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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03	미국 여고생 인생을 망가뜨린 PC충들 [새창]	2024-11-21 11:38:32	2	삭제
		공감합니다. 청소년시기 사회화역할을 학교나 가정 등등 전통적인 기관이 하지 못하고 sns를 통해 사회화가 이루어져 남녀를 불문하고 아이들의 세계관이 심각하게 왜곡되고 있는 것은 전세계적인 현상입니다. 인터넷의 무분별하고 확인되지 않으며 편향되고 과격해지는 이야기에 노출되는 것은 매우 유해합니다. 이 문제에 대해 it기업에 협조를 요청했으나 묵살당했고 그렇다면 남은 건 제도적으로 제약하고 보완하는 거 밖에 없습니다. 인터넷이 미치는 부작용에 대해 온 사회가 토론하고 해결할 때가 왔습니다. 펨베 메갈 pc충 일베 디씨 이런 것들이 그냥 나온 게 아닙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1102	미국 여고생 인생을 망가뜨린 PC충들 [새창]	2024-11-20 17:55:33	11	삭제
		최근들어 극단적 페미와 pc충들을 부각시켜 미국과 한국의 민주당에 반감을 갖도록 교묘한 조작 과장 왜곡 편향된 자료가 횡행함. 지난 글 보기 하면 얼겠지만 나도 안티페미임. 그래도 지나치게 한 두가지를 부각시켜 한 정치세력을 악마화하는 것은 좀 선동적인 목적이 있어보임. 더 답답한 건 미국 민주당은 모르겠고 한국 민주당도 이같은 프레임에 대한 방어나 반격을 잘 못한다는 것.
	1101	제가 볼 땐 국짐에 정치적으로 안좋은 판결이예요. [새창]	2024-11-18 16:36:10	0	삭제
		잘못 알고 계심 게 있는데 2심 대법까지 3 3 룰 적용이라 6개월 걸린다네요. 대법원장이 그렇게 종용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1100	구석기 신석기 시대 이 새끼들은 300만년동안 뭐한거임?? [새창]	2024-11-14 07:10:17	0	삭제
		숲이 아니라 나무를 보는 건 내가 아니라 윗분인듯. 일제시대에도 독립운동가가 존재했다고 시대와 관계없이 친일파의 비율이 일정한 것이 아님. 예외적 사례를 예시로 시대를 설명할 수는 없음. 실제로 sns의활성화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청년층의 극우가 늘었음. Eu에서도 이것이 민주주의를 역행한다고 시정할 것을 요청했지만 마크주커버그가 거절. 시대를 어느 정도 초월한 극소수를 예시로 들면서 시대적 영향을 과소 평가하는 건 위험함. 그리고 팩트풀한 인식과 사고가 중요한데 기본적으로 사실관계릉 파악하려는 노력이 부족함. 우리 세대와 저들 세대의 차이가 크지 않다는 것은 시대적 영향에서 자유롭지 않고 사실 파악을 통해 논리적인 방법으로 결론에 이르지 못한다는 점에서 지적한 것임. 이럼 식으로 가면 세대차이만 심화될 것임. 자기 주변만이 아니라 자기를 불편해하는 집단의 생각을 알아보는 것. 감성적 편향확증이 아니라 중립적 팩트를 파악하려는 노력은 매우 고통스럽고 일부의 인간만 가능한 영역임. 맞음. 바랄 걸 바라야지 내가 여기서 너무 큰 것을 바랐음. 하지맘 내 좌절의 근거는 한국사회가 기대보다 무지하며 보수적이고 야만적이라는 것의 확인임. 어쩌면 전세계가 그럴지도 모르고 인류 사회는 늘 그러했을지도 모르지만.
