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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성장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9-03
    방문 :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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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장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 이별 확인 사살 당했습니다. [새창] 2017-09-05 05:14:51 1 삭제
    정말 당해보지 않고서야 느낄수는 없는 처참하고 비참한 고통입니다.
    지금 여자친구들 얼마나 사랑하셨는지는 모르지만, 가슴속은 정말 지옥불에 타들어가고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환승은요. 바람피는 사람들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낸 단어일뿐이네요. 그냥 바람핀 겁니다.
    제가 이런말할 처지는 못되지만.
    힘내세요... 그리고 건강히 지내시고 밥도 잘드시고 운동도하시고, 자기관리 열심히 하세요. 더 멋진 사람 나타날 겁니다.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5 04:49:10 1 삭제
    요즘 연애엔 상도덕이 없네요.
    진짜 너무 하네요.
    제가 다 화가 납니다.
    근데 당사자는 지금 얼마나 아프고 죽을 것 같을까요.
    그 아픔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감히 상상할 수도 없네요.
    43 다들 첫연애는 어떠셨나요? [새창] 2017-09-05 04:48:01 0 삭제
    저는요 지금 너무 힘든 기로에 서있습니다.
    환승이별을 당했거든요.
    미련하지만 지금 후회하기전에 잡고 있어요.
    근데 잡힐 것 같으면서도 안잡히네요.

    이대로 끝나면 전 너무 큰 아픔을 맞보고 지옥나락으로 떨어질 것 같네요..
    42 싸우고 나서 화해하기까지. [새창] 2017-09-05 04:46:01 0 삭제
    부러워요...
    저에게도 저런 기회가 다시 찾아왔음 좋겠어요.
    항상 이쁜사랑하세요..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5 04:45:10 0 삭제
    착한 사람은 그런거에 혹합니다.
    혹하고요. 빠지고요. 사랑하고요. 버림받고요. 뫼비우스의 띠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5 04:43:49 1 삭제
    사랑하는 감정으로 만나도 헤어짐이 있는데, 외로움을 극복하려고 만나면 더 빠른 헤어짐에 도달할 것 같네요.
    엄마는 가장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조언자이자 내편입니다. 부모님께는 항시 잘하세요.

    사실 사랑한다면 글쓴이분의 모든 점들을 사랑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그렇게 해주는 사람이 진짜 사랑이예요.
    그리고 글쓴이님도 같이 사랑한다면 대화를 통해 나쁜점을 고치고 서로 발전해 나가는 것이 연인입니다.

    다음에는 더 좋고 행복한 사랑하세요. 아픈사랑말고요. 그리고 현명한 사람이 되세요. 저처럼 미련한 사람이 되지 마시고,
    그리고 남자는 남자답고 책임감 있고 어른 스런 사람과 연애하세요. 똑똑한 사람도 좋지면 현명한 사람이면 됩니다. 분명 배울점이 있을 겁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39 자는 남자친구 과롭히기 [새창] 2017-09-05 04:36:06 0 삭제
    ㅇ ㅏ.. 추억 떠올리게 하네요 ㅠㅠ 힘들게..
    이쁜 사랑 하세요..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5 04:32:33 10 삭제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그래도 헤어진지 4개월에 그 남자를 만나면 양반입니다.

    저는 친구랑 논다하여 재밌게 놀고 맛있게 먹으라고
    설빙 기프키콘에 죠스떡볶이 기프티콘에 진짜 많이 보냈는데...

    저에게 헤어짐 통보하고 다음날보니 그 남자랑 20일 됐다 합니다 >ㅁ<ㅋ
    우왕!

    지금 웃고 싶은데 너무 슬퍼요....
    37 여자친구가 한달간 다른남자와 즐기다 온다네요. 어떻게하죠? 카톡대화첨부 [새창] 2017-09-05 04:28:25 0 삭제
    많은 조언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잠이 오지않아 너무 힘드네요. 저 친구가 약속한지 오늘로 5일이되는날입니다.
    한달이라고 했지만 톡을 보시다시피 이제 16일남았습니다. 남은 16일 너무나 지옥같네요.

    종합해보면
    1. 저는 호구에 자존심도 없는 답답한 남자이구요.
    2. 이미 변한관계 돌이키기는 쉬운 문제가 아니다.
    3. 저 카톡은 절 떼어놓기 위한 수단일 뿐 믿을 수 있는 카톡이 아니다.
    4. 결국 상처받는 건 저 일 것이고, 아픔을 느끼는 것도 결국 저일 것이라는 것입니다.

    참 씁쓸하지만 마음속 한켠에서는 받아들이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마음이 아직까지도 있네요. 제가 이렇게 순정파인지 몰랐네요.
    저를 계산적이고 냉혹한 사람이라고 저 혼자 착각하고 있었네요. 참 시간이 너무 늦게가네요....
    36 여자친구가 한달간 다른남자와 즐기다 온다네요. 어떻게하죠? 카톡대화첨부 [새창] 2017-09-05 04:19:06 0 삭제
    늦은 시간에도 이렇게 관심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특이한 일이라고 한다면 그 친구 만나고 왔습니다. 학교 끝나고 짧게 1시간 30분 정도 만났어요.
    이런저런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하다가 1달뒤 돌아와 줄거냐고 물으니까.. 잘 모르겠다고 하면서 얼버무리네요.
    카톡으로는 저렇게 확신에 찬 말을 했지만. 말로는 확신에 찬 말을 못하네요.

