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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참감자주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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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감자주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25 19:49:52 0 삭제
    제가 다녔던 교회의 교리에 따르면
    신의 노예가 됨으로써(자아를 부정하고 성령을 받아들임으로써), 또 신의 아내인 교회를 형성함으로써 하나님과 영적으로 교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천연적인 혼(원죄로 구속된 혼)으로는 그럴 수 없다는 것이고, 그 사실과 그외의 복음들이 예수님이 말했던 진리인 것일 겁니다.
    영혼의 구원을 얻는 것은 원죄를 사함을 받는 것이지 신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을 뜻하는게 아니랍니다.
    278 학교에서의 도덕,윤리교육은 어떠해야 할까요? [새창] 2018-01-25 19:43:13 1 삭제
    1-1, 2.
    최대한 공익을 추구하라는 건 결국 '자신의 사익을 침해하지 않는 한에서'를 암시하는 것 같고 4번항은 사익이 다른 사익들 내지는 '공익'을 직접적으로 해할 때는 제한되어야 한다 것으로 정리할 수 있을거 같네요. 그렇다면 '공익'이라는 헤게모니를 쥐고 있는 세력이 반대편에 선 개인들을 억압할 수 있는 상황이 일어날 수도 있지 않을까요?
    1-3
    공유지의 비극은 3,4번항으로도 충분히 대처가 가능할 것 같은데요..
    2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25 19:31:07 0 삭제
    사실 제가 있던 교회도 좋은 교회에 호인분들만 계셨지만.. 이상이 맞지 않아서 탈출했었죠. 제겐 그 주관적인 체험이 없었거든요
    2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25 19:19:39 0 삭제
    저도 강권하는 신자들을 싫어합니다.. 고추와 신앙을 비유한 글이 딱 제 생각이죠
    2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25 19:18:39 1 삭제
    죄로부터 자유로운 것이지 우리가 말하는 자유가 아니죠. 오히려 야훼에 대한 노예상태를 종용하고 관념적으로 철학적인 것과 율법적인 것을 배제할 것을 강요합니다.
    274 우리는 절대적으로 아무것도 없는 무無를 상상할 수 있는가? [새창] 2018-01-25 19:16:52 1 삭제
    역으로 빅뱅 이전에도 아무것도 없었다고, 혹은 있었다고 단언할 수 없죠.
    순수하게 관념적으로 생각하자면 시간과 공간은 변화의 성질을 본질로서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변화할 것이 없다면 시간과 공간도 없다고 봐야겠죠.
    273 학교에서의 도덕,윤리교육은 어떠해야 할까요? [새창] 2018-01-25 19:09:41 0 삭제
    0. 예에 대한 주제도 재밌지만..일단은 논외라서 간단히 줄입니다ㅠㅠ 제가 언급한 예는 말씀하신대로 유교에서의 예고요, 일전의 게시글에서 논의했던 주제입니다. 유럽에서의 예에 대한 논의가 잘 보이지 않는 것은 맞는 것 같지만 그 사회들을 예로 해석할 여지는 있다고 봅니다..

    1.
    만약 자유를 우선시한다면 공익을 최대한 추구하라는 원칙이 추구되어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또 4항에서 결국 공익과 사익에 대한 비교를 하게 되는데 공익이 다수의 사익으로 볼 수 있다면 결국 다수가 개인을 억압하는 꼴이 될 수도 있지 않나요?
    뭣보다 5항은 왜 필요하죠?
    2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25 18:54:13 0 삭제
    종교의 시작과 형성과정에 대해서 말씀드리는게 아닙니다. 그저 평범한 사람들이 종교를 가지는(종교 그 자체에서의) 이유에 대해서 말씀드린거죠.
    기향님께 부언했듯이 그 체험들은 계시처럼 특이할 필요는 없고 그저 일상생활에서의 감상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기독교가 노예들에게 널리 퍼진 이유가 그런 것들 때문이겠죠.
    2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25 18:48:09 0 삭제
    종교의 순기능에서 관념적으로 자유롭다니요? 기독교 기준으로는 맞는 설명이 아닌듯 싶은데요?
    270 학교에서의 도덕,윤리교육은 어떠해야 할까요? [새창] 2018-01-25 18:42:19 0 삭제
    0. 오...그럼 예의 가치는 부정하시는건가요?

    1. 3번항의 "최대한의 공익을 추구하라."에서 최대한의 공익이 아니라 사익으로 써야되지 않아요?
    2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25 18:38:24 1 삭제
    주관적 체험을 굳이 개별 종교에 끼워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기향님 말씀대로 기독교가 우세한 사회에서는 주관적체험이 기독교적으로 해석되고 이슬람이 우세한 사회에서는 이슬람적으로 해석될 뿐이지요. 또 주관적 체험이라 해서 꼭 계시마냥 번뜩이는 것일 필요도 없습니다. 생활 속에서 지속적으로 쌓인 경험도 잠자리에서 재해석되면서 신앙의 근거가 될 수도 있겠지요.
    268 우리는 절대적으로 아무것도 없는 무無를 상상할 수 있는가? [새창] 2018-01-25 17:44:53 1 삭제
    애초에 아무것도 없다면 시간도 공간도 없죠
    267 우리는 절대적으로 아무것도 없는 무無를 상상할 수 있는가? [새창] 2018-01-25 17:42:44 1 삭제
    당최 원주율과 무한이 무슨 상관인가요?
    2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25 17:33:14 0 삭제
    주관적 체험이 바로 신앙의 근거입니다
    265 우리는 절대적으로 아무것도 없는 무無를 상상할 수 있는가? [새창] 2018-01-25 17:31:51 1 삭제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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