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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태초에오징어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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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 17-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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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초에오징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7 요즘 청와대를 공격하는 자칭 안보/군사 전문가 김종대의 적나라한 수준 [새창] 2017-09-12 20:52:32 0 삭제

    우리 상수는 그럴 분이 아닙니다!!!
    356 요즘 청와대를 공격하는 자칭 안보/군사 전문가 김종대의 적나라한 수준 [새창] 2017-09-12 20:47:56 2 삭제
    1. 애리조나에는 바다가 없습니다. 3함대의 기항지는 캘리포니아 샌디애고이구요.
    무엇보다 미해군에게 있어 애리조나는 일종의 역린 같은건데, 이유는 진주만공습 당시 침몰하면서 약 1100명이 함께 수장됐기 때문이죠.
    일종의 진주만 공습의 상징같은 전함이라 이후 미해군에서 애리조나라는 함명을 사용하는 군함이 없는 지경입니다.
    함대 기항지도 헷갈렸는데 그게 하필 애리조나.. 군사전문가라는 사람이 착각할 사항이 아닙니다.

    2. 김종대가 언급한 UH-1H는 1966부터 정식배치된 UH-1D형의 파생형입니다. 1968년이 왜 언급됐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는데.. 아마 대한민국 육군에 H형이 보급된 첫해가 1968년이라 언급된건 아닌가 싶습니다.
    UH-1이 건쉽 역할을 한건 이미 월남전 초기부터였습니다.
    그리고 내용상으로는 하늘의 탱크 운운 하는것으로 봐서 AH-1을 얘기 하는것 같은데.. 이놈이 세계최초의 공격헬기죠.
    그런데 AH-1이 최초로 실전에 투입된 G형의 경우도 1967년부터 실전투입 됐습니다.
    개발시기까지 감안하면 1968년이라는 문장이 왜 등장 했는지 이해할 수가 없는겁니다. 한마디로 처음부터 끝까지 뒤죽박죽..
    방탄조끼의 경우도 웃긴게.. 현실적으로 교전중 30m 지근거리까지 접근해 방탄조끼 사이를 조준사격하는 일도 거의 없거니와,
    방탄조끼 사이를 조준사격 하려면 저격수를 운용 한다는 얘기인데, 애초에 저격거리는 최소 몇백m 거리에서 행해집니다.
    그리고 SAPI가 적용된 최신 군용 방탄조끼의 경우 7.62x39mm AK47탄 직격을 막는 수준입니다.(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국산 방탄조끼를 얘기하는거라면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도 방산비리의 차원에서 설명 해야지 이런식의 레토릭은 아닌거죠.)
    한마디로 현실성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만화적 상상을 통해 방탄조끼를 설명한거죠.

    3. 연천군까지 북한에서 발사한 총알의 탄피가 날아올 수가 없겠죠? 탄환이라면 몰라도요.ㅋㅋ 뭐..그냥 실수라고 생각 합시다.
    아서-K에 관한 부분은... 당시 북한군이 쏜 탄환은 ZPU-4라는 14.5mm탄을 사용하는 고사포 탄환인데(김정은이 장성택을 사형시킬 때 사용 했다고 한때 소문 났었던), 이론적으로 한국군이 보유한 아서-K모드C의 경우 14.5mm탄을 탐지할 수 있다고 하지만, 일반 포탄이나 방사포에 비해 탐지거리도 짧은데다가 한두발 정도는 노이즈로 인식할 확률이 높습니다.(뭐.. 다음해 서부전선 퍼격사건때는 단 한발인데도 불구하고 탐지 하긴 했습니다만..ㅋ)
    김종대씨가 이 글을 쓴건 과격하게 얘기 하자면 첨단무기 필요없다 인데.. 아무리 첨단무기라도 스펙적 한계는 존재 합니다.
    그렇다고해서 첨단무기 사지 말자는건 현대전 양상에 대해 무지하다는 얘기죠.