    내가 잠시 여러가지 준비하느라 바쁜시간을 보냈을뿐 너에대한 마음은 변함이 없다.
    내가 마음이 변했다고 생각했다면 그건 오해다라고 라고 했더니. 지금은 알겠다고 그러면서 현재는 그 남자에게 마음이 조금 더 가 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카페에서 제 옆에 기대어 살짝 잠이 들다 일어나긴 했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 학원갈 시간이라 버스를 태워 보냈고.
    학원가기까지 50분정도 통화했네요. 일상에 대한 이야기, 빨리 돌아오라는 이야기정도?
    그리고 그남자와 놀고 새벽까지 그남자와 통화하는 것 같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저와 통화하고 있네요. 그 친구 잠들어 있는 상태이고요. 지금 통화한지 3시간이 지났네요.
    제가 기다린다는걸 아는건지. 그 친구한테 "나 잔다 졸림" 이라고 톡이 와서 "나 힘들다 전화 콜" 했더니 그 남자 전화 끝나자마자 바로 전화왔었네요.
    전화해줘서 고맙다하고, 또 한달 너무 길다. 빨리 돌아와. 내일도 볼수 있을까?" 뭐 이런이야기들을 했었네요.

    그 친구는 볼수 있을진 모르겠다. 한달 일단 지나보자. 라는 말을 하고, 제가 조금 훌쩍대는 소리를 내니까 "자기가 죽으면 니가 제일 많이 울겠네" 라는 이야기도 하네요.

    그리고선 잘자고 좋은꿈꾸라고 하니 "으응" 그리고 잠들었습니다. 통화는 뭐 항상 하던대로 안끄고 자고 있네요.
    저렇게 자고 아침에 제가 항상 모닝콜 해줬었거든요.
    3~4일간 몇번 저를 밀쳐내다 잘 안되니 조금은 다시 흔들리는 건지.. 아니면 불쌍하니 한번즈음의 예의인지.. 모르겠어요.

    버스태워보낼때까지는 제 사람 같진 않았습니다.
    저에게 전화라도 해주는거 보면 일말의 희망이라도 가지고 싶네요...
    35 이게 오유냐 1人 시위 1일차. [새창] 2017-09-04 23:29:50 0 삭제
    이번 크리스마스 저도 혼자일 듯 하네요. ㅠ
    34 여자친구가 한달간 다른남자와 즐기다 온다네요. 어떻게하죠? 카톡대화첨부 [새창] 2017-09-04 23:28:09 0 삭제
    제 자존감은 낮아지고 그녀의 자존감은 높아지겠죠.
    "훗 나 이런여자야" 이러면서 기분 좋아라 하고 있을 수도 있겠죠.

    근데 모르겠어요. 지금도, 한달간 보지도 말고, 연락도 하지말자면서 연락와서 오늘 잠깐 보고 왔어요.
    이게 뭔 상황인지 모르겠지만요. 좀 더 지켜보긴 할건데. 사실대로 말하면 사람 할 짓이 아니예요. 진짜...
    33 여자친구가 한달간 다른남자와 즐기다 온다네요. 어떻게하죠? 카톡대화첨부 [새창] 2017-09-04 23:26:33 0 삭제
    일단 조금 더 기다려 보려 합니다. 연락안하고 보지도 않겠다 했지만 오늘 잠시 볼 수 있다 연락와서 잠시지만 보긴 했네요.
    지금은 뭐 그 남자랑 놀고 있겠죠. 어떤 마인드 인지 전혀 알수 없네요. 오리무중 입니다.
    32 여자친구가 한달간 다른남자와 즐기다 온다네요. 어떻게하죠? 카톡대화첨부 [새창] 2017-09-04 23:24:50 0 삭제
    그런 것 같긴 합니다. 외로움을 많이 타는 타입인 것 같긴 합니다.
    재력 학벌 외모 다 떠나서 옆에 있어줄 남자였나보네요.

    참고로 오늘 볼수도 있겠다 라고 연락이와서
    1시간정도 만나고 왔습니다. 정말 아쉬움은 하나도 없는 것 같고, 요리조리 떠보니, 정 떼어내려고 하는 것 같긴 하였습니다.
    한달뒤 정말 돌아올 거냐 정말? 이라고 물어보니 확실히는 모르겠다고 대답했네요.

    그리고 제가 좀 더 많이 옆에 있어주겠다고 했더니, 동아리에 있는 여자애와 엄청 친해졌더라구요.
    그래서 그룹애들을 쉽게 배신하기가 어렵다네요. 하.. 연결고리가 있는 관계와 독고다이와 관계 중
    독고다이 관계가 더 정리하기 쉬운 거긴 할것 같네요. 후.. 슬픈 밤입니다.

    아 또 한시간 대화 후 버스정류장에서 항상 하던 뽀뽀를 하고 버스 태워 보냈는데 제 사람 같지가 않네요.
    31 여자친구가 한달간 다른남자와 즐기다 온다네요. 어떻게하죠? 카톡대화첨부 [새창] 2017-09-04 23:17:57 0 삭제
    맞춤법 오류에 대해선 저도 할말이 없습니다.
    ㅡㅡ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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