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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공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9-14
    방문 : 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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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 추종자, 팔로어(follower) [새창] 2019-09-08 03:32:13 0 삭제
    감사합니다.
    에디터로 사족 부분을 이쁘게 잘라냈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서툴러서 이상한 것을 눌렀나 봐요ㅎ
    블로그에 이런 이상한 글을 400개 가까이 썼는데, 피드백 받는 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칭찬이든 아니든 숨통이 좀 트이는 것 같네요.
    다음에 뵐 때는 초코우유 없이도 마구마구 자유롭게 말씀해 주세요.
    대안이 있든 없든, 비난, 비판, 비아냥 모두 소중한 피드백 아니겠습니까.
    14 추종자, 팔로어(follower) [새창] 2019-09-08 00:01:42 0 삭제
    여전히 활동하시네요. 감사함니다.
    13 완전한 창작 - 공돼 [새창] 2017-09-19 05:49:08 0 삭제
    감솨함니다.
    12 주입식 광고 - 공돼 [새창] 2017-09-17 02:57:38 0 삭제
    제가 원했으니 전혀 기분 나쁘지 않습니다. 오히려 과분할 정도로 좋은 댓글이네요.

    객관적 평가, 다양하고 솔직한 소감을 원하고 있습니다.

    제가 어떤 심정으로 글을 올리는지 조리 있게 설명할 재주가 없어서 간단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외국인의 한국어 발음은 지적할 부분이 너무 많지만 "한국 사람 다 됐네~"라며 한국어 실력을 칭찬합니다.

    그 외국인은 원어민인 한국 사람에게 발음 하나하나 지적받고 고쳐나가길 원했을지도 모릅니다.

    배려하는 마음이 그 외국인의 한국어 실력 향상을 방해합니다.

    "왕밤빵 왕밤빵 왕밤빵"을 정확히 발음하려고 발버둥 칠수록 배려심은 더 커지고, 외국인은 정확한 발음을 하고 있다고 착각하게 됩니다.

    저는 그런 외국인이 되지 않으려고 글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혹독한 평가를 받기에 오유는 너무 착한 것이 아닌가 고민하기도 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화이팅!
    11 (문장 연습 오늘의 상황) '열쇠' [새창] 2017-09-16 14:29:38 0 삭제
    변비에요. 동성애로 해석할 수도 있겠네요.
    1회용 열쇠는 좌약이구요, 똥꾸멍 오픈과 쾌변을 항문 열쇠로 표현했습니다.
    10 (문장 연습 오늘의 상황) '열쇠' [새창] 2017-09-16 00:59:12 3 삭제
    열쇠를 잃어버렸다. 그 열쇠는 세상에 단 하나뿐이고 다시 만들 수도 없다. 찾아야 한다. 열쇠가 없는 고통은 겪어본 사람만 알 것이다. 사실 찾지 않아도 그 열쇠는 반드시 나에게 돌아온다. 단지, 지금 열쇠가 필요할 뿐이다. 고통 속에 잠이 든다. 꿈속에서도 고통은 계속된다. 고통을 참지 못하고 1회용 열쇠를 구입했다. 이제 좀 살 것 같다. 문을 항상 열어두면 열쇠는 필요 없을 텐데, 인생은 참 어렵다. 어서 나의 항문 열쇠가 돌아오길 손꼽아 기다린다.
    9 만렙 연예인 - 공돼 [새창] 2017-09-15 11:23:14 0 삭제
    어제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을 독자라고 생각하고 썼습니다.

    조금 더 강하게, 명확하게 표현해야 독자에게 글의 의미가 전달되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여전히 독자 없이 혼자 썼다면 전혀 다른 글이 되었을 수도 있겠네요.

    진작 이런 사이트를 찾아봤어야 했는데,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일까요.

    관심과 과분한 칭찬 감사합니다.
    8 만렙 연예인 - 공돼 [새창] 2017-09-15 10:58:58 0 삭제
    글을 쓸 때마다 "나 같은 애가 '이것은 이렇다'라고 결론을 내려도 괜찮을까?"라는 걱정이 앞섭니다.

    수십 번을 읽어도 발견되지 않던 오류가 다음날 너무 쉽게 발견될 때마다 자신감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욕먹지 않는 표현을 고민하고, 논리적 공격에 빠져나갈 구실을 고민합니다.

    글쓰기는 참 어렵군요.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7 심심한데 모두 한 줄 시를 써봅시다. [새창] 2017-09-15 05:06:17 6 삭제
    가을은 이런 글이 유독 많이 보이는 계절이다. - 한 줄 시 -
    6 저도 지금 까지 모은 작법서 인증! [새창] 2017-09-15 01:25:45 1 삭제
    저는 딱 한 권 있는데, '힘 있는 글쓰기'라는 책임니다!
    5 책읽을때 속발음 하시나요 안하시나요? [새창] 2017-09-14 15:38:12 0 삭제
    저는 아주 꼼꼼히 읽어야 할 때 합니다.
    4 난 바보인가.... [새창] 2017-09-14 15:36:06 0 삭제
    어렸을때 묵향이나 비뢰도에서 느꼈던 그것이군요.
    공감합니다.
    3 너도 나도 대빵 - 공돼 [새창] 2017-09-14 15:33:50 0 삭제
    글쓰기라는 시점에서 본다면 저도 유인원으로 보일 수도 있겠군요.
    누군가 제 글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는다면 그것도 굉장히 기분좋은 일이겠네요.
    감사합니다!
    2 너도 나도 대빵 - 공돼 [새창] 2017-09-14 15:29:43 1 삭제
    수필!
    사실 이런식으로 글을 쓰게된 이유는 내용이 더 길어지면 스스로 감당하기 어려워서 입니다.
    저는 어제 이 사이트에 가입해서 분위기나 게시판 성격을 잘 모릅니다.
    방해가 되지 않는다면 다른글도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너도 나도 대빵 - 공돼 [새창] 2017-09-14 15:22:46 0 삭제
    엄청난 통찰 이십니다.
    제 글을 본 누군가의 소감을 읽는 기분이 이런 것이군요.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부끄럽지만 그냥 생각나는 데로 적어본 글입니다.
    글이 완성될 때마다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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