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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하데스2528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8-12
    방문 : 4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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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데스2528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1 슈가맨 시청시 나오는 일반화의 오류 두가지  [새창] 2018-03-14 11:35:12 0 삭제
    제가 슈가맨에 나오는 가수들을 보고, 잘모르는 이유가 딱 있더라구요...
    우리나라 가요계 황금기에 제가 군대를 다녀왔고, 제대후 티비를 거의 안보다 보니....

    저도 와이프하고 같이 보는데, 와이프도 저게 누구냐하고, 저도 저게 누구냐 하고..
    노래는 어디서 들어본듯한 노래들... 아무리 정답 맞춰볼라고 머리를 짜내도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170 남편 해외골프 여행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새창] 2018-03-08 19:37:44 9 삭제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그걸 목적으로 가는 사람이 있지만, 단순 골프치러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근데, 뭐하러 해외까지 나가냐 할수있는데,
    우선 비용이 적게 들고, 우리나라 골프장처럼, 시간에 쫓겨 운동하는게 아니라~
    지인들과 여유롭게 즐기면서 할수 있는 이유도 있습니다~
    169 "안자고 울어서"…생후 1개월 딸 불구 만든 20대 징역 3년 [새창] 2018-03-05 13:46:39 0 삭제
    미친 개똘아이 같은...
    생후 1개월이 안자는건 이유가 있는건데...
    부모될 자격이 1도없는 것들이.. 아기를 왜 낳았는지...

    울면, 배가고프거나, 기저귀를 안갈었거나.. 두개중에 하나만 확인해도 될거인데...
    에휴...
    1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27 19:14:50 1 삭제
    그러니까요..
    이건 와이프분과 대화를 해가며 풀어나가야 되요..
    문제점이 뭔지.. 내가 뭐가 섭섭한지, 또는와이프가 나한테 뭐가 섭섭해서 툴툴거리는 건지..
    이건 두분만의 상황이거든요..

    전 첫째 조리원 퇴소하고 집에 왔을때, 아무것도 하지말라 했습니다.
    청소,빨래,설겆이, 그리고 제밥까지도.. 제가 퇴근후 한다고 했거든요..
    그런데도, 짬짬히 집안일해놓고, 가끔 퇴근전에 전화해서, "오늘 술한잔해~ 맛있는거 만들어줄께" 라고 할때도 있구요..
    서로 잠설쳐가며, 새벽수유도 같이 하고, 유축할땐 자다가 일어나서 옆에서 말동무도 하구요~
    그리고 100일 지나 통잠자기 시작하니, 육아퇴근이 가능한 시기가 되더라구요~
    지금 17개월 큰애도 항상 같이 재우고 있습니다. 재우고 나오면 "이제 진짜 퇴근이다~" 라는 우스개 소리도 하구요..
    거실에서 둘이 티비보다가도 아이가 울면 다시 튀어들어가서, 다시 재우고 또 나와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죠~

    전 지금도 집에서 주에 2회정도 술먹습니다.
    밖에는 일절나가지 않구요.. 그럴땐 와이프가 "오늘 술한잔안해?","나 ㅇㅇ 먹고 싶은데.. 이거 시켜서 오빤 술안주해"
    이러고 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와이프 자랑글도 아니구요..

    이게 사람사는거라, 제 각각이 다르게 살고 있는겁니다.

    어떤 부부는 남편이 일절 육아나, 집안일을 안해도, 그냥 그렇구나 사는집이 있고,
    남편이 육아나 집안을 같이 해도, 와이프 나름대로 불만이 생길수도 있고,
    남편이 좀 부족하지만, 육아나 집안일을 같이하면 세상 고마워 하는 사람들도 있거든요..
    대화 많이 하시는게 좋아요~
    1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27 18:52:53 0 삭제
    의견들을려고 하지마세요..
    사람 사는것도 각자 제각각인데, 뭐가 답이란건 없습니다.

