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자식이 뭔지...그리고 이건 완전 잡놈,잡.년들이나 하는 짓입니다.며느리 입장에서 아무리 시어머니라 해도,혹은 연을 끊었을지라도 그러면 안되는 거였어요.그리고 그 아들분...하...호로 잡.놈...어머니한테 그렇게 천인공노할 짓을 해놓고 그제서야 울어? 미친것들.악귀같은 것들.
그런게 삶의 이유라면 결혼하지 말고 독거노인으로 삶이 끝날때까지 그리살지,왜 결혼을 해서 부인과 자식에게 면목없는 짓을 하나? 님 남편분,그리고 그 선배라는 분,유유상종이고 초록은 동색이군요.남보다 못한 인간들 같으니라고.기본 상식은 아예 배운적 없는 사람들인냥 그리 사는 분들이네요.차마 만삭 임산부 글에 이 이상 심한 말을 적을 수는 없지만 남변분,그리 살지 마요.해서는 안되는 짓 왜 합니까? 상식에 맞게 사세요.
몇년간에 걸친 약속에 사람이니까 지치는것은 당연한데,일단 부인되시는분과 원글님이 상담을 받아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부인이 살을 안빼고 싶어서 그러는것이 아닌데 자기 자신을 컨트롤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오히려 자기 자신에 대한 혐오감과 죄책감,수치심까지 느낄 수 있는 상태라서 오히려 악영향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뫼비우스의 띠도 아니고... 몰래 간식을 먹고난 후에 분명 의지가 약한 자기 자신이 부끄러웠을지도 모르겠습니다.인간의 의지가 대단한 것이긴 해도 수면 아래에 있는 바위를 치우지 않으면 물살이 제대로 흐를 수 없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 부분의 원인을 먼저 찾지 않는 한 의지와는 상관 없이 계속 반복될것 같네요.먼저 원인을 찾아보고 곰곰히 원글님이 감당할 수 있는지도 느껴보고 그때 이혼을 생각해도 늦지 않을테니까 할 수 있는것은 해보는것을 추천합니다.
결혼이라고 하는것도 충분히 경제적으로 여자든 남자든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 있을때,자기 삶에 책임질 수 있을때 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여자들도 경제력 없음 안되는 시대입니다.그리고 막말로 남편 외도로 이혼해야하거나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아서 이혼해야할때 경제력 없이 어떻게 살려구요.경제력,직장,능력 이런건 무슨일이 있어도 꼭 쥐고 있어야해요.그리고 이혼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가정이루고 사는데도 왠만하면 맞벌이 필수입니다.집값은 계속 오르고 아이들 커가면 교육비도 어마무시하게 들어서 맞벌이 해야 그나마 숨쉬고 삽니다.
님과 비슷한 논리를 주장하던 사람을 레테에서 봤죠.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이재명이 꼭 당선되야 한다구요,적폐청산과 삼성의 비리를 파해치기 위해서,친일파 척결을 위해서 이재명만큼 잘할 사람 없다고 아주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도록 손가락으로 부르짖더군요.그런데 과연 그럴까요? 그리고 이해찬이 과연 문정부의 성공을 도와줄까요? 진짜로? 허허...이해찬 의원은 기본이 안되어 있어요,기본이.국회 출석률도 엉망진창인 의원을 무슨 당대표로.게다가 불통인데 어찌 당대표를 맡고 문정부의 성공을 도울수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