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횐학생이면 일년 있다 오시는건가요 .다은거 떠나서 오사카위쪽의 대학은 가지마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큐슈뷰커 오사카정도까진 좀 안전하겠지만 동북지역은 방사능에서 안전하지 않다고 일본 국립대 교수가 이야기했어요 . 리츠메이칸 대학은 유명 사립이죠 . 리츠메이칸 아시아 대학은 리츠메이칸이 같은 재단6이긴하지만 별개 대학이에요 각 대학별로 나무위키라도 찾아보시고 .....참조하시길 ....시즈오카나 가나자와는 동경하고 가깝네요 .그래서 저라면 아마 안갈거 같아요 .동경에서 먹는 음식 쌀 아직도 동북 산지인게 많으니까요 .큐슈쪽 대학하고 ....교토 오사카 근처 대학 중에 알아볼거 같네요 저같으면
남편도 저도 부산이 고향이고 남편이 저 일본에 있을때 혼자 한국가서 저희 부모님 주소로 이혼소장을 보냈더라구요 .칠면을 우리남편 성공하라고 뒷바라지 해준 제 부모님께 고통을 안겨준게 가장 끔찍하네요 . 남편도 자기 부모님 주소로 해서 재판중이지 살제로 남편이 어디에 있는지 모릅니다 . 변호사님은 여기저기 해보고 있어요 . 큰아이가 일본에서 중학교 입시를 해서 그 뒷바라지로 돈을 많이써서 ...지금 고등학교1학년입니다만 학비가 많이들고 해서 대법관출신 변호사 선임은 어려울거 같아요 . 큰아이도 이지매 안당하려고 바년동안 미친듯이 공부해서 이뤄낸거라 ....학교를쉽게 포기못해서 ...제가 아이중학교 2학년때 일본에서 강제출국당해서 그후로 아이뒷바라지에 정신없다보니 재판에 대해 신경쓸여력도 유책배우자에 대한 위자료 소송도 모르고 그냥 이혼만은 막아주세요 하고 변호사에게 일임해뒀는데 .....이런저런 폭행이나 가출에대한 위자료 청구기간도 지난거 같은데 그건에 대해 좀 알아봐야할거같아요 지금 이혼해봐야 저는 아무런 실익이 없어요 .아이 아빠는 일본에서 정뷰에서 두아이 앞으로 나오는 아동수당까지 가로채간사람이라 .....아무리 대한민국 판사님이 돈주라하더라도 돈 안줘요 .직장을 그만듀면 그만뒀지 ...남편 아버님도 공무원 퇴직하신분이라 연금받으니 굳이 남편이 일 안해도 된다고 .....했어요 . 양욱비든 부양료든 못받아요 .내게 돈을 주니 차라리 감옥간댔어요 . 자기부모님은 자기에게도 돈빌려주면 이자받는 부모라고 내게 늘 이야기했고 그래서 한푼 도움 못받고 사이도 않좋다고 연로한 우리 부모님 도움을 받았어요 .택배기사를 비하하는거 아니지만 택배일하면서 너무 고생하던 남편을 일본 혼다에 전직성공하기까지 시간많이 걸렸는데 남편이 그걸 발로 찼어요 .가정을 돌보지 않았다고 ....강제귀국당한 남편에. .저도 어린 아이가 있으니 재취직 못하고 귀국당했어요.서럽고 서럽지만 애들 둘이 보고 살아요 . 남편도 어리니 시감이 흐르면 철이드리라 생각했지만 ....그것도 아닌거같아요 .
위 글 링크에 보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미혼모상태서 남편을 만났어요. 큰아이는 남편의 친자가 아닌데 남편이 원해서 자기손으로 이름도 새로 짓고 호적에도 올리고 비자신청도 직접 했지요. 그리고 남편을 때렸다는데 일본에서 만약 부부싸움이 났다면 아마 바로 경찰서 가게되고 강제 출국당했겠지요. 외국인이라 숨죽여 살았고 남편혼자 술먹고 들어와서 행패부린적 많았지만 우린 늘 숨죽여 지낼수밖에 없었어요. ㅠ 고소하게 되면 어렵게 얻은 남편비자가 취소되니 고소도 할수 없었구요. 그래도 처음 몇년간은 잘 지냈어요. 방사능 사고이후 집에만 틀어박혀있으니 남편이 살도 찌고 남는 에너지를 어쩔줄 몰라 일탈이 계속된듯해요.