	1099	(경) 트럼프 당선 (축) [새창]	2024-11-10 10:58:05	0	삭제
		도박게임이든 뭐든 그냥 다 규제하면 안되나요? 물론 현실적인 이유로 게임 규제가 쉽지 않다는 건 압니다. 하지만 who 중독 기준. 마약 및 마약류에 규ㅏㄴ한 기준과 게임을 비교하면 뇌가 반만 남아도 게임이 준마약류의 역할을 한다는 걸 알 수 있을텐데 본인들 낙이 게임밖에 없어서 그런가 반발이 심하시네요. ㅉㅉ
	1098	구석기 신석기 시대 이 새끼들은 300만년동안 뭐한거임?? [새창]	2024-11-10 10:48:46	2/21	삭제
		간만에 조금 동의되는 글이네요. 인문학이 해야할 역할을 인터넷 포털 sns가 대체하면서 인간성이 점차 하향화되고 있죠. 여기 분들도 상당수 같이 하향된 걸로 보이고. 물론 저들보다는 좀 덜 하향되셨죠. 이유는 심플합니다. 여기분들의 연령분포상 인터넷이 내뿜는 반지성의 방사능을 조금 덜 쐰 거 뿐이죠. 이 분들이 20년 늦게 태어나면 저들이 되는 것이고 저들이 20년 먼저 태어나면 이분들이 되는 것인데. 저들을 가열차게 까는 것도 좋습니다만 우리에게 합당한 자격이 있는지 우리는 얼마나 다른 사람인지 자문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짐을 혐오하는 것만으로 자신의 지성이 증명됐다 생각하는 것도 엄청난 무지이자 사고의 빈곤입니다
	1097	(경) 트럼프 당선 (축) [새창]	2024-11-07 15:43:56	0	삭제
		게임질병화는 왜요. 게임이 질병인지는 모르겠는데 중독성과 유해성이 최소 술담배보다 심한데
	10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11-04 02:45:46	0	삭제
		소급적용됩니다. 임기를 늘리거나 중임을 하는 건 안되지만 줄이는 건 됩니다. 그리고 개헌전략은 국짐에게 출구를 열어주는 겁니다. 쫓겨나는 것보단 모양이 덜 나쁘니까
	1095	만약 독일 같은곳에서 한국인이 나치기 흔들며 히틀러 만세를 외쳤다면? [새창]	2024-11-04 02:43:00	1	삭제
		폭력은 어떤 상황에서도 합리화될 수 없다는 누가 만든 프레임인지 긴급피난시에는 살인도 합법이 되는데 폭력 따위가 뭐가 대단하다고. 이건 과거 너무 폭력적인 정부와 군바리들 사회에 대한 반빌로 나온 말이지 이게 어떻게 절대 진리가 됨? 그럼 개인간에 이뤄지는 언어폭력은 용인되는 수준인가. 인터넷에서 만연한 마녀사냥은 용인되는 수준인가. 뭔가 도덕에 대한 분명한 기준을 가지고 말해야하는데 다들 철학은커녕 책도 안 읽으니 막 나오대로 떠들고 있음. 기가 찰 문제.
	1094	경기도 사람들이 사는 곳을 디테일하게 말하지않는이유 [새창]	2024-10-30 01:25:58	0	삭제
		에효. 남의 동네까지는 바라지도 않아요. 자기가 사는 곳이 어디인지도 잘 모릅니다. 요즘은 우리나라 지도 세계지도 이런 거 학습 잘 안시키나봐요. 하긴 역사도 매년 배우는 것 같진 않던데. 그래서인가 …. 입시 범위 줄이는 것까진 그렇다 하는데 필수적인 학문을 너무 등한시하는 거 같아 답답합니다
	1093	약후) 19금 영화 외길인생 감독의 뮤즈들..ㄷㄷ [새창]	2024-10-29 04:50:10	0	삭제
		요즘 뜬금포로 김대우 소개가 많이 나오는데. 1.홍보 2. 신작 발표와 함께 나타난 뵨태 3. 사실은 김대우 먹이는 거 뭘까. 김대우는 떡감독이라고 불리면 안좋아하는데
	1092	탄핵 VS 하야 [새창]	2024-10-29 04:43:01	0	삭제
		에효. 다들 또 똥글 싸지르시네
	1091	탄핵 VS 하야 [새창]	2024-10-29 04:41:46	3	삭제
		진짜 이렇게 생각하세요? 외국 망명은 주로 독재자들이 선택하는 루트입니다. 도대체 굥이 왜 외국으로 튑니까. 그리고 특검 통과되도 하야안합니다.
	1090	탄핵 VS 하야 [새창]	2024-10-29 04:39:13	0	삭제
		계룡산 곰돌이 또 오버하신다. 내람수괴죄를 어떻게 붙입니까. 좀 말이 되는 수준에서 비판합시다. 당선무효라면 모를까
	1089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어떨까..끔찍..노무현 전 대통령은 진작에 답을 줌 [새창]	2024-10-28 02:27:24	1/5	삭제
		이 영상을 보니까 지금 민주당 정치인들의 문제를 알겠다. 한마디로 매력이 없다. 참 쯔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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