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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09 09:02:46	0	삭제
		그리고 대화하면서 중간에 영화 취향 자연스럽게 물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취향에 맞는 영화여야 나중에 보자고 하면 그거 보고싶어서라도 같이 가지 만약 싫어하는 장르면 아직 글쓴이님을 좋아하거나 호감 가진 것도 아닌데 저 같으면 바로 거절할듯요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09 09:01:19	0	삭제
		저는 아직 영화는 시기상조라고 생각해요. 누나 되시는 분 입장에서는 갑자기 영화보자고 하면 "응? 왜 나랑?"이라는 생각이 들 거 같아요. 둘만 같이 일하는 날이 있으면 좋겠지만 그러지는 못하는 거 같으니 일단 시덥지 않은 거로 카톡 시작하면서 서로 충분히 대화하고 친해졌다고 생각했을 때 영화를 던지는 게 어떨지요?
	26	남자친구가 서운해해요 ㅠㅠ.... [새창]	2018-06-05 10:06:39	0	삭제
		건강한 연애는 서로 각자의 시간도 존중해주는 게 필수입니다. 남자친구분이 글쓴이님과 모든 걸 함께 하고 싶어하는 거 같네요. 그리고 자존감도 무척 낮아보여요. 제 생각에는 뭐 이럴 땐 연락 안 되도 서운해하지 말기 등의 규칙을 하나하나 세우는 것보단 얼마나 글쓴이님이 남자친구분을 사랑하는지 표현해주고 부족한 자존감을 채워줌으로써 남자친구분이 자존감 뿜뿜하게 해주는 게 가장 본질적인 해결책 같아요.
	25	젊을때는 그냥 연애하기가 매우 어려운건가요? [새창]	2018-06-03 11:57:20	6	삭제
		글쓴이님은 본인 스스로에게 확신도 없고 자신감도 없는데 그게 남들에겐 안 보일까요? 매력있는 사람이 사랑을 쟁취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24	여자친구와 싸웠어요~~ [새창]	2018-06-03 11:55:24	8	삭제
		글쓴이님이 여자 마음을 모르는 게 아니라 이해할 수 없는 건 여자친구쪽인데요? 여자친구는 왜 자기 맘을 몰라주는 글쓴이님한테는 서운하면서 남자친구가 좋아서 가는 것도 아닌 회사를 여자친구 남겨놓고 가는 불편함을 이해 못 해주죠? 심지어 뺨을 때렸다니.. 저라면 관계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볼 고 같네요.
	23	연애상대를 기다리는게 그렇게 어리석은 행동인걸까요? [새창]	2018-04-15 18:08:14	3	삭제
		본인은 수동적인데 남들은 적극적이길 바라시네요.
	22	23년만에 썸이란걸 타보는데 도와주세요 ㅠㅠ [새창]	2018-04-15 10:04:50	1	삭제
		그리고 대화는 진지한 거보다는 그 사람과 관련된 것들을 추가적인 질문이나 긍정적인 반응으로써 이뤄지는 게 좋아요!
	21	23년만에 썸이란걸 타보는데 도와주세요 ㅠㅠ [새창]	2018-04-15 10:02:53	3	삭제
		썸 맞는지부터 확인하는 게 먼저일거 같아요.. 같이 영화보고 밥 먹고 산책하는 일반적인 데이트 코스를 포함하는 약속을 잡아보시는 게 어떠세요?
	20	종교문제 해결 가능할까요 [새창]	2018-04-15 09:59:24	4	삭제
		다른 종교는 몰라도 개신교는 답이 없습니다.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01 01:01:11	1	삭제
		전 여자친구 분이 적어도 헤어지기 전에 상대방에게도 생각을 정리할 기회를 주는 분이셨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렇게 되지 못해 정리되지 못한 마음을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어 혼란에 빠진 상태시네요. 상대방이 이미 놓은 밧줄을 계속 잡을 필욘 없습니다. 지금 갖고 계신 슬픔과 아쉬움을 온전히 느끼시고 당분간은 본인만을 생각하려고 노력하세요. 시간이 약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다만 수동적으로 시간을 보내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이번 연애에서 부족한 점은 무엇이었는지 앞으로는 다른 누군가와 연애하면 어떻게 변할 것인지 생각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01 00:55:45	5	삭제
		끝난 타인에게 무언가를 기대하지 마세요. 앞으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자기 자신에게 기대하세요.
	17	정말 잘 맞는 사람을 만나면 [새창]	2018-04-01 00:54:35	3	삭제
		이상과 현실은 다르죠. 정말 잘 맞는 사람이라 생각해도 서로 자라온 환경이 다르고 쌍둥이도 서로 다른 판에 어떻게 항상 잘 맞는 사람이 있을까요. 서로 불평불만 없는 연애를 하겠다면 절대 연애를 할 수 없습니다. 다만 도저히 묵인할 수 없는 단점이 없고 잘 맞는 부분이 그렇지 않은 것들보다 많다면 그걸로 된 거죠.
	16	이 사람 저한테 호감 있는거 맞나요? [새창]	2018-04-01 00:49:41	3	삭제
		남자가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 시간을 할애해서 만나자고 하고 계속 관심을 가진다면 분명 감정이 있는 거겠죠. 공대라 여사친도 없다는데 어장이 웬말인가요. 저는 뭣보다 글쓴이 님의 감정이 어떨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글쓴이 님도 그분께 호감이 있고 잘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자연스레 흐름에 맞춰 만나다가 결정하면 되겠죠. 그 사람의 보이지 않는 감정을 억지로 알아보거나 발견해내려 하지 말고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그래야 나중에 후회도 없어요.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28 15:02:41	2	삭제
		헤어진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헤어졌다는 결과는 결국 하나잖아요. 헤어지면 그걸로 끝입니다. 안타깝고 다시금 만날까 생각도 하죠. 그건 상대방도 마찬가지예요. 그래도 끝이예요. 한쪽에서 한번 놓아버린 줄을 다시 잡아도 그 줄은 누군가 다시 놓게 될 거예요.
	14	여자친구랑은 뭔가 마음이 통하나봐요 ㅋㅋ [새창]	2018-03-18 10:08:43	1	삭제
		저는 여자친구랑 같은데 알맞게 달라요 ㅋㅋ 예를 들면 둘다 매운 거 싫어해서 매운 음식 안 먹어도 되고, 치킨은 여자친구는 퍽퍽살 저는 다리 같은 부드러운 살 좋아해요! ㅋㅋㅋ 고등어도 저는 어두운 부분, 여자친구는 하얀 부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애 참 좋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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