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다 좋다 이거야. 그래 모든 인간들이 합리적인 법감정을 갖긴 힘들겠지. 이것저것 다 떠나서 자기 딸이 강간 살해 당하면 법철학이 떠오르겠냐고. 그래 거기까진 이해해. 제일 나쁜 놈들은 이런 식으로 선동적인 사건들을 유통하고 소비하게 만드는 짓이야. 미디어의 비윤리성을 보여주는 것이지. 자극적인 사건들을 포르노처럼 유통시키고 있잖아. 수잔손택의 타인의 질병이 출간된지가 몇년인데 이런 부분은 언론학 철학 사회학에서는 논쟁조차 필요 없는 합의된 윤리라고. 이 ㄸ라이 같은 인터넷 환경이 제일 나쁜 놈들이고. 여기다 뻘글 싸지르는 색히들 잘 들어라. 이런 글 자체가 윤리적으로 부도덕한거야. 이런 걸로 ㅂ스트 가려고 하지 말고. 그리고 뻘댓글 다는 색히들 잘 들어라. 자기 딸이 당해도 그런 판결 내리겠냐고? 그럼 판사가 지딸이랑 다른 사람 딸이랑 다르게 판결하는 게 정상이냐. 법의 여신이 왜 눈을 가리고 있는지 생각해봐. 감정적으로 양형기준이 바뀌는 게 법치냐? 개인적 분노나 감정을 억누르고 법적시스템 안에서 판결을 내리는 게 정상 아냐? 뭐 이 샥히들은 끄떡하면 징역 20년 사형 이지랄인데. 실제로 20년 복역이면 거의 무기징역이다. 사형 빼고 최고형이라고. 니들은 대부분의 범죄에 다 최고형을 때리자고 하는거야. 함뮤라비법전도 이런 식으로는 판결 안하겠다. 미치ㄴ놈들. 어떻게 법의식이 기원전만도 못하냐? 니들은 간통한 여자도 광장에 모여서 돌팔매질하고. 정치범은 사지를 찢거나 십자가에 못박고 싶지? 그건 법김정이 아니라 원시적 폭력성이다. 이 짐승 같은 샏히들아
의식과 지식이 분야에 따라 편차가 생기는 건 분명 미디어의 영향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긴 함. 그건 바로 미디어조차도 포퓰리즘적으로 이슈에 접근하고 유통하고 있다는 뜻인데…. 뭐 포털이 일반화되면서 자극적인 거짓 정보와 선동은 이미 전 지구적 트렌드인지라 새삼스럽지도 않음. ㅅㅂ럴. 근데 말이지 오유에 기어 들어오는 인간들이면 지들이 좀 배웠다고 생각하고 의식 있다고 생각하면 미디어 탓만 하지 말고 스스로 학습과 성찰을 해야하는 거 아닌가? 내가 오유한테 너무 많은 거 바라는 건가? 여기 꼴통들 땜에 암에 걸리겠다. 니들이 김건희 바라보는 심정이랑 내가 니들 바라보는 심정이 크게 다르지 않아 이 도ㄹ대가리들아
국민 법감정과 현행법의 괴리 법조인들의 내로남불. 기득권의식같은 걸로 불편해 하는 건 모두 동의한다.
그러나. 보복이 아니라 교화. 피해의 원상복구 가능성. 백명의 범죄자 처벌보다 한명의 억울한 사람의 구제. 범죄를 개인의 일탈이 아닌 사회의 구조적 현상으로 보려는 진보적 시각을 무시한. 사형제 찬양과 보복형 찬양은 우리 나라의 법인식 수준이 참담함을 드러내는 것이다. 진보연하면서 이런 문제에 있어서 야만성을 드러내는 오유인들은 스스로 좀 반성하길. 세계 곳곳을 뜯어보면 대개 야만적인 사회일수록 사적이며 잔인한 보복형이 횡행한다. 니들이 원하는 법질서가 나이지리아나 필리핀 중국이냐? 중국인들의 야만성을 혐오하면서 야만적인 법의식이 공존한다는 것. 바로 니들이 문명인이 아니라 자기 중심적 사고에 빠져 사는 멍청이들이라는 것. 펨충이들이 니들을 비판할 때 내로남불 선민의식. 이런 단어를 쓰는 이유를 바로 니들이 제공하고 있다는 것. 펨충이에 동의하지 않지만 니들이 (대개 30후반에서 50초반이겠지만.) 한국사회의 오피니언 리더이자 중추이며 진보의 가장 큰 지지자들이라면 역사적 사명의식과 현명함트로 스스로 돌아보아 늘 옳은 곳에 스스로 서 있게 하란 말이야. 이ㄹㅂ ㅔ충이나 2찍처럼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말고
여기는 씹덕후들이 많아서 밀덕도 많은 모양이네. 겁나 웃긴게 다른 종류의 잘못된 정보나 사상에는 별 반응도 안하는 오유가 밀리터리에 대한 잘못된 정보에는 이렇게 냉정하고 멀쩡하게 반응을 한다는 점. 니들 밀덕후들이 군사분야의 반만이라도 다른 분야에 대해서 촉각을 곤듀세운다면 오유에 이상한 선동글. 철학이 빈곤한 글. 개발도상국적 사고방식에 사로잡힌 글들이 줄어들거야.
누군가는 여기를 씹선비의 근거지라고 하는데 그건 예전 pc충이나 페미들 뮨제에나 그렇고 대개의 경우 오유는 씹븅신들이다. 단순 정보에는 강하지만 철학은 빈곤한 놈들
김어준 이 색히 예전 열린 우리당은 겁나 견제하더니 조국은 대놓고 밀어주는 게 보임. 정봉주랑 붙어먹고 정봉주 쉴드치는 것도 좀 그렇고 김어준 음흉하게 판짜는 게 느껴지는데 이재명을 떨떠름하게 보는 것 같음. 대안이 없으니 냅두는 거지. 생각해보니 예전 다스뵈이다에서 이낙연 불렀던 것도 기억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