    4. 물론 Killer Sub. 개념에 의문부호를 가지는 전문가들도 분명 많습니다. 실제로 미러간 잠수함끼리 상대의 잠수함을 놓치는 경우가 제법 있구요.
    다만, 이건 원양에서의 얘기이고, 한반도 연근해역이라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그리고 여전히 잠수함 잡는데는 잠수함이 쵝오~!!라는건 대세적 의견입니다.
    핵추진 잠수함은 오랜잠항능력으로 인해 잠수함 모항에서부터 적 잠수함을 추적 가능합니다. 미리 적 모항 앞에서 잠수타고 대기 하는거죠.
    재래식 잠수함도 요즘엔 오랜시간 잠항이 가능 하지만, 핵추진 잠수함에 비할 바 못됩니다.
    그리고 일본은 핵추진 잠수함이 단 한척도 없습니다. 이건 군사전문가라면 반드시 짚고 넘어갔어야 할 사항입니다.

    5. 주한미군 아파치 주둔현황은 항상 유동적이었습니다. 그거 하나만 가지고 식물 사령부 운운 하는것 자체가 코메디인게...
    현재 대북 정보자산중 휴민트를 제외하고는 전적으로 주한미군에게 의존하고 있는게 한국군입니다.
    아파치 따위로 식물 운운할 사항이 아니예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제발 한국군이 정보자산을 늘려 진짜 한미연합사가 식물 사령부가 됐으면 합니다.
    ㅅㅂ 똥별 쉑기들...-_-++++

    6. 사업추진 당시 한국공군이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는 F-35가 유일했고 최선의 선택이었습니다.
    아얘 도입사업을 안한다면 모를까.. 기왕 한다고 했을때 F-35의 대안이 뭐가 있는지 오히려 제가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영국 기자가 그런 말을 했다는데, 정작 영국은 JSF 컨소시움 국가중 미국 다음으로 비용을 투자하고 있는 국가이고, 구매댓수도 미국 다음으로 많습니다.
    경쟁모델인 유로파이터의 경우 영국은 보유중인 기체의 살인적인 유지비용을 감당 못해(완전 스텔스기이고 가장 최신기체인 F-35보다 유지비용이 높고, 심지어 F-22보다도 높습니다.) 자국보유기체를 해외에 중고로 리스 하려고 혈안이 돼 있고, 신규도입분을 인수거부 하거나 해외로 넘기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건 똑같이 유로파이터 운용국인 독일과 이탈리아도 마찬가지...
    물론 F-35도 현시점에서 문제가 분명 존재하고 개발여지가 아직도 남아있는 기체이지만, 경쟁모델이었던 유로파이터도 한국공군의 요구조건대로 따지면 사업선정 당시 기준으로 여전히 개발중인 단계였습니다. 게다가 기술수준도 F-35 대비 뒤쳐졌구요.
    기술이전비율이 높았다고 하지만, 회사 자체가 국가 컨소시움인 관계로 실현 가능성에 의문이 있었던것도 사실이구요.(한 국가라도 반대하면 해당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이 불가능 합니다.)
    분명한건.. 당시 유로컨소시움은 한국을 상대로 가격을 조작하는 사기를 쳤습니다.
    백번 양보해서 기자가 그런말을 했더라도, 유로컨소시움 가입국이자 이익 당사자인 영국측 기자가 그런 말을 했다는 시점에서 그 기자가 김종대씨에게 약 팔았다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7. 네.. 말그대로 한국군의 방공포병은 "공군" 소속입니다. 이걸 군사전문가가 모른다는건 그냥 코메디입니다.
    지금도 GOP 방공포대에는 공군소속 병력이 파견 형식으로 배치돼 있습니다.

    8. 뭐.. 보시면 아실테고....

