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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하데스2528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8-12
    방문 : 4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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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데스2528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1 오늘 와이프가 자궁경부암 조직검사를 받으러 갔습니다.. [새창] 2018-06-14 17:40:13 0 삭제
    오늘 검사만 받고, 시술은 예약하고 왔다고 하네요...
    12시에가서 4시에 진료받고.... 그것도 예약한게...
    원추절제술 사례나, 후기가 많아서 큰걱정은 없었는데, 출산후 몸조리하듯 집안일은 바로 시작하면 안된다 하더라구요..
    암튼 와이프는 이번주에 놀러가서 술먹고, 물놀이 할수있다고 좋아하네요
    200 안먹는아기 글 올렸엇는데용 [새창] 2018-06-14 11:11:52 1 삭제
    손바닥으로 혓바닥을 닦는행동은 뭐가 음식이 매워서 그런겁니다.
    우리 아기도 그러거든요~

    아기들은 먹는것도 중요하지만, 싸는것도 중요해요..
    어른이 아니라서 알아서 하지를 못하죠
    1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3 15:37:40 0 삭제
    그건 심리적인게 더 큽니다.
    여친분께 이러이러한 고민거리를 말하고, 같이 풀어야 합니다.

    아무리 자위로 연습한다한들 실전에 가면, 똑같아집니다.
    198 부부관ㄱㅖ [새창] 2018-06-13 15:23:00 0 삭제
    사람마다 다른거 같습니다.
    전 큰애 낳고, 몇달안되서 와이프가 왜 요즘 안건드리냐고 하더라구요...
    근데, 이번에 둘쨰 낳고는 큰애와는 다르게, 아예 할생각을 안하더라구요..
    197 19)사귀지않는남자랑 첫경험을하고..남자가 울었습니다ㅠ [새창] 2018-06-07 18:39:45 0 삭제
    물론 둘의관계가 더 좋은쪽으로 가야되죠..
    근데 첫경험이라서 관계중에 피가 많이 나왔으니, 두다 당황스럽고 놀라겠죠 아니 여자분이 더 놀랐을수도 있습니다.
    자기자신의 피다보니까....

    그리고 남자가 놀래서 울수도 있고, 놀랄정도로 감성이 많은사람일수도 있습니다.

    근데 나중에 카톡으로 "책임지질 못한행동"해서 미안하다?? 이게 뭔말인가요?
    사람마다 다르게 해석되긴 하지만, 이런말은 썸이든, 사귀는 관계든 해서는 안되는말 같은데요..

    그래서 사과를 받아야 된다고 생각한거구요... 그걸 가지고 궁예질이라니... 나참...
    196 요즘 육아... 이런가요? [새창] 2018-06-07 16:43:14 0 삭제
    만약 저내용이 사실이라면, 이런말해서 죄송하지만, 결혼 잘못하신듯 합니다.
    저도 애둘이고, 집에 있을땐 저도 많이 한다고 하는데, 와이프하는거 세발의 피도 못합니다.
    195 질문) 자녀가 생기면 남편들은 인생이 더 재미나지나요 힘들어지나요? [새창] 2018-06-07 16:26:43 1 삭제
    우선 질문에 답변을 드리자면, 아이가 생기면 힘들어지기도 하지만, 더큰 행복과이 생깁니다.
    아이가 있다고 해서, 재밌어지거나 하지 않아요...

    그리고 댓글보니 반려견도 2마리나 키우고 계신거 같은데,
    남편분은 내와이프와 더 같이하는 시간을 보내고 싶은거지, 아이의 유무는 별개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그리고 글쓴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아이+재미라는 표현이 잘못된거라 인지하셨지만,
    아이 갖고, 아이낳고, 아이 키우는게 그렇게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아기계획이 없어서 피임중이라 아기가 안생긴다고 믿으시는거 같은데,
    아기 가지고 싶어서 수년동안 노력해도 아기 안생기시는분이 이런글 보면, 많이 속상하실거 같습니다.

    결론은 재미를 따질거면, 남편분이 다른취미를 가지던가, 하는게 맞는거라고 봅니다.
    194 연애가 하고 싶습니다... 연애가 그리워요 + 걱정거리 하나 [새창] 2018-06-07 15:57:40 10 삭제
    결혼 3년차 두아이 아빠가 글답니다.

    글쓴분이 생각만? 상상만? 하는거니 괜찮다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반대로 와이프분께서 그런 생각이나 상상하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그런일은 생각도말고, 상상도 말아야 합니다.
    몇살에 결혼하고, 몇번의 연애를 해보신지 모르겠습니다만,
    전 37에 결혼했고, 수십번 넘게 연애해봤습니다.

    그 결과 이여자 저여자, 많이 만나봤다고 지금 흡족하고 있을까요?
    아닙니다. 좀더 일찍 이사람만났으면, 그만큼 감정노동을 더 할필요도 없고, 돈을 그만큼 더 쓸 이유도 없었을껄....
    이런생각이 더 많이 듭니다.

    게시판에다가 글을쓴건 다른사람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겠지요?
    결혼을 해도, 아이가 있어도 연애하듯 살수 있습니다.
    둘이서 코드만 잘맞다면요..

    저 아이둘인데, 일주일에 1번 외식, 1주일에 3일정도, 애들 쟤워놓고 술한잔 마시면서, 대화도 많이하고, 장난도 많이 칩니다.
    근데 글쓴분은 와이프가 아닌 다른이성과 연애를 하고 싶은거라니 더이상 할말이 없네요..

    결혼한지 이제 5년이면 아이가 나이가 많지도 않을텐데, 뭐 와이프는 그렇다쳐도,
    내새끼가 있는데.... 그런 생각하시는게 신기할따름입니다.
    193 육아에 의견차이. 너무 답답하네요. [새창] 2018-06-07 15:34:33 2 삭제
    아이 아픈거 아빠도 알죠?
    아니, 밥새기침하고, 콧물계속 질질 흘리고 그런것도 아시나요?

