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이 왜 대통령 책임이고 서울시장 책임이냐고 항변하는 인간들 책임묻는 사람들에게 정치병자 소리 하는 인간들 이래도 정부 책임이 없냐? 늘 하던 할로윈 날 골목통제도 안했고 통제 인원도 700명에서 200명으로 줄여버렸는데. 요소수 하나에도 한달동안 책임추궁하던 이 좋빠가들아.
지난정권 부동산 오를때 하루걸러 어느지역이 얼마나 올랐다고 불안감 부추기면서 상승에 군불때던 언론이 이번정권 인플레는 다른나라 인플레가 얼마인지에만 초점 맞추고 보도하고 있음. 미국이, 유럽이, 심지어 아르헨티나, 스리랑카... 이런 나라 인플레가 얼마인지 우리가 왜 알아야 되나?
강인이 경기 다 지켜보는 팬인데요 작년까지는 안뽑을만 했습니다. 재능은 있었지만 약점이 너무 뚜렸했어요. 벤투는 유소년코치가 아니라 결과를 내어야 하는 국대감독이구요. 그런데 올해는 뽑아야 한다고 봐요. 단점을 많이 극복한것 같아요. 황인범은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중원 에이스구요, 큰 정우영은 눈여겨보지 않으면 눈에 띄지 않지만 꼭 필요한 자원이예요. 이강인과는 롤이 한참 다르고 비슷한 수준의 다른 선수가 전혀 없어요
외환보유고 500조원, 세계5위권인데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5달도 안돼서 환율방어로만 30조원을 까먹었네요.. 지난 5년간 열심히 쌓아왔으니 설마 imf까지 갈거라 생각은 안하지만 진짜 지치네요. 망해가는 나라 살려놓으면 또 국힘 뽑아서 원위치 시켜놓고, 살려놓으면 또 뽑아주고... 에휴...
코로나 기간동안 우리나라 집값 상승은 OECD 국가 중에 딱 중간이었어요. 근데 다른나라는 얼마나 올랐는지 보도하는 언론 하나도 없었고, 마치 우리나라만 정책 실패로 부동산 폭등한것처럼 하루가 멀다하고 우리나라 어디 지역이 얼마나 올랐느니 하는 기사만 쏟아졌죠. 국민들 불안감, 불만 부추기려고... 저도 우리나라 언론으로 들은게 아니라 팟캐스트로 들었습니다. 근데 정권바뀌고나니 인플레에 관해선 다른 나라 보도가 아주 쏟아지더군요. 스리랑카, 아르헨티나, 터키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지 왜 우리가 알아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