까운 사람들이라고 하죠. 일본의 왕도 자신을 백제의 후예라고 말했다는 소식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북한은 고구려 백성들이 살았을 테고요. 각 왕조에 의한 정권은 바뀌어도 사는 사람들의 특성 민족성이 바뀌지는 않을 터, 남방계도 많이 있었겠죠. 결국 북한 경상도 일본은 흉노의 선우 좌현왕 우현왕의 연장이 아니예요. 다만 일본의 경우는 부여출신, 그 중에서도 백제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과 한국의 갈등은 오히려 신라와 백제의 갈등의 연장의 개념에 가깝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동과 서가 합치지 못하는 점이 기질 차이도 있을 테죠. 과장되게 생각하여 동 서가 갈등하는 상황을 심각하게 생각한다면, 오히려 서쪽 사람들이 망한 백제 사람들로서 동쪽 사람들을 원망해 왔을 가능성이 더 타당 할 수도 있겠죠. 이 논리가 맞다고 생각은 안 하지만 하여튼, 동 서의 분열 갈등은 정치적 술수의 결과라는 점이 더 합당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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