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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98	유시민, 4050 '젊은 벗' 들에게 [새창]	2024-07-11 17:17:31	1	삭제
		늙었다고 생각했는데 60대 중반에겐 4050도 젊은 벗이라 느껴지는 건가. 아니면 자기보다 젊다는 건가. 유시민 59년생 아닌가? 한국 나이 66세 어떤 50대는 열살도 차이 안닐텐데. 딴지거는 게 아니라 제가 요즘 제 나이가 너무 싫고 버거워서 그냥 드는 의문이에요 ㅠㅠ 갱년기인가. 왜케 허무한지
	997	현재 난리난 대한민국 남자들 근황 [새창]	2024-07-09 19:02:04	1	삭제
		안 그래도 김건희 한동훈 댓글팀 의혹이 나오고 있는데 탄핵 슬슬 나오니까 작업 들어오는 건지…
	996	현재 난리난 대한민국 남자들 근황 [새창]	2024-07-09 19:01:22	6	삭제
		나도 페미나 메갈에는 학을 떼는 사람이지만 이 글의 의도. 작성자의 가입시기가 수상하긴 하네요. 페미 욕하는 글마다 갈라치기 아니냐는 의견에 그다지 찬동하지 않았던 내가 봐도…. 좀 이상하긴 하네….
	995	아직 탄핵 동의 안 하신 분만...... [새창]	2024-07-08 20:13:24	0	삭제
		아무 의미도 없어보이지만 동의해드렸습니다. 부정적인 게 아니라 최소한의 법적 도덕적 기준도 안지키고 부끄러워하지고 않는 위선조차도 떨지 않는 이 정권이 민심을 두려워하겠습니까. 그냥 암살이나 당했으면 ㅠ
	994	나 회사에서 왕따 당한 이유 밝혀짐 [새창]	2024-06-19 20:00:12	0	삭제
		그리고 죽죽씨 한마디 더 해드리자면 고양이과 동물은 원래 재미로 사냥을 하는 동물로 분류돼요. 사람으로 치면 싸이코패쓰 연쇄살인마라고요. 인간은 이런 류가 1퍼도 안되지만 고양이과는 종족 전체가 이렇다고요. 님의 정신세계에서 좀만 더 나가면 캣맘 되는 거에요. 정신 잘 챙기세요
	993	나 회사에서 왕따 당한 이유 밝혀짐 [새창]	2024-06-18 03:07:11	1	삭제
		죽죽처럼 지나친 일반화의 오류가 오유에서 많이 보이는데 좀 갑갑함. 오유의 몰지성화에 이런 사람들이 일조한다고 생각함. 물론 오유가 그냥 유머사이트에 펨코수준의 지성이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한다면 할말은 없음. 하지만 다들 미쳐돌아가는 인터넷 사이트들 ㅈ ㅇ에서 하나 정도는 지적으로 수준 있는 사이트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임
	992	딸 남자친구가 문신이 있다면 ?...난 일단 반대임. [새창]	2024-06-18 03:03:04	3	삭제
		간만에 좋은 글이네요. 여기 오유에서 대부분의 인간들이 ㅈ들이 무슨 민주당 지지하고 귝힘 싫어하는 것만으로 깨시민임양 으스대는데 그럼에도 수시로 나오는 혐오감의 죄악화는 정말 보기 힘드네요. 혐오감의 죄악화야 말로 극우적 행태의 대표적인 정신 세계인데 유명한 걸로는 나치의 유태인과 집시학살이 있죠. 이 도ㄹㄷ ㅐ가리같은 무늬만 깨시민 오유인들은 언제쯤 최소한의 교양을 갖츌지. 한국 사회가 일상적 파시즘 속에 있다던 20년전 책의 문구가 다시 한번 떠오릅니다. 정신 챙기고 사세요. 아니면 자기도 극우적 성향이 있으면서 국힘지지자 정신병자처럼 욕하지나 말든가요.
