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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9	인류가 노화를 정복하고 불로영생을 누릴수 있는 시대에는... [새창]	2018-01-14 21:53:37	0	삭제
		글쎄요...
	218	인간으로 태어난 건 축복일까요? [새창]	2018-01-14 21:49:28	0	삭제
		어머니께 말씀드리면 등짝맞을 소리네요
	217	인간으로 태어난 건 축복일까요? [새창]	2018-01-14 21:48:59	0	삭제
		저는 삶 자체가 주체임을 느끼고 바라보는 자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주체임을 느끼고 바라보려고 노력하고, 그럴 수 있도록 권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의 생각도 결국 감각에서 비롯된 것이고 감각의 원천은 자신의 주체성과는 무관한거지요. 심지어 감각을 받아들이는 틀도 어떤 환경에서 성장했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음을 생각하면 주체로서의 삶이 곧이 곧대로 주어진다는 건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삶은 (여하튼 어떤) 가치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자신의 인생의 주체가 되도록 노력함으로써 답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216	인간으로 태어난 건 축복일까요? [새창]	2018-01-14 21:42:01	0	삭제
		문제는 그 성장마저도 제한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는 거죠..
	215	청와대 발표에 오르가슴을 느낍니다. [새창]	2018-01-14 16:30:44	6	삭제
		표준어는 오르가'슴'이랍니다
	214	인간으로 태어난 건 축복일까요? [새창]	2018-01-14 00:29:55	0	삭제
		"주체로 느끼며 세상을 바라보는 자로 존재 하는것이 축복인가"라는 질문이 더 합당한 질문이라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그러나 행불행이 주체로 존재함에 부수적인 것이라는 것에는 동의하기 힘드네요. 주체적 삶은 그러해야 하는 것이지 삶 그 자체가 주체적인 건 아니니까요. 극단적인 예로 태어나서 사고로 곧바로 죽은 아이의 삶에 주체성이 있을까요?
	213	인간으로 태어난 건 축복일까요? [새창]	2018-01-14 00:19:52	0	삭제
		하지만 개인의 행불행이 오롯이 개인의 관념적 작업만으로는 결정될 수 없다는 것도 잊어선 안될겁니다
	212	믿어도 되는 사람이 두명 있다..유시민과 워렌 버핏.. [새창]	2018-01-14 00:15:56	1	삭제
		같은 주스시군요 반갑습니다
	211	[알쓸신잡 다시보기]정알못 정재승 [새창]	2018-01-13 23:10:02	6	삭제
		음ㅋㅋㅋㅋ
	210	인간으로 태어난 건 축복일까요? [새창]	2018-01-13 22:03:15	0	삭제
		아니, 더 낫다고 확언할 수 없겠죠
	209	인간으로 태어난 건 축복일까요? [새창]	2018-01-13 22:02:52	0	삭제
		하지만 인간의 모든 삶이 축생보다 나은건 아니겠죠
	2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13 22:01:18	2	삭제
		유족들은 조용하신거 같은데..
	2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13 22:00:03	6	삭제
		이건 뭔;;
	206	왜 권위있는 자들이 연예인이 되면 않되는가 [새창]	2018-01-13 21:55:28	0	삭제
		사실 매체에 나와서 하는 얘기들은 자기 연구라기보다는 자신의 세계관에 대한게 대다수라서, 전공이 아닌 곳에서 권위자라 하기에도 애매하네요..
	205	인간으로 태어난 건 축복일까요? [새창]	2018-01-13 21:53:22	0	삭제
		고통같이 나쁜 것의 부재가 곧 선이라는 건 동의하기 힘드네요. 또 얻는 것과 잃는 것에 대한 논의는 존재자에 대해서만 가능하지 존재하지도 않는 것이 잃지도 얻지도 않는다는건 아예 성립 못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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