남편은 지금 팔십키로가 넘지만 전 40키로도 안돼요 . 남편을 때렸다니요. 절대로 그런적 없어요. 공부시키고 생활비가져와 일본에서 살려고 노력한건 그나마 아이들 교육이나 여러가지면에서 낫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님편도 지방대 공대출신이라 일본에서 자리 잡는게 낫다고 판단해서 그랬습니다. 열심히 뒷바라지 해서 번듯한 대기업에 전직 성공하니 남편이 변했어요. 남편이 처음 취직한 회사 창립이래 대기업으로 전직 성공......우리 남편 뿐이었어요. 그렇게 외국인이 빨리 성공한적 없었어요. 그 모든 지원 뒷바라지 공부계획 면접 ...심지어 회사 심리검사지까지 제가 다 분석해줄정도로 ... 전 남편의 성공의 저의 성공이라 생각해서...뒷바라지만 햇어요. 여튼 이제와서 후회하지만요. 맞아요. 오유에 아무런 도움이 안되어도 말할데가 없어서... ........님들 가슴 답답하게 해서 미안해요. ㅠ,,,,,,,,직장만 서울서 다니다 부산 산업인력공단에서 공부해서 일본에 간거라......저는 부산에 인맥없어요. 그리고 부산가정법원이에요.서울아니에요. 님들 미안해요. 이렇게라도 안하면 고통스러워서요
그냥 제가 가장 최애하는 커뮤니티 공간이라ㅜ답답한 마음에 글썼어요 .그날 가사조사시에 너무 더운 여름에 만났는데 ...남편이 가슴으로 키운 애마저 몰랐다며 뷰정하고 거짓으로 일관하는 모습에 숨을 못쉬어 쓰러졌어요 .아마 남쳔을 무서워한다고 적혀있나봅니다 .여러가지로 불리한 가운데 마지막으로 힘내어봐야지요 .나중 늙어서 후회할까봐서요 .
남편이 임신중 저 폭행해서 집나갓어요 .전신타박 진단서 있지만 고소 안햇어요 .이혼에 불리하데서 ....그런데 이제 와서 ....고소했음 유리하지 이렇게 변호사님 말을 바꾸셨어요 . 이제라도 고소해서 압박하눈게 나은지 ...시부모님 안뵈러 갔다고 ...파탄의 책임이 동둥하다면 위자료도 못받는지 ...다 떠나서 지금은 이혼안하고 싶어요 .대법에서 다툴 여력이 없는지 ... 저를 만난적도 없는 시부모님은 ....저를 용서않겠다고 진정서를 넣었더라구요 .그런 진정서를 보고도 아기데리고 관계개선하고자 찾아갈 용기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 남편이 저와 저희 친정을 백프로 이용한거네요 .ㅠ 그래도 같이 살때는 나름 아이랑 잘 지내온 시간도 있어서 우리 큰아이도 아빠 이야기를 해요 . 그래서 아직 이혼당하고 싶지 않아요 . 제가 이혼당한다면 모두들 당당히 집나가서 몇년 잠수타면 이혼가능한 세상인가요 .대한민국이 .... 물론 제가 제일 바보인건 맞아요 .자책하고 있어요
답글이 길었지만 좀더 이야기해주고 싶은게 있어요 . 옷가게 같은데 가 나 시끄럽고 자극이 많은데 가면 공황이 올거 같은 느낌 있잖아요 .그런 자극을 아주 짧게 연습하는 겁니다 .이번에는 일분 견뎠는데 다음에는 이분 ....이런식으로 아주 조금씩 ...경험치를 늘려가는 방법도 어떨까 싶어요 . 약은 항상 속지하시고요 ...급할때 먹는 약도 항상 소지하세요 .신경전신과에 규칙적으로 먹는 약도 있지만 급할때 먹는 약도 처방받아서 소지하고 계세요 하지만 너무 자주 의존하진 마시고 스스로 과호흡이나 과반응이 올때 대처하는 호흡법도 배우시고요 . 양손이나 봉지 같은것을 코와입에 대고 입으로 숨을 내쉰뒤 그걸 코로 들여마셔요 그럼 조금 안정되어요 .몇번 빈복하면 괜찮아요 .이 부분을 정확히 이야기 해주실 분이 있름 좋겠는데 여튼 .....내안에 또다른 나를 잘 다독이며 살아요 .아픈 자신 자책하지말고 ...젊다고 무리해서 완치하려 욕심내지말고 같이 가요 .점점 나아질거에요 .