	991	서울 시민이 가장 사랑하는 정치인 [새창]	2024-06-18 02:50:55	1	삭제
		서울시 출입기자 출신인데요. 예전 십여년전 오새훈 시장 때 출입했었습니다. 일단 오세훈이가 디자인이나 뭐 이런 토목질에 관심 있는 건 맞아요. 대통령은 되고 싶은데 그러려면 한방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거죠. 예전 명박이가 청계천 만들고 대통령 되는 걸 보고 광화문 광장 만들고 디자인본부였나 그런 거 만들어서 전시행정 엄청했엇죠. 그 결과가 똥색 택시 색깔. 한강공원 광화문 광장. 간판 사업 같은 것들이었는데 보도 자료에는 뭐 관광객을 천만 유치하겠다고. 얼탱이 없는 소리를 적어놨는데 여전히 암 효과도 없는 짓거리 하고 있군요. 복지에 대해서는 매우 단호히 반대하는 스탠스입니다. 급식만 문제가 아니라 노숙자 취재하느라 복지과인가? 뭐 거기 사람이랑 얘기하는데 잘해주면 계속 놀고 먹으려 해서 안된다는 입장이더군요. 작은 정부 지향해서 어떻게든 공무원 3퍼셈트 자르겠다고 그러고. 한 2념 겪어봤는데 보이는 이미지랑 다르게 매우 과격하고 머리가 나빴던 걸로 기억합니다. 하긴 윤석열에 비하면 양반이지만. 기자설명회하면 기자들이 늘 서울시의 말같지도 않은 정책을 성토했었지만 정작 각자 자기회사 기사를 쓸 때는 한줄도 그런 기사는 쓰지 못했죠. 그래서 일반인들은 이 인간이 어떤 인간인지 십분의 일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윤석열에게 속았듯이 또 오세휸이를 차기로 밀려는 젊은 보수층의 움직임이 있어서 우려스러워요. 그들은 오세훈 이준석으로 이어지는 보수 집권을 기대하는데. 준석이랑 다르게 오세훈이는 노년층의 비토정서도 없으니 불가능해 보이지는 않네요. 저쪽 당에 멀쩡한 인간이 없는 거야 그렇다치는데 그래도걔중에 좀 나은 인간이 되면 좋을텐데 저쪽 중에서도 항상 무능하거나 사악한 자만 저쪽 지지층이 원하니 참으로 걱정입니다.
	990	저 출산 사실 이것 때문 아닌가요 ? [새창]	2024-06-11 03:44:18	4	삭제
		시간이 지나 구체적으로 기억나지는 않지만 요즘 젊은 애들이 결혼과 ㅊ ㄹ산을 하지 않는 이유가 돈은 아니었음. 지금 여기 계신 분들의 입장으로 저 출산 대책을 생각하는 거 자체가 헛다리 짚는 느낌임. 일단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야 한다는 행위 자체에 대한 강박관념이 없음. 그러다보니 결혼과 출산의 메리트가 있거나 디메리트가 거의 없어야 하는데 그것자체가 대부분의 계층에 존재하지 않음. 설령 육아 비용이 0원이라 해도 아이를 낳는 메리트는 없고 그것들을 키우기 위해 자신이 지불해야하는 수고와 노력이라는 디메리트가 남음. 게다가 생계 불안이라는 환경에서 성장하지 않은 요즘 세대에게 최저 양육비용이나 최저 생활비 경감은 별로 와닿는 정책이 아님. 그들은 남들에 비해 비교우위를 갖고 싶은 세대이지 최소한의 삶을 보장받고자 하는 세대가 아님. 그래서 수틀리면 회사 때려치우면서(월급을 통한 삶의 안정성에 관심이 없는듯 보이는 행위) 동시에 한푼이라도 더 많은 연봉에 집착하는 듯한 얼핏 보면 모순된 행태를 보이는 것임. 실상은 생존을 위한 연봉이 아니라 남에 대해 비교 우위를 보이는 연봉이 핵심임. 즉. 연봉의 하방을 올려봤자 어차피 그들 눈에믄 하찮아 보이는 하위권이고. 