    즉, 내 결혼생활의 고충이, 다른 가정엔 별거 아니라고 볼수 있고, 엄청 흉해 보일수도 있습니다.
    다만, 내 사랑하는 와이프, 그리고 내자식을 낳아준 엄마로서, 지금 많이 힘든 시기긴 합니다.
    우리 와이프도 그렇게 강한척 했지만, 100일까진 많이 힘들어하고, 눈물도 흘리고 했습니다.
    좀 힘드시더라도, 육아가 어느정도 익숙해질때까지는, 와이프한테 잘해주시란 말밖에 할말이 없습니다.

    큰아이 이제 17개월, 다음달 둘째 출산 예정인 아빠 입니다.
    우리집도 다투기도 하고, 둘이 알콩달콩 하기도 합니다. 다그래요~
    내사람의 성격이나 성향은, 배우자가 제일 잘아는거죠~
    166 Sns에 아이사진을 올리는 엄마들의 마음을알겠어요ㅠㅠ [새창] 2018-02-26 12:41:03 0 삭제
    저는 사업상 인스타를 사용하여, 계쩡하나 더 파고, 아기사진 올립니다.
    뭐 팔로우나 좋아요가 많다면 좋겠지만, 거의 대부분이 상업성으로 접근하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전 나중에 우리아이커서, 지금 모습 잊어버릴까봐 올립니다.
    핸폰이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클라우드도 같이 사용중이에요~
    옛날과 다르게 온라인 사집앨범이 되는거죠~
    165 13-14살 나이면 위생개념이 아직 없나요? [새창] 2018-02-24 15:33:26 0 삭제
    아이보다는 부모님한테 문제가 있는겁니다.
    초등학생 아이인데, 아무래도 혼자씻으면 깨끗하게 씻기가 쉽지 않죠..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들중에도, 부모님이 잘 안씻기는 아이도 꽤 있습니다.
    즉, 부모 문제라고 봐야죠
    164 나눔글) 아기의자 무나하려합니다^^ [새창] 2018-02-24 15:30:40 0 삭제
    아쉽네요.. 지난주 아기의자가 부러져서 곧태어날 둘째떄문에도 하나사야 되나 했는데,
    지역이 머네요~

    좋은나눔 추천드립니다~
    1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23 13:15:44 0 삭제
    이 짧은글에 반전이 몇번이나 있는건가요?
    힘내세요~ 글쓴분도 더 좋은 인연 만나실겁니다.
    162 코웨이를 고발합니다!!! 코웨이를 사용하시는 분은 꼭 읽어보세요. [새창] 2018-02-22 16:18:46 4 삭제
    저도 코웨이에 불만이 좀 있는데, 제 이야기도 한번 들어주세요..

    전 집에서 공기청정기 2대, 비데 2대, 연수기 2대 사용하는 고객입니다.
    렌탈제품을 좀 많이 사용하는편이긴 합니다.

    코디분들중 문제가 있으신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방문약속 안지키시는분, 연락없이 오시는분...
    알다시피 방문약속 잡아놓고, 그날 못온다고 하면, 멘붕옵니다.
    기껏 시간 다 뺴놨는데, 갑자기 미루면, 그날 하루 아무것도 못하고 지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방문약속없이 방문하시는거, 와서는 연락했다 합니다. 문자 보냈다 합니다.
    난 받은적이 없는데....

    그리고 관리제대로 안해주시는분..
    공기청정기 위에 쌓인 먼지 입으로 후~ 붑니다.
    아기가 자고있는방인데, 먼지를 물티슈로 처리하던가, 해야지 후~ 하고 불면 그먼지 누구코와입으로 들어갈까요..

    위에 일들로 인해서, 코디분과 제가 사이가 좀 안좋았습니다.
    방문약속을 자꾸 어기는데, 누가 입에서 좋은소리할까요?
    그리고 코디변경 요청을 하고, 일이 터집니다.

    계약자는 나고, 개인정보도 내꺼가 올라가는데, 핸드폰 번호는 와이프껄로 바뀌어 있습니다.
    그동안 와이프한테 연락이 갈때, 그냥 그런갑다.. 내가 개지랄을 많이 떨어서 , 와이프한테 연락하는가 보다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깁니다.

