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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2	여명의 눈동자 보고 지렸습니다. [새창]	2017-09-11 20:46:17	2	삭제
		문제는 표절이라는거 ㅠㅠ
	341	곰줍 부부 [새창]	2017-09-11 20:41:58	1	삭제
		야생은 뭐든 특별하죠..
	3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1 20:38:42	15	삭제
		새삼스래 놀랄 일도 아니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렇게 노골적으로 민낯을 보게되니 할말을 잃게 됩니다. 아마 저 아버지라는 사람은 "지금은 욕해라 나중에 최후의 승자는 내가 될테니"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식이 정상적으로 컸을 때에나 해당되는 얘기겠습니다만..
	339	곰줍 부부 [새창]	2017-09-11 18:26:15	10	삭제
		침팬치(소근소근)
	338	여명의 눈동자 보고 지렸습니다. [새창]	2017-09-11 18:07:58	15	삭제
		시리즈 보는내내 울컥 하는걸 꾹 참아왔는데, 마지막회에서 봇물 터지듯 통곡이 쏱아져 나왔었죠. 나중에는 하도 울어서 일종의 카타르시스까지 느껴지더라는...;;;;;;;; 주인공들이 살게된 삶의 방식이 자신의 선택과는 전혀 무관한.. 그저 시대에 휩쓸리다보니 거기까지 가게 된것이 너무 가슴 아파서 견디기가 힘들더군요. 드라마를 보면서 할머니께서 담담하게 하신 말씀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드라마 주인공들의 삶이 특별해 보이지만, 저땐 다 저렇게 살았다고.. 그 말이 더 가슴을 치게 만들더군요..
	337	여명의 눈동자 보고 지렸습니다. [새창]	2017-09-11 17:50:25	1	삭제
		제5열에서 한진희의 카리스마와 멋짐은 정말이지..-_-b
	336	국당 애들은 철수 진짜 어케 하고 싶을 듯 ㅋㅋ [새창]	2017-09-11 17:47:37	2	삭제
		지금까지 안철수의 행보를 보면 국민의 당 소속의원이나 관계자들을 어떻게 생각 하느냐.. 그냥 자기 대권당선을 위한 행동대장 내지는 칼받이 역할로밖에 생각하지 않는듯.. 그게 아니면 이런식으로 책임은 피하고 꿀은 나혼자 빨아먹는다 모드를 일관할 수가 없어요. 그나저나 국민의 당 호남의원수가 23으로 알고 있는데 부결이 났단 말이죠? 그건 그것대로 미스테리 ㅋㅋㅋㅋㅋㅋㅋ
	335	국당 애들은 철수 진짜 어케 하고 싶을 듯 ㅋㅋ [새창]	2017-09-11 17:36:58	15	삭제
		지금 안철수가 다른사람이 눈에 밟히겠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 같은당 사람이든 뭐든 신경 안써요. 자기 인지도가 중요하지.. "저 아직 안죽었습니돠아아아아아~!!!!!" 그래봐야 발버둥..ㅉㅉ
	3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1 09:38:25	1	삭제
		어떻게 그와중에 차 오는쪽을 쳐다보는 사람이 하나도 없네요... 진짜 미친건지...;;;;;;;;;;
	333	언론정상화 총파업은 왼쪽 적폐랑 오른쪽 적폐가 싸우는 거였군요. [새창]	2017-09-11 09:33:10	0	삭제
		내가 오유를 끊어야 하는건가..-_-a
	332	순간의 지혜로 여럿 목숨을 살린 아버지 [새창]	2017-09-11 09:25:39	10	삭제
		지금은 돌아가신 저희 큰고모를 얘기할 때 항상 언급되던 얘기가 있습니다. 예전 빨치산 때문에 흉흉하던.시절.. 낮에는 국군이 몰려와 마을을 약탈하고, 밤에는 빨치산이 내려와 쓸어갔더랍니다. 그런데, 국군이 와서 약탈 할때는 그렇게 무자비 했는데, 빨치산들은 자기들 필요한 만큼만 딱 가져갔다고.. 정치를 모르고 이념을 모르는 당시 마을 사람들은 그래서 오히려 국군을 나쁜놈, 빨치산을 우리편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많았대요. 그러다 사단이 터졌는데.. 국군 몇명이 마을 젊은 처자들을 강간 하려고 밤에 마을을 습격했고, 그중 저희 큰고모도 있었답니다. 그리고 강간을 당하려는 찰나에 빨치산들이 내려와 국군들을 잡아 끌고갔고, 몇일 있다 시신으로 발견 됐더랬죠. 그 보복으로 마을은 쑥대밭이 되고 정말 많은 마을사람들이 그와중에 국군에 의해 죽었답니다. 모든게 혼란스럽던 시절.. 어쩌면 일반국민들에겐 이념이니 사상이니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지금 당장의 생존이 중요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 생존을 위협하는쪽은 나쁜편, 아닌쪽은 좋은편.. 그렇게 이분법적으로 판단하고 생존해 나갔겠죠. 예전에 여명의 눈동자라는 드라마를 할머니와 같이 보다가 박상원이 연기한 소탕군 나오는 장면을 보면서 저렇게 착한 국군이 어디 있었냐라고 할머니께서 말씀 하시던게 아직도 기억 나네요.