    9. 10. 김종대씨의 가장 큰 문제는 패권주의를 반대 하는것 까지는 좋은데, 그 대상이 전적으로 미국에게만 국한돼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중국, 러시아, 심지어는 일본의 패권주의에 대해서는 입을 닫죠.
    한반도 문제에 대해서도 한반도 문제는 남북한 당사자끼리 해결하자라고 말합니다. 뭐 좋아요. 저도 북핵문제에 대해 우리가 주도적 입장에 서야 한다는건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문제는 그 "당사자끼리"라는 기조 때문에 외부 패권세력의 개입을 부정 하는것 까지는 이해할 수 있다 치더라도, 그 대상을 미국에게만 한정 시키기 때문에 스탠스 자체가 현실성이 없다는거죠.
    또한 그런 스탠스에 모든걸 끼워 맞추다보니 하는 발언마다 오류가 나올 수 밖에 없어요.
    위에 언급한 F-35 관련 문제만 하더라도...단순히 미국산 무기도입을 반대 한다는 스탠스로 모든걸 설명하기 때문에 저런 글이나 싸지르고 있는겁니다.
    현실성이라고는 1도 없어요. 대안도 없습니다.
    남북대립완화에 관한 의견도 현실성이 없는게.. 강경대응에는 반대 하면서 그렇다고 햇볓정책으로 대표되는 평화적 대화협력에 찬성 하느냐? 그것도 아니죠.
    그러니 현실성은 1도 없는 남한측이 먼저 무장해제 하자는 얘기나 하고 있죠.