    그러다 자동이체 카드의 한때 한도부족으로 3일정도 미납이 되어있을떄, 와이프한테
    연락이 갑니다. 문자와 전화통화 미납안내 등등...

    그래서 코웨이 고객센터로 연락합니다. 개인정보가 바뀐거 같다...
    대충 어디서 바꾼거 알거 같으니, 해당 영업소에서 나한테 연락달라 했습니다.

    다다음날 전화가 오더니, 딱 잡아뗴더라구요...
    고객 개인정보는 함부로 변경못한다..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고객님이 바꾸시고, 기억 못하는거 아니냐.. 우리는 그런적 없다..
    난리난리 치더군요..

    그래서 다시 코웨이 고객센터로 연결합니다.
    상담원에게, 언제 연락처가 변경되었으며, 요청한 사람 이름을 대라 라고 하니,
    작년에 코디와 실랑이가 있을때 쯤이더군요.. 요청한사람 이름은 ㅇㅇㅇ 인생살면서 처음 들어본 이름입니다.
    그래서 내일 상담센터 팀장급이나, 이 문제 해결할수 있는 사람으로 연락줘라..
    개인정보 위반으로 고소하겠다 라고 전화를 끊은지 한달이 지났지만, 연락이 없습니다... ㅎㅎ

    원래 제가 영업소에서 듣고 싶은말은
    "이전에 있던 코디가 요청한거 같은데, 죄송하다.." , "앞으로 이런일은 없게 하겠다." 이런류의 사과였습니다.
    근데 사과는 커녕 오히러 저한테 더 큰소리를 내고, 바꾸고 기억도 못하는 사람 만들어 버리더군요..

    지금 이걸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중입니다.
    1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22 14:00:13 1 삭제
    집집마다 엄청 다릅니다..
    여기에 물어보시지 마시고, 남친분께 물어보세요

    매번 명절마다, 큰집에가서, 차례를 지냈는지, 아니면 갈때 있고, 안갈때 있는지..
    만약 매번갔다하면, 당연 결혼해서도, 가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1년에 한번이든, 2년에 한번이든 가면 되는거죠..

    저는 우리집이 큰집인데, 아버지 동생분들, 작은아버지가족분들에겐, 오고싶을때만 오시라 했습니다.
    그래서 정말 가끔 옵니다.
    159 결혼에 대해서 부정적인 얘기만하는 주변인 ㅠ [새창] 2018-02-22 13:56:25 10 삭제
    그런분들 멀리하세요..
    저 또한 결혼전에 그런말한 상사분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러다 내린 결론, 유유상종이다. 저래서 더사람들끼리 모여다니는구나..
    자기의 결혼생활이 행복하지 않고, 비관적이라고 느끼면, 모든걸 부정적으로 봐버립니다.

    넷상에 글들을 보셔도, 이미 상대방에게 정이란정이 다 떨어진 사람들은, 남의 행복한 얘기들도, 안좋게 생각하며,
    안좋은부분만 찾으려고, 득달같이 달려듭니다.

    내인생은 내가 사는것, 너와는 다른 나의 결혼생활을 보여주시며, 좌절하게 만드세요
    158 여자친구의 친구에게 제가 먼저 인사해야하는게 맞는건가요? [새창] 2018-02-22 13:52:37 0 삭제
    사람이 살다보면, 별의별 인간들을 다 만나기도 합니다~
    여친친구가 차에 탈때 문열어주는게 기본 예의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같으면 여친에게 저친구는 멀리하라 말하겠습니다.
    157 뜻밖의 수줍음 [새창] 2018-02-21 18:22:56 8 삭제
    이름을 촌스럽게 지으면 오래산다는 얘기가 있긴하죠~
    예쩐에 키웠던 코카는 용복이
    와이프가 결혼전에 집에서 키웠던 말티는 봉봉이
    지금 집에서 느어지게 자고있는 암컷 푸들은 봉순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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