	331	단독주택은 춥다고? 우리나라 단독주택의 문제점! [새창]	2017-09-11 08:09:33	0	삭제
		아.. 그리고... 마른얼음님께서 인터넷방송 하는 분들이 방음부스 시공한다고 하셔서 노파심에 말씀 드립니다만.... 인터넷방송 같은 스피치 분야와 음악 연주나 재생을 위한 분야는 또 다릅니다. 혹시나 어디 상담 받으실 때 스피치 수준의 방음시공을 설명하는 사람이 있으면 "조까" 한마디 던지시고 나오세요.
	330	단독주택은 춥다고? 우리나라 단독주택의 문제점! [새창]	2017-09-11 08:05:33	1	삭제
		관련업에 종사하는 사람 입장에서 말씀 드리자면.. 보너스미션님께서 직접 뭘 할 수 있는건 거의 없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반그시 전문가와 상담 하시라는 얘기죠. 가장 좋은건 지하공간에 플로팅 방식의 방음부스를 설치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만.. 피아노나 드럼같이 공간을 크게 차지하는 악기를 하신다면 비용이 만만치 않으실껍니다. 요즘 이동식, 조립식도 많아서 설치에 애를 먹지는 않습니다만, 확실히 고정식에 비하면 단점도 많아요. 특히 결로현상 같은.. 그리고 뭐가됐든 한국에서 판매하는 방음부스는 "방음"에만 집중한 개념의 것들이 많아 "방음도 되면서 소리도 좋은"의 개념과는 거리가 멉니다. 사실 "소리도 좋은"의 개념으로 간다면 단순히 어쿠스틱 패널만 시공 한다고 끝나는게 아니라 시공자의 노우하우도 굉장히 필요한지라 아무한테나 일 맡기기도 힘들구요. 비용도 상당 합니다. 어쨌든 방음에서 가장 효과적인건 "Room in Room" 방식이고, 나머지는 전문가와의 상담을.... 룸어쿠스틱의 경우는 사실 건축설계 분야중에서도 상당히 특별한 분야이고, 단순 건축사무실서 처리할 수 없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또한 제대로 하려면 건축설계 단계에서부터 직접적으로 개입이 돼야 하는지라 집 설계시 희생해야 할 부분도 많구요. 일례로 단곡주택에 지하공간을 만든다는것 부터가 비용적으로나 시공관리면에서나 패널티 먹고 들어가는거죠. 참고로 목조주택으로 선택 하신건 현명한 판단이십니다. 결론은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을 하시라는거!!!!!!!!!!!!!!!!!!! 참고로 건축음향사무소와 상담 하는걸 추천 드리는데... 같은 음향사무소라도 극장이나 공연장같은 Large Format을 전문으로 하는사무소와 스튜디오, 주택같은 Small Format 전문으로 하는 사무소는 노우하우면에서 큰 차이를 보입니다. 시공개념도 상당히 다르구요. 사무소 선택 하실때 가급적 후자의 포트폴리오가 많은 사무소를 선택 하시면 좋습니다. 뭐.. 사실 전자의 경우는 집짓는데 도와주세요 해봐야 거부할 확률이 높긴 합니다만... 이도저도 복잡하고 모르겠다 싶으면 이동 조립식 ㄱㄱ
	329	단독주택은 춥다고? 우리나라 단독주택의 문제점! [새창]	2017-09-11 07:36:06	1	삭제
		만약 본문 내용과는 달리 단독주택을 팔았는데 더 비싸게 팔았다? 딱 제 경우인데요.. 경기도 외각에 마음맞는 사람들끼리 모여 단지형 타운하우스 짓고 6년 살다 나오면서 더 비싸게 팔았습니다. 단, 여기서 유의해야 할 점은 땅값이 그 기간동안 거의 세배가 뻥튀기 됐다는거.. 그래서 비싸게 팔 수 있었다는거.. 작성자님 말씀처럼 건물 자체에 대한 감가상각은 말그대로 치가 떨릴 수준이예요. 이걸 달리 말한다면.. 땅값상승과는 상관없는 지역에 집 짓고 나중에 팔때는 어느정도 마음의 각오를 해야 한다는거..
	328	출산과 생리에 대해 한번에 와닿게 설명하는 방법 [새창]	2017-09-11 07:14:08	0	삭제
		커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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