    물론 자칭/타칭 군사전문가인지라 북핵에 관한 시각중 일정부분 받아들일 부분이 있는건 사실이예요. 뭐 하나부터 열까지 문제겠습니까.
    다만, 적어도 군사전문가라는 직함을 가진 분이라면 최소한의 정보와 근거의 신뢰성은 갖춰야 하는게 기본이자 예의입니다.
    그게 갖춰지지 않은 발언이야말로 선동인거죠.
    신뢰성이 갖춰지지 않은 선동은 반드시 논파되기 마련이고, 그렇게 논파될 선동을 일삼은건 말그대로 거짓말을 하는겁니다.
    그런 전문가를 우리는 사기꾼이라고 얘기 하구요.
    355 여명의 눈동자 보고 지렸습니다. [새창] 2017-09-12 06:47:47 1 삭제
    그 장면을 위해 최재성씨가 몇일동안 음식은 물론 물 한모금 안마시고 촬영에 들어갔답니다.
    당연하겠지만 원테이크 촬영이었구요.
    그러고보면 그당시 배우들의 단순히 열정이라고만 말할 수 없는 깊은 무언가를 TV에서 못본지 꽤 된것 같네요.
    354 일본에선 무시무시한 악당으로 유명한 정보석.jpg [새창] 2017-09-12 06:26:22 2 삭제
    나름 젊은시절에는 고뇌하는 젊음의 아이콘이셨죠.
    과거 선 굵은 한국 남자배우의 그것과는 다른 섬세함과 예민함이 그분에게 있었습니다.
    353 일본에선 무시무시한 악당으로 유명한 정보석.jpg [새창] 2017-09-12 06:22:01 2 삭제
    오오~~!!!!!!
    저도 그 영화 봤습니다!! 영화 보고나서 이문열씨의 책도 끌리듯이 읽었구요.
    그 영화는 정보석도 정보석이지만, 말씀하신대로 배종옥님의 연기가 어휴~
    오유에서 그 영화랑 소설을 다시 떠올리게 될줄은 몰랐네요 ㅎ
    이따금씩 80~90년대 한국영화가 그립긴 한데, 비디오테잎은 말할것도 없고 DVD로도 구하기 힘든지라 그냥 추억으로만 담고 있습니다.
    젊은날의 초상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그 시기의 치열했던 이문열이 그립네요.
    나름 제 10대 20대때의 의식을 일정부분 잠식했던 인물인데...
    10여년전 그의 책을 전부 불태우고 나서 이제는 가지고 있는게 없습니다.
    352 [펌]오늘 이낙연 총리 전투력이 폭발했습니다. [새창] 2017-09-12 01:36:03 0 삭제
    일휘소탕 혈염산하
    351 일본에선 무시무시한 악당으로 유명한 정보석.jpg [새창] 2017-09-12 01:00:31 2 삭제
    기억이나 나실지 모르겠지만..ㅋㅋㅋ
    80년대에 "그후로도 오랫동안"이라는 영화 주연이셨습니다.
    강수연, 궁예 아저씨랑 같이 찍은 영화인데.. 영화 내용도 내용이지만, 쥬얼리 정의 연기를 보면서 충격 받았었죠.
    굉장히 섬세하고 상처받은 연기...
    350 후지이 미나jpg [새창] 2017-09-12 00:38:38 0 삭제
    헐....이분 누구신가요?
    턱 괴고 찍은 웨딩드레스 사진은 진심 CG인줄 알았습니다. 비현실적이네요..ㅎㄷㄷ
    349 대체 박성진인지 뭔지는 누가 후보에 올려놨나요? [새창] 2017-09-12 00:17:51 0 삭제
    창조과학에 대해 알아는 보셨구요?
    오히려 기독교계(구교 신교 모두요.)에서 창조과학을 인정하지 않아요. 오히려 창조론을 믿는가라고 하면 종교적 신얌이라고 이해라도 할텐데 그게 아니란 얘기 입니다.
    이건 귀에 걸면 귀고리 코에 걸면 코걸이식의 해석의 여지가 있는게 아니예요.
    348 ??? : ??? [새창] 2017-09-11 23:40:31 0 삭제
    전 이게 고대기일꺼라는 상상을 1도 못했는데요??? 헐....
    347 문재인대통령님 ㅠㅠㅠ [새창] 2017-09-11 23:08:17 1 삭제
    어금니 두개 받고 야당애들 나머지 강냉이 탈탈 털어봅시다.
    346 도심 건물서 8000명분 대마 재배한 고교 동창생 구속기소 [새창] 2017-09-11 23:01:59 8 삭제
    대마가 아니라 필로폰이나 코카인이겠죠. 물이나 술에도 잘 녹고 한두번의 투약만으로도 강한 중독성을 느끼는..
    3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1 22:44:32 28 삭제
    진짜 이 뉴스 처음 접했을 때 이런 미친 새X들이라는 욕이 육성으로 터져나왔네요... 아.. 지금 생각해도 속이 부글부글..;;;;
    한편으로는 텃밭인 호남민심까지 외면할 정도로 임명동의안을 부결해야 할 절박함이 뭘까 싶은 의심도 들고..
    이게 단순히 안철수의 땡깡력을 과시하기 위한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굉장한 타격을 받았지만, 한편으로는 호남에서나마 지방호족세력을 유지하고 있던 국민의 당은 이번 부결로 인해 괴멸적 파국을 맞이할껍니다.
    씨부럴.. 그걸로나마 위안을 얻어야 하는건가 ㅠㅠ
    344 단독주택은 춥다고? 우리나라 단독주택의 문제점! [새창] 2017-09-11 21:58:10 1 삭제
