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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0 22:39:57	1	삭제
		그렇군요... 저도 이제 포기 상태라 잘 모르겠어요..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0 22:39:31	15	삭제
		저 딱 냐콩님 마음입니다.. 나에게도 남편은 익숙한 존재지만 남자로 봐요. 배 나왔지만 그래도 같이 잠자리하면서 사랑하고 싶은데..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0 16:37:03	103	삭제
		아 그렇군요.. 자세히 적어주셔서 감사해요 이 문제를 이해하는데 엄청 큰 도움이 되었어요..! 안타깝게도 그런 분들이 적극적으로 변화하려고 하는 경우가 드물다는 말이 마음에 와닿네요... 우선 운동 같이 하려고 노력해볼게요..!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0 15:06:22	39	삭제
		네.. 그래서 정말 상처 받았어요. 잠자리 기피해서 난 내가 문제라 생각했고 내가 뭔가 더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마늘즙이나 장어를 사주는 노력을 더 하지 않은 제 탓이 되었네요 ...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0 15:05:18	7	삭제
		그런가요....? 제가 만족을 못한 적도 없고.. 나이를 먹어서 체력 정력이 떨어졌을 수도 있겠구나 생각해요... 근데 와이프가 이렇게 힘들어하는데 어떻게 2년동안 노력을 한번도 안해요..?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0 15:03:53	19	삭제
		지난 2년간 이 잠자리 문제로 대화 시도 엄청 많이 해봤어요.. 회사 멀리 다닐 때는 너무 피곤해서 그렇다. 최근에는 집-회사 20분 거리인 데로 이직했는데, 여전히 잠자리 문제가 있길래 다시 대화 시도해보니 니가 너무 장난을 많이 쳐서 여동생 같다.. 소리 들은거예요. 그냥 저랑은 같이 밥 먹고 티비 보고 웃고 떠들고만 하고 싶은거 같아요..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0 15:01:38	15	삭제
		근데 운동을 시키려고 해도 피곤하다고 하고.. 본인이 의지가 있어야 없는 시간도 쪼개서 운동하는 건데.. 하아..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0 14:53:43	14	삭제
		감사합니다.. 근데 본인이 의지가 없으니까 저런거 제가 챙겨서 먼저 말해야 하는데.. 자꾸 저만 이러니까 자존심이 너무 상해서 힘이 드네요..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0 14:49:24	120	삭제
		그런가요..? 남편이 맥주를 엄청 좋아해서 맨날 밤마다 맥주 마시고 치킨 먹고, 과자 먹고 바로 누워서 자고...... 그러다 보니 배가 결혼 전에도 많이 나왔었는데 지금은 진짜 임산부처럼 배만 엄청 나왔어요. 그 정도로 배가 나오면 정력도 떨어지나요...? 그럼 성욕도 안 생길까요?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0 14:45:55	24	삭제
		정력이 약한건 아닌것 같아요... 4년 전이지만, 사귈 때 초반에 매일 했으니까요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0 14:44:55	24	삭제
		자꾸 장어 사줘봤냐고 이야기 하면서 내가 장어 사달라고 언제부터 이야기 했냐고 제 탓으로 돌리려고 하길래.. 그럼 장어 먹으면 먹는 날엔 맨날 한단거야? 그러니까 그건 나도 안 먹어봤으니까 모르지. 이러고 있네요..... 진짜 제가 뭐라고 해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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