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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	급식 : 어른들은 저 처럼 힘들어봤어요? .jpg [새창]	2018-12-23 16:14:48	0	삭제
		저도 어린시절 질풍노도의 사춘기를 겪었지만 지금 훨씬 행복하다 느껴요ㅎ 성인이 되어서야 비로소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받게 되고 관계도 확장되고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지면서 자존감도 상승합니다. 감정을 온전히 느낄 시간도 없어지구요. 청소년의 감정과 생각은 여기 댓글들처럼 우리도 그랬어 임마~,네 다음 중2병 이런 태도로 깎아내려지고 존중받지 못하는 게 사실인 거 같아요. 그리고 예전엔 다들 그렇다해서 정말 그런줄 알았는데 오히려 살면서 내가 겪은 미칠듯한 고통은 드문것이었음을 느낌. 세상엔 생각보다 그정도로 고통스럽진 않은 사람이 많더라고요 ㅋㅋ 다 똑같은 사춘기 겪는 거 아니고 저 아이가 어느정도의 고통을 받고있는지 우리는 알 수 없어요. 함부로 비웃고 깎아내리는 거야 말로 꼰대질이라 생각함..
	19	군대에서 원스타 빅 사이다 먹인 후기 [새창]	2018-11-07 19:27:13	16	삭제
		아닠ㅋㅋㅋㅋ어디서 뭘 보면 이런 글을 쓸 수 있는거죠 ㅋㅋㅋㅋ
	18	너무나도 다른 아이유의 엄마와 아빠의 차이 ㅋㅋㅋ.JPG [새창]	2018-10-30 02:25:30	1	삭제
		정말 인간 자체가 예뻐보이는 몇안되는 가수...!
	17	오토캐드가 발명되기 전 작업 환경 [새창]	2018-10-30 02:17:47	20	삭제
		모르고 계시면 알려드리면 되는 거 아닌가요? 아무리 답답하기로서니 막말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분들이 많아서 충격이네요. 저분이 계속 우기신 것도 아닌데 비꼬고 병신이니 욕설뱉는게 음모론자보다 훨씬 미개해보여요
	16	택시 탈출사건 [새창]	2018-07-20 02:54:22	1	삭제
		불안감을 느끼는 것 자체를 비꼬듯 말씀하시는 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15	채식주의자 미러링 [새창]	2018-05-17 22:38:10	17/31	삭제
		과거에 채식을 했었는데 이런글 보면 좀 씁쓸하네요..ㅎㅎ 제가 겪은 건 정반대였거든요. '육류를 안먹는다'하면 '고기도 좀 먹어야 해.' '어떻게 그렇게 살아?' '그러니까 그렇게 말랐지' 등등...ㅠㅠ 누구에게도 강요하지 않았는데 단지 고기를 안먹는다 한 말에 ' 니가 그러니까 내가 되게 야만인 된 것 같다~' ... 모든 채식주의자들이 남에게 생각을 강요하고 우월한 척 행동하는 건 아닌데 누군가는 채식주의자라는 말을 듣고 저런 이미지를 떠올릴 걸 생각하면 좀 그렇네요. 저는 결국 포기했지만 채식을 실천하는 행동은 용기라는 걸 알기 때문에 저런 스테레오타입에 갖히지 마시구 다른 시선도 생각해 주셨으면 해서 댓글 남겨요.
	11	[익명]할 말이 많아지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새창]	2018-04-10 21:10:23	1	삭제
		저는 진짜 정말 사소한 일도 아무거나 다 말해요! 뭔가 쓸데있고 주젯거리가 될만한 말을 해야한다는 생각을 하지 마시구 오늘 어떤 일 했는데 힘들지만 뿌듯했고 어떤 친구가 어떤 농담을 던졌는게 그게 너무 웃겼고 지나가다가 뭘 봤는데 당신생각이 났고 날씨가 따뜻해서 기분이 좋고, 뭘 먹었는데 맛있었고....등등 ㅎㅎ 말이 꼭 이어질 필요도 없어요! 저런 쓸데없고 사소한 대화들이 쌓여 서로를 알게 만드는 거니까요!
	10	알쓸신잡 정재승 "우리학교가 창조과학의 뿌리라는 사실이 매우 부끄럽다" [새창]	2017-09-10 22:57:22	4	삭제
		그 위치에서 저런 의사표현을 당당하게 할 수가 있다니 진짜 대단하신... 존경스럽네요ㅠㅠ
	9	언제 햄버거 처음 먹어보셨나요? [새창]	2017-09-10 16:51:16	5	삭제
		헐...문화충격..학교 급식을 안드셨으려나요..?
	8	너무나도 강후방) 몸매가 너무 좋아서 운영자가 정지시킴 [새창]	2017-09-10 16:45:50	23	삭제
		솔직히 더럽다는 느낌이 더 큰데..한마디로 별창방송 금지먹엇다고 억울하다는 건데 그와중 스펙은 왜 쓰는지 모르겠으며 몸팔아서 돈벌겠다는 여캠 금지먹인 게 뭐가 그리 억울하고 부당한 건지 모르겠음ㅋㅋㅋㅋ
	7	연락 안하는거 너무 빡치지않아요??? [새창]	2017-09-01 23:11:00	6	삭제
		2222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그거 때문에 힘들어하면 성격이 어떻든 스타일이 어떻든 해줄 수 있는 일 같아요ㅠㅜ상식적으로 머리쓰는일도 몸쓰는일도 돈드는 일도 아닌데...
	6	죽어서 주마등 보는 만화.manhwa [새창]	2017-08-20 13:37:54	0	삭제
		내가 뭘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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