    국내에도 꽤 많습니다. 저도 그쪽이구요. 다만 저희는 앞서 말씀드린 Large Format쪽이라..^^;;;;;;;;;;
    피아노가 그랜드 피아노가 아니라면 공간이 크지 않아도 될듯 싶네요.
    단순히 그랜드피아노가 커서 공간을 많이 차지 한다기 보다는.. 악기의 음량이 크다보니 음향특성을 잘 고려해야 소리가 혼잡스럽지 않고 명확하게 들리며, 피아노와 성악의 구분이 명확해지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피아노 연주가나 성악가나 자신의 소리를 명확히 들을 수 있고, 아울러 상대의 소리도 명확히 들을 수 있다는 얘기죠.
    연습할때 정말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부분입니다.
    업라이트 피아노라면 아무래도 그랜드피아노에 비해 음량이 적으니까.. 상대적으로 공간을 좁게 잡을 수 있죠.
    다만, 업라이트 피아노라 할지라도 음의 분리도는 꽤 신경 쓰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성악가가 불필요하게 큰 성량으로 불러야하고 잘못된 습관을 들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숙련된 반주자라면 그런것도 고려하긴 합니다만..
    그리고 욕심을 좀 내자면...
    성악가들은 약간의 잔향(뭐..쉽게말해 목욕탕 울림같은..)이 큰 도움을 줍니다.
    심리적 안정감은 물론 표현력도 좋아지죠..
    사실 국내에서 제작되는 조립식 방음부스는 전적으로 방음/흡음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잔향감은 "없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밴드같은 경우는 크게 문제가 안되는데(어차피 기계적으로 잔향처리를 하니까요), 피아노나 성악처럼 공산잔향이 필요한 경우라면 심사숙고 하셔야 합니다.
    결국 최소한의 잔향감이라도 원한다면 공간이 커질 수 밖에 없긴 하죠. 아울러 연습실 벽면도 단순히 방음/흡음뿐만 아니라 확산과 반사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복잡해지기도 하구요.
    뭐.. 이것도 보너스미션님께서 집을 새로 지으신다고 하니 말씀 드리는거고.. 애초에 지어진 집에 입주하는 경우라면 아얘 말도 안꺼냈을껍니다.
    그런곳은 조립식 방음부스 말고는 현실적으로 답이 없거든요.
    목조주택이 층간소음, 방 사이의 소음이 문제인건 맞는데요. 직접적인 충격에 의한 진동의 전달에 취약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소리의 전달=진동의 전달 입니다. 방음의 기본원리도 결국 진동이 전해지는 매질간의 차단이 기본원리죠. 진공상태에서 소리가 전달되지 않는 이유도 공기라는 매질이 없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목조주택이라도 바닥재나 흡음재를 두껍게 하거나 서로 다른성질의 재질을 적층해서 상당부분 보완할 수 있습니다.
    제가 목조주택이 유리하다고 말씀드린 이유는 목재가 콘크리트나 금속재질에 비해 저주파 진동을 접아내는데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방음이나 흡음에서 고음은 잡기 쉬워요. 저~엉말 쉬워요.
    대신 저음일 수록 골치아파집니다. 자세한건 여기서 설명 드리기 힘드니까 패스~ㅋ
    어쨌든 처음 제가 말씀드린 플로팅 방식의 룸 인 룸 구조라면 오히려 목조주택이 유리한 부분도 많습니다.
    간단히 설명 드리자면 방안에 또하나의 방이 있다는 얘기인데, 그 방이 천정, 바닥과 떨어져 있고 최소한의 접점만을 통해 지지되는 구조인거죠.
    한동안 유행했던 실내 텐트 생각 하시면 되겠네요.
    역시 자세한건 전문가와 상담을..^^
    집을 새로 짓는다는 전제하에 가장 최선은 지하에 플로팅 방식의 룸인룸 공간을 만드는겁니다.
    사실 레코딩 스튜디오 제작의 기본이 이겁니다.ㅋㅋ

    건축음향 사무소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곳들이 있긴 한데 여기서 말씀 드리는건 힘들것 같고..
    건축음향시공, 혹은 건축음향컨설팅, 방음부스 등으로 검색해 보시면 여러군데 나올껍니다.
    343 여명의 눈동자 보고 지렸습니다. [새창] 2017-09-11 20:50:39 3 삭제
    임팔작전이라고 실제 버마에서 행해졌던 작전이었죠. 자세한건 검색 플리즈~
    미친 개싸이코 지휘관이 어떤식으로 부대를 박살 내는지 잘 보여준 작전이죠.
    참고로 그 지휘관이 무다구치 렌야인데.. 한국에서는 독립운동가 수준의 찬사(??)를 받는다는..
    검색해 보시면 이유를 아실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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