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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물빛구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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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빛구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9 분유 잘 안먹는 아이..방법을 모르겠네요.. [새창] 2017-12-25 13:10:26 1 삭제
    지나가다... 저희 아이와 너무 비슷하여 글
    남겨 봅니다~ 제 딸아이도 100일다 되어갈
    즈음부터 젖병을 빨지 않더라구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 시기가 사물이 눈에
    잘 보이고 세상에 호기심이 생기는 시기
    더라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건강상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배가 작고
    (한번에 먹을수 있는 양이 적어서)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이 주로 그런거 같아요.
    저는 3시간정도 간격을 두고 40미리를 먹든
    30미리를 먹든 먹였어요.
    육아서적이나 의사들은 수유텀을 늘리라고
    하지만 늘려봐도 안먹은 양까지 먹진 않더라구요.
    물론 그만큼 먹는 아이들도 있을거에요.
    젖병 물려놓고 노래나오는 책도 보여주고
    장난감인형도 움직여주고 했더니
    먹는양은 1.5배정도 늘었어요.
    버튼 눌러서 노래 나오는 동요그림책이나
    입체북 같은거 추천해요!
    지금도 저희아이는 또래보다는 먹는양이
    적고 학습이나 사물에 흥미가 매우 높아요.
    돌 즈음엔 스스로 숫자 알파벳 한글을 외워서
    읽기도 하고 말도 엄청 잘해요.
    수유하는 동안 그 시간이 지루하고 따분해한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가 커가며 이아이의 성향을 지켜보니...
    수유하는 시간동안 아이가 지루하지 않게
    해줘보세요..^^
    68 어제의 냥아치 [새창] 2017-12-23 11:36:08 2 삭제

    12년쯤 후....
    67 첫키스 어떠셨어요..? [새창] 2017-12-13 11:31:44 0 삭제
    음음... 근데 몇살에 하느냐에 따라서
    저도 조금 그런 마음이 들었어요.@@
    66 첫키스 어떠셨어요..? [새창] 2017-12-13 11:31:00 0 삭제
    글쿠나...
    저는 무언가 아련하게 붕뜨는 느낌이..
    다음부턴 좋았을거에요. 그쵸??
    65 첫키스 어떠셨어요..? [새창] 2017-12-13 11:29:29 0 삭제
    그렇게 키스장인이 탄생하고....
    64 첫키스 어떠셨어요..? [새창] 2017-12-13 11:29:10 0 삭제
    으음........ 어휴!
    곧 하게 될거같아요..
    63 첫키스 어떠셨어요..? [새창] 2017-12-13 03:42:38 0 삭제
    종소리가 울렸겠죠 ! 킄크
    62 첫키스 어떠셨어요..? [새창] 2017-12-13 03:38:17 0 삭제
    거짓말.......
    61 노통이 못이룬 꿈, 결국 달님이 해내네요. [새창] 2017-12-07 19:13:44 0 삭제
    글은 직접 쓰시는 건가요?
    아님 대필해주는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직접 쓰신거라면..
    글도 잘 쓰시네요..
    60 이러려고 냥이 됐나 자괴감 들어.. [새창] 2017-12-06 19:14:36 10 삭제
    예로, 놀이공원 에서 길고양이 밥그릇 물그릇을 보고 딸아이는 고양이 밥먹으러 온다고
    신나하는데 지나던 또래 남자아이는 발로 물그릇
    밥그릇을 차서 엎어버리더군요..
    뭐 옆에 있던 보호자분도 별 말 안하고..
    그때 친정엄마가 아이랑 계셨는데
    딸아이가 안절부절하며 근심 가득한 표정
    으로 사료를 한알한알 주워 담으려 해서
    못하게 하느라 진땀 빼셨다고...
    아이가 몹시 마음 아픈거 같았다고
    그 남자아이가 미웠다 하시더군요....
    어려서부터 사소한행동에서 인성교육이
    시작 된다고... 생각해요...
    59 이러려고 냥이 됐나 자괴감 들어.. [새창] 2017-12-06 18:59:27 30 삭제
    저는.. 저 고양이가 좀 가여워요.
    저런 행동이 고양이에겐 스트레스가
    될거 같은데...
    마냥 아이가 귀엽네..오구오구 하며
    웃어지지 않네요.
    58 이러려고 냥이 됐나 자괴감 들어.. [새창] 2017-12-06 18:57:37 9 삭제
    저도 아이에게 고양이에게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는게 부족 했다고 봐요.
    모든 아이들에게 같은 잣대를 들이 밀수는
    없지만 저희 아이의 경우 현재 4세인데,
    여태껏 고양이를 괴롭힌적이 없어요.
    돌지즈음 부터 만지려고 다가가면
    "고양이는 살살 만져야 한다~세게 만지면
    앙! 하고 너를 물거야~"하고 무한반복 재생
    했더니 두돌즈음 되니 곁에서 잔소리?
    안해도 될정도로 잘 돌봐주었어요.
    4세인 지금은 12살 영감고양이를 동생취급
    하며 아주 극진히 모신답니다....
    57 헤어지고 나니까 [새창] 2017-12-06 10:21:57 0 삭제
    충분히 좋은사람을 만나 사랑할 자격 있어요.
    다 한순간 지나는 일이고 내 삶의 과정 이라고..
    목적지까지 가기 위한 걸음이라고..
    계절이 몇번 더 바뀌면 분명 지금의 내가
    기억이 흐릿할 거에요~
    누구나 사랑하고 또 이별하고 그렇게 살아가요.
    저는 예전에 교제하던 분이 다른사람을 만나서
    너무나 큰 배신감을 느끼고 관계 유지가 어려워
    헤어졌는데.. 그 후에 지금 신랑 만나서
    6개월 정도 사귀다 결혼했어요.
    어른들 말씀대로 인연은 정해져 있는거 같기도
    하고... 힘내요. 봄날은 곧 와요♥
    56 동네사람들 보세요!! 열두살 고양이가 이렇게 귀엽습니다!! [새창] 2017-11-24 12:56:36 3 삭제
    털이 긴편인데 야매미용으로...
    55 동네사람들 보세요!! 열두살 고양이가 이렇게 귀엽습니다!! [새창] 2017-11-24 09:22:21 5 삭제
    얼굴이 까매서 눈이 잘 안보이네요
    실물미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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