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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	"18살 여군 성추행, 꿈 다 잃었는데 겨우 징역 1년?" [새창]	2017-11-01 17:02:51	2/54	삭제
		성추문 뿐만이 아니라 구타, 가혹행위, 기수열외 같은것 다 말입니다. 떠들어서 떠들어서 변할 것도 없는데, 듣기좋지도 않은 소리가 조용해질만하면 터져서 매스컴에 오르내리는 게 참 피곤해서 하는 소립니다...
	19	"18살 여군 성추행, 꿈 다 잃었는데 겨우 징역 1년?" [새창]	2017-11-01 16:37:20	2/87	삭제
		개인적으로는 군대 부조리가 근절되는 것까진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간 전적으로 미루어볼때 헛된 바람일 뿐이기 때문이니까요. 바라는 바는... 군 내 추태, 추문이 언론에 흘러들어가지 않게 단속이나 해 줬으면 합니다(언론 좀 탄다고 고쳐질 것 같으면 국군은 진작 선진클린병영으로 도약했겠죠). 특히 성 추문 말입니다. 아예 뿌리가 안 뽑힐 바에는 성폭력이니 자살이니 하는 소리로 국민들의 정서나 좀 오염시키지 말아달란 말입니다.
	17	약자라는 함정 ... 故 송경진 교사 사건 [새창]	2017-10-21 08:08:21	4/92	삭제
		재차 차단당하면 하루 정도로 안 끝날 텐데요?
	16	여친의 메갈선언 [새창]	2017-10-20 13:46:19	10	삭제
		이별선언인가 봅니다
	15	요즘들어 군의관/공보의가 적어지는 이유는 [새창]	2017-10-20 13:27:40	1	삭제
		그건 그것대로 골치일 겁니다. 산간, 도서지역에 여자 공보의를 보내려면 공보의 관사 방범을 대폭적으로 강화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섬마을 여의사' 사건 안 터진다고 장담 못합니다. 국방부의 입장은 당연히 관사 손 보는데 드는 돈 or 불미스러운 사건 발생시의 부담을 짊어지는 것보단, 남자의사를 하던 대로 편하게 굴리는 쪽을 택하겠죠. 개인적으로는 공보의는 폐지하고, 필요한 인력은 보건소나 의료원에서 정식 고용을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13	고등학교때 차별 겪은 썰 [새창]	2017-10-09 12:15:35	1	삭제
		결혼이나 임신은 안하면 안되는 것 아닌가? 라고 하시는데, 미혼 여성도 20후반 ~ 30초반 이 연령대가 되면 '잠재적 결혼 출산으로 인한 퇴사자'로 간주돼 걸러지는 게 문제입니다.
	12	청와대 청원 10월26일까지인데 7만명이 조금 넘었네요 [새창]	2017-10-07 23:49:05	12	삭제
		유머저장소 화력지원 + 다른 커뮤니티 화력지원 + 네이트 메인 + 네이버 댓글많은기사 버프 다 썼는데 그정도라면, 끝날때도 아마 1차 청원 정도 인원일 겁니다. 최대한 후하게 쳐 줘서 말입니다. 위에 나열한 변수들보다 더 강력한 다른 떡밥이 터진다면 모를까요...
	11	고등학교때 차별 겪은 썰 [새창]	2017-10-07 19:31:28	2/53	삭제
		뭐 여성들도 20대 후반 ~ 30대 초반에 같은 일을 겪으니 그 점에선 쌤쌤이라고 봐도 됩니다. 면접에선 남자친구 있냐는 질문이 꼭 따라오고, 이력서를 아무리 넣어도 연락이 없죠. 안티페미 분들의 말씀을 빌리자면 기업의 이윤을 위해 어쩔 수 없는 거예요. 한 1 ~ 2년 다니다 애 낳는다(군대간다)고 그만두고 추후에 복직을 할지 안할지도 모르는 인원을 어떻기 뽑겠습니까?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1 21:33:10	0	삭제
		연봉 2천 정도의 안정적인 일자리요. 배움 짧은 가난층 자제들은 지금은 어차피 제대하고 알바, 배달, 노가다 일 정도밖에 선택지가 없는데, 그런 것보다야 훨씬 좋죠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1 21:23:31	0	삭제
		군게(어쩌면 인터넷 커뮤니티 전체일 수도 있겠지요) 특성상 안갈 수 있으면 절대안간다 내 자식도 안보낸다!!! 가 대세지만 빠듯한 형편에 공무원 신분으로 월 200남짓이나마 따박따박 받아서 보탬이 되길 원하는 청년들이나 그 부모도 있을 수 있습니다. 빈곤청년들에게 군을 제대하면 주어지는 일자리나 복지 같은 게 현 징병제 하에서도 달리 없는 줄 압니다만?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1 20:49:08	0	삭제
		어차피 가난한 집 애들은 군대 2년 갔다오나 안 갔다오나 가난하게 사는 건 마찬가집니다. 지금처럼 애국페이로 봉사하느니 종잣돈 1~2000만이라도 만들어 올 수 있는 게 낫죠. 적성에 맞으면 평생직장으로 말뚝 박을 수도 있구요. 유복한 집 자녀와 빈곤층 자녀가 똑같이 애국페이로 구른다고 해서 빈곤층에 실질적으로 돌아가는 혜택이 없는데 뭐가 반대하실 일인지 모르겠네요.
	7	경찰, 소방관처럼 동일노동 못하는 인력 보내달라는거 아닙니다. [새창]	2017-09-27 13:36:02	0	삭제
		체력문제는 일부 여자 준비생을 제외한 나머지 계층에서 광범위하게 지지를 받고, 중지를 모으면 개정이 어렵지도 않다 봅니다. 여성 징병과는 달리 말이죠. 사실 조무사 드립은 감정배설 한번 하고 말 거면 모를까, 별로 생산적이진 않네요. 커뮤니티 글에 수백 개씩 추천박을 화력은 있으면서, 여메웜마냥 경찰청 앞에 진 치고앉아 햄버거 까먹으며 어그로라도 끌 몇십 명은 없네요.
	6	경찰, 소방관처럼 동일노동 못하는 인력 보내달라는거 아닙니다. [새창]	2017-09-27 13:31:50	0	삭제
		지금이야 같이 징병만 되면 나중 일은 만사 OK일 것 같지만, 사람 마음이 화장실 들어갈 때랑 나올 때랑 다른법이라... 여자랑 같이 징병 될 후세대 남자아이들도 님처럼 생각할지 단정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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