정부 지원으로 애키워봤자 ㅈ들 눈에는 하위권 인생인데 무슨 낙이 있겠음? 정치권이든 여기 있는 나이의 중앙값에 가까운 기성세대든 지들 기준으로만 사태를 바라보고 있으니 심각한 일이고. 새롭게 정치권으로 들어오는 속칭 mz들도 그 세대의 승리자들이라 일반 mz의 심리를 모르는데 무슨 제대로 된 뷴석과 정책이 나오겠냐 이거임. 이런식으로 출산 양육 민생 식의 접근은 이미 아이를 키우고 있거나 양육이 거의 끝나가는 계층에게는 정책적 매력으로 와닿을 슈 있으나 정작 결혼하고 앞으로 애를 낳아야하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크게 와닿을지 의문임. 답답~~하네
	989	MZ세대가 문종세대라는 뜻이었나? [새창]	2024-06-08 22:59:17	0	삭제
		이주공부하고 kbs한국어 능력시험 상위 2퍼. 각종 국어시험 1퍼이내. 기자출신. 삼명일 처음 들어봄. 행간으로 의미야 유추된다만. 이쯤되면 삼명일이 사용된 책 두권만 찾아오라고 저 분에게 말하고 싶어지네. 설마 사서오경 뭐 이딴 거 찾아오는 건 아니겄지?
	988	맥쿼리가 감자밭을 다 사들이고 있는 이유가 충격 [새창]	2024-05-23 02:54:11	0/14	삭제
		민주당 골수 지지자입니다. 이재명 지지자고 수박 메갈 싫어해요. 지난 글 보기만 해도 알 거고. 제발 이런 선동성 글 좀 싸지르지 마요. 굥 병신인 건 다 알아요. 그렇다고 동남아 수준의 최빈국이니 이런 멘트 때문에 우리까지 저놈들이랑 같이 도매급으로 넘어 간단 말입니다. 인터넷인데 아무 글이나 싸지르면 어떠냐고요? 그 결과가 일베고 펨코고 가세연입니다. 지중하세요 좀 진짜 이런 말까지 하기 싫은데 마리 나쁜 거 티내지 마시구요
	987	지지자들에 대한 배신사태 [새창]	2024-05-20 18:00:18	0	삭제
		그런 것보다 앨리티즘이 아닐까 싶네요. 이번에 조금 놀란 게 의장후보 선거날 국민의례를 하는데 김대중 노무현 댜통령에 대한 묵념은 그렇다쳐도 김근태의장에 대한 묵념은 좀 이상했죠. 그분이 안 훌륭해서가 아니라 전직 대통령도 아닌데 대통령급 대우라. 돌아가신 훌륭한 민주투사 얘기하려면 장준하고 있고 백기완도 있고 문목사도 있고 많은데 굳이 김근태라 그건 김근태그 현재 민주당내 86그룹의 리더여서가 아닐까 그리고 그 장면이 현재 민주당 내부의 문제가 아닐까 왜 추미애가 이재명이 배척 받는지 그건 그들이 86그륩이 아니라서가 아닐까. 합리적 의심이었습니다
	986	장음을 서울사투리라고 했다가 한소리 듣는 전현무 [새창]	2024-05-19 14:53:53	7	삭제
		그냥 비속어를 배제하기 위해서 넣은 거 아닐까요? 인서울 4년제라는 뜻이 아니라. 서울대 나온 굥도 비속어는 쓰는 걸요
	985	주한미군을 말하는 여대생 [새창]	2024-05-19 03:32:33	0	삭제
		주변에 ㅛㅔ계 6위안에 드는 국가가 많아서 그런거죠 뭐
	984	주한미군을 말하는 여대생 [새창]	2024-05-19 03:31:05	3	삭제
		뭐가 위험하고 뭐가 성갈등 조장이에요? 남녀가 같이 병역 의무지는 게 무ㅏ 잘못됐어요? 여자는 국민 아닙니까 여자는 장애인이에요? 남자도 신검 떨어지면 군대 안 가듯이 여자도 신검해서 상태 안좋으면 안가고 김연아처럼 튼튼한 여자들은 가고 그러면 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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