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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미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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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미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 집에 언니랑 둘이있었는데ㅠㅠ [새창] 2014-02-19 02:05:10 53 삭제
    저도 저런적이 있었는데 저희 집은 다세대 주택이고 침대방이 대로변쪽이라 밖의 소리가 잘 들려요.. 택배아저씨들 오는 시간이 거의 정해져 있는데 트럭 소리도 없고 평소에 택배 아저씨들 안오는 시간에 문을 두드리더군요.. 옆집부터 똑똑똑 두드리고 나즈막히 "택배요~" 하는데 다행히 옆집에 사람이 없었는지 열어주지 않았어요.. 저희집도 똑같이 두드리고 "택배요~" 하더라구요.. 올 택배도 없었고 목소리도 수상쩍어 없는척 했어요... 그런식으로 다른 집들도 다 두드리고 택배요~ 하는데 아무도 없었는지 안열은건지... 마당을 나가는 소리가
    들리는데 "아 씨x" 하는 욕설도 함께 들리더군요... 정체가 뭐였을까 아직도 궁금해요... 그당시에는 집에 혼자 있는데 진짜 무서웠어요...
    6 웰 시 토 기 [새창] 2013-12-06 23:02:47 5/5 삭제
    1마조새디중에 새디랑 닮은것 같아요~
    5 제가 바로 어제 담요 안에서 기절한 냥이에요~.~ [새창] 2013-10-10 22:39:06 1 삭제
    라온 룽디 모두 예쁜데요~
    고양이 외모랑 룽디가 잘어울리는듯 하네요^^
    4 평행이론..섬뜩하네요.. [새창] 2013-09-20 04:22:03 18 삭제
    평행이론대로라면 히틀러같은 악인들도 또 나타난다는건데... 싫어요 ㅠㅠ
    3 마카롱 [새창] 2013-09-12 01:00:35 1 삭제
    마카롱 먹어보고 싶어서 사먹을라 했더니 너무 비싸서 못사먹어 봤어요 ㅠㅠ 무슨 맛이에요? 정말 궁금해요~!
    2 인간극장 레전설 [새창] 2013-08-23 01:04:18 110 삭제
    저리 알콩달콩 사셨는데 만약 먼저 한분 떠나시면 남으신분 어찌 견디실까... 내내 미소지으며 보다가 문득 슬퍼지네요...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04 21:29:54 1 삭제
    전주 사람들은 비빔밥 먹지 말라는데
    전 개인적으로 맛있었어서요..
    중앙회관 성미당 두곳 가봤는데
    중앙회관은 완전 상다리 부러지게
    반찬이 한가득 나오는데 반찬 비빔밥 모두 너무 맛있었어요.
    반찬이 너무 많이 남아 아까웠을정도...
    거의 끝날시간에 가서 저희테이블 하나라 그런지
    서비스도 잘해주시고 친절했구요.
    성미당은 점심시간 지나서 갔는데도 한참을 줄서서
    먹었는데요.. 기본 반찬은 네다섯가지로 별로 특별할건
    없었구요. 비빔밥은 맛 괜찮았었는데 양이 약간 부족했던듯 해요..
    종업원분들도 바빠서 정신없는거 감안하면 친절하구요.
    근데 주문한 순서대로 나오지 않아서 사람들이 좀 항의가
    많았었어요.
    중앙회관이 성미당보다 값은 좀더 비쌌던걸로 기억합니다.

    시장 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콩나물국밥 맛집 가려다 못찾고 있는데
    점심시간도 전에 웬 음식집에 줄이 길게 늘어져서 봤더니
    순대집이었어요. 조점례피순대?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궁금해서 급 메뉴 변경해서 순대를 먹었는데 정말 강추해요!
    지금도 남편이랑 가끔 얘기해요. 거기만큼 맛있는 순대가 없었다구요..

    정말 순대 좋아하시면 꼭 한번 드셔보세요~
    후회 안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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