공황장애 약끊지 마세요 .그게 그렇게 쉽게 고쳐지지 않아요 .어떤 특정한 알레르기 물질에 몸이 평생 반응하는것처럼...일종의 빛자극도 님의 님의 몸은 알레르기처럼 반응을 하네요 .억지로 약을 끊으려고 몸을 혹사시키눈거보다 약을 드시면서 일상생활에서 조금씩 아주 조금씩 미약하나마 빛자극에 노출해가며 적응 할수 밖에 없어요 . 복숭아 알레르기라면 아예 피할수 있지만 빛이나 그런 일상생활에 자극은 아예 피할수 없으니 약을 드시면서 견뎌야죠 .머리가 높은데서 떨어져도 그 다친부위의 약해진 부분은 평생 영향이 있는것처럼 뇌신경도 시신경도 한번 너무 과하게 자극을 받으면 영향이 있지 않겠어요 .저도 예전에 공황을 겪은적이 있습니다 . 너무 고민이 많을때고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무리할때 이질적인 느낌이 들면서 응급실에 가 이후로 시작되었었는데 ....공황인줄 모르고 심장내과 외과 엄청나게 병원울 다닌후에야 공항인줄 알게 되었네요 . 지금은 거의 나아졌습니다만 ....절대로 자신을 무리하게 두지 않습니다 .무리할거 같으면 예상이 옵니다 . 제 몸도 알아요 .제가 무리하면 신호가 와요 . 그럼 집에 일찍 들어가 쉬던지 주위자극을 줄이려고 애씁니다 .님도 일상생활에 바쁘시겠지만 자신의 몸과 마음의 신호에 좀 더 귀기울이시고 ....다독이며 사세요 .신경안정제 먹는거 함부로 중단하지마시고 ....커피나 담배는 하지마시고 자신의 몸과 마음을 잘 다스리셔야해요 .게임 너무 하다가 죽어버리는 사람도 있는데 님은 그래도 몸에서 나 힘들다고 찰나에 신호를 보내줘서 병원에라도 가셨잖아요 .몸도 겁나는거에요 이러다 죽을거 같으니 ...똑같은 자극에 무서워 하는겁니다 .아픈 아기나 아픈 어르신보고 얼른 회복하라고 약먹는거 싫으니 운동하고 힘내하고 닥달하지 않잖아요 .님도 몸은 어른일지 몰라도 그 놀랬던 시시경이든 마음이든 심장이든 ...아기처럼 노인처럼 다시 다독이고 보살펴야해요 .운전도 힘둘면 하지마시고요 ....약꾸준히 드세요 .뭐든 무리하지마세요 .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산책도 하고 시신경에 좋다는 영양제도 먹고 ....여튼 좀 힘내세요 . 쉬어라는 몸의 신호입니다 .그 신호를 억지로 거역하지마세요 약 평샹 먹어야 하눈거 아니니 드세요 .자신을 믿고 ....신경정신과 처방대로 약드세요 .상담도 잘 해주시고 약도 용량도 상담하고 뀨준히 치료하세요 . 글올린지 꽤 된거 같은데 답글이 없눈게 지식 게시판이라 그런사봐요 다른 게시판에도 올려보고 .....하세요 .약먹으면 중독된다 어쩐다 그런 이상한 소리 듣지마세요 . 약드셔야해요 . 화이팅해요 . 제 글이 도움이 됐을런지 몰라도 나을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