    우리아들이 딱 2주전에 10일동안 감기알았는데, 매일기도 했습니다. 빨리낳게 해달라고..
    응급실데려가서 엑스레이 찍는데, 무섭고 안하던거 하니까, 대성통곡에 난리난리 장난아니었습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맘이 너무 안좋습니다. 정말 힘든시기 보냈고, 혹여라도 나때문에 감기걸렸나 해서,
    너무나도 나한테 화가 나기도 했습니다.

    날이 많이 더워지긴 했지만, 멀쩡한 아이도 물놀이 하기에는 아직 이른날씨 입니다.
    근데 감기가 아직 낫지도 않은 아이, 몰놀이는 절대 안되죠..

    그리고 전 아빠입니다.
    192 11개월 아기 키우는데요 [새창] 2018-06-07 15:28:45 1 삭제
    귀여운건 계속 귀엽습니다.
    다만 더크면 뒤치닥거리가 힘들뿐이죠~
    전 그랬던거 같아요~ 지금은 그나마 말썽덜피워서 편할시기고,
    말귀 알아듣기 시작하면, 정말 인간이 되었구나 생각들겁니다.
    191 모기 포집기 사용해본 분 계신가요? [새창] 2018-06-06 11:36:59 0 삭제
    효과 전혀 없습니다.
    모기를 유인하는 불빛보다, 사람의 땀냄새를 더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잠들기 몇시간전에, 사람없는 방안에 두면 어느정도 효과를 볼수 있지만,
    사람과 같이 있으면 모기는 사람한테 오지, 포집기로 안가요~
    190 너무 과민해서 오바하는 건지... [새창] 2018-05-24 15:01:38 19 삭제
    그럴때 정말 정내미 뚝뚝 떨어집니다.
    아무리 어른이라해도, 아이들 아픈것보단, 자기네들생일상이 더 중요하데요?
    이쁠때만 내새끼, 내손주고....

    그러다 작은애 더 큰일나면 나중에 어쩔라고 그러신건지..
    그깟 생일 뭐가 그리 중요하다고..

    죄송합니다. 저도 요즘 비슷한 일을 좀 격어서 저도모르게 화가나네요..
    189 19)사귀지않는남자랑 첫경험을하고..남자가 울었습니다ㅠ [새창] 2018-05-22 11:38:31 1 삭제
    달래길 왜 달래나요?
    오히러 남자분이 글쓴분께 엄청난 사과를 해야할판인데요..

    썸이라고 하시지 않았나요?그냥 얼굴만 아는 사이도 아니고..
    첫경험인거 알고도, 그런 관계를 해놓고, 바로 그다음날 책임지지못할 행동을 했다니..
    이부분이 정말 어이없네요..

    저도 남자지만, 썸타는 시기에, 관계를가졌으면, 더좋은 사이가 되려고 노력을 하거나,
    맘속으론 책임지지못한 행동을 했으면, 책임을 다하려 애를 쓰지, 저렇게 대놓고 말은 안하겠네요..
    1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15 17:44:34 1 삭제
    저의 표현이 자식에게 쓰기엔 조금 적절하지 못한건 맞습니다..
    첫째 키울땐 주위어른분들이 이렇게 착한아이가 없다라고 칭찬을 많이 했을때도,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둘쨰 키워보니, 엄청나게 와닿더라구요..

    물론 둘째는 지금자기한테 어울리는 행동을 하기에도 불구하고, 못난 애비라 이런맘이 든다는게 저도 마음이 무겁습니다.
    첫째가 다른행동을 보일거나, 식구들을 피해 혼자행동을 할때 너무 가여워 보이기도 하구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시간이 지나면 지금 제가 쓴글이 다 부질없는 거겠지만, 지금의 마음은 어쩌질 못하겠네요..
    아빠인 저 이외에 모든 어른들의 관심은 둘쨰에게 쏠리니, 아직 잘모를시기인 지금이, 나하나쯤 덜 신경써줘도 되겠다 싶어서 그러네요..

    항상 방구하나만 껴도, 온집안식구들이 박수를 쳐주고, 웃어주고 그랬던 자기중심의 집안이,
    쪼꼬미 하나로 인해, 완전 바뀌어 버렸으니, 큰애의 상실감은 더 크겠다 생각이 듭니다.

    차별적인 대우고 뭐고, 없습니다~
    오히러 차별이라면, 큰애 입장에서는 자기가 더 차별적인 대우를 받는거니까요..

    형아랑 놀아줄라면, 울어제끼고 안아달라고 하고,
    밤잠중에도 큰애가 작은애 때문에 많이 잠을 설쳐대니까요..

    이런부분에서만 보면 꼭 뭔가 알고 그러는듯한 느낌이 들어 밉다 라는 표현을 한겁니다.
    시간이 지나, 아이가 좀더 크면, 큰애고 작은애고 없이 둘다 이쁜 제자식들 인건 변함이 없습니다.

    저 또한 2남2녀의 막내로 태어나, 모든 차별과 적절하지 못한 대우를 받고 살았지만,
    보시는봐와 같이, 제가 부모님 모시는 유일한 자식이 되어있습니다~

    걱정해 주시는 마음 잘알겠습니다~
    1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15 15:40:43 2 삭제
    약간의 특이한 케이스 같은데요..
    매번 저러는 건지, 아님 경험이 적어 저러는건지는 본인만 알듯합니다.

    보통 전희부터 사정까지 가는 시간이 짧으면 30분,아닌 50분정도라 보면, 대실시간에 많이 해봐야 2번정도 일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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