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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태초에오징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7-26
    방문 : 4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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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초에오징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2 현지화 120% 완료 [새창] 2017-08-18 17:50:54 0 삭제
    아니 왜? 하는 표정 대박 ㅋㅋㅋㅋㅋ
    131 박지원 “지방선거 바른정당과 선거 연대가능” [새창] 2017-08-18 17:36:41 1 삭제
    자한당도 그렇고.. 요즘 야당들이 가면을 스스로 내려놓는군요.
    대놓고 저러면 국민들 입장에서는 저들의 정체성이나 발언 가지고 고민할 필요 없어 편해요.
    130 킹스맨2 공식포스터 [새창] 2017-08-18 17:22:51 0 삭제
    오... 콜린 퍼스 안대 덕분에 더 섹시해졌군요!!
    헤서웨이 셔츠 광고 보는것 같습니다!!
    1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8 10:23:34 2 삭제
    뭐.. 본문과는 상관없는 얘기일 수 있습니다만..
    꽤 오래전에 백화점에 들러 옷좀 사고 있을 때예요.
    모녀지간으로 보이는 두 여성이 양손에 명품쇼핑백들 몇개씩 들고 쇼핑 하다가 딸로 보이는 여성이 "어~이거 아빠한테 어울리겠다"라고 말하면서 에스컬레이트 옆 좌판대에서 세일하는 와이셔츠 들어올리더군요.
    그때 그 상황을 딸이 아빠 생각하는구나 라고 이해해야 하는건지... 아니면 그들에게 아빠의 가치는 좌판대에 구겨져 있는 와이셔츠 정도인건지.. 어떤쪽으로 이해해야 할지 마음이 복잡하고 씁슬했습니다.
    양손에 두 모녀가 X찌, X로피아나 쇼핑백 몇개씩 들고 있는 모습 보면 그집 가장 수입도 얼추 짐작이 되는데, 그렇게 벌어다 줘봐야 정작 자신에게 돌아오는건 2~3만원짜리 와이셔츠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 이후 결혼관에도 상당히 영향을 미쳤던것 같아요.
    꽤 생각이 많아졌던 순간이라 몇년이 지난 이시점에도 그당시 상황이 생생하게 떠오르네요..;;
    1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8 09:58:36 4 삭제
    저도 회식 후 직원들 혹시라도 음주운전하다 사고칠게 걱정돼 일괄적으로 택시비나 대리비 부담 합니다만,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배려인거고 공식적인 사내정책은 아닌거죠.
    이걸 전적으로 의지하는것도 한편으로는 문제입니다.
    127 비싼 주유소에 '검은 세단' 장사진..왜? [새창] 2017-08-18 08:58:18 3 삭제
    국민ㅆㄴ의 정점에 서있는 ㄴ..ㅉㅉ
    1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8 01:13:00 8 삭제
    과연 그럴까요? 딸에대한 부모의 조심스러움은 동서고금을 떠나 똑같습니다. 이건 문화의 개념이 아니예요 본능의 개념인거지..
    그게 외국과 한국이 다를 경우?
    20세 되자마자 자식이 부모로부터 정신적으로든 경제적으로든 완전히 독립 하는거죠. 그렇다면 한국에서도 부모들이 자식이 성인임을 인정 하실껍니다.이건 아들이든 딸이든 마찬가지예요.
    문제는 해외의 경우는 대부분 그렇거든요. 반면 한국은? 당장 댓글 작성자분은 부모로부터 완전히 독립해 온전히 스스로를 책임지고 계시나요?
    경제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여전히 부모에게 의존 하면서 내삶은 내꺼야라고 외쳐봤자 그걸 인정해줄 사람은 없습니다.
    막말로 부모님께 "당신들은 돈이나 주시고 내삶은 상관하지 마세요. 단, 저한테 문제가 생기면 책임은 부모님 당신들입이다."라고 말하는건데.. 그 상황에서 부모들이 자식에게 신경 끌 수 있을것 같나요? 소유물이고 나발이고 일단 문제가 생기면 책임을 져야 하는 대상인데?
    문화를 탓하려면 결혼전까지(혹은 결혼 하고 나서도 여전히..) 자식이 부모에게서 경제적, 정신적 독립을 못하는(혹은 안하는) 환경부터 비판하는게 순서입니다.
    125 서울대 등 전국 41개 국공립대 입학금 폐지 결정 [새창] 2017-08-17 19:48:58 2 삭제
    반대로 생각 하셔야 합니다.
    이제껏 대학에서 더 받던거 정상으로 돌려놓는거라고 생각 하셔야 합니다.
    현상황에서는 입학금 안받는다고 대학재정에 구멍이 날 리도 없고, 날 수도 없습니다.
    1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7 19:36:54 0 삭제
    몇살에 독립 할껀지에 따라 다를껍니다. 독립이라는 단어에는 여러가지 의미가 담겨있죠.
    1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7 19:25:02 2 삭제
    1 네..그래서 어지간한 남자들도 부모님께 여친과 여행 간다는 얘기를 못하죠.
    1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7 19:21:52 10 삭제
    이 문제를 이성적으로만 해결 하시려면 평생은 커녕 10세기가 지나도 해결 못하실껍니다.
    이성적으로 접근할 문제가 아니예요. 이걸 생각하는것 민으로도 대부분의 남성들은 머리와 가슴이 분리되는 생셩한 경험을 하실껍니다.
    저도 여친과 1년에 서너번씩 해외여행 다닙니다만, 제 딸이 나중에 남친과 외박을? 이라고 생삭하면 벌어지지도 않은 일인데도 벌써 혈압이..어우..뒷목이야-_-+
    여성분 입장에서 비슷한 경험이 뭐가 있을까 고민해봤는데..
    늦은밤 남친이 순전히 비지니스 때문에 여친의 라이벌 여성과 단둘이 호텔 레스토랑에서 만날때 여친이 느끼는 감정...이랄까?
    121 제가 본건 도대체 뭘까요? [새창] 2017-08-17 11:17:47 0 삭제
    혹은 로쿠로구비일지도..쩝
    120 제가 본건 도대체 뭘까요? [새창] 2017-08-17 11:12:06 0 삭제
    이니.. 목은 늘어난다 치더라도 머리는 어떻게 빠져나왔을까요?ㅋㅋㅋㅋ ㅠㅠ
    고무고무머리인가 ㅠㅠ
    119 제가 본건 도대체 뭘까요? [새창] 2017-08-17 11:10:07 0 삭제
    기왕이면 아스카!!
    118 제가 본건 도대체 뭘까요? [새창] 2017-08-17 11:08:23 0 삭제
    분명 졸면서 집에온건 아니었는데...
    솔직히 아직도 모르겠어요. 제가 그때 뭘 본건지ㅠㅠ
    분명한건 그때 너무 충격 받아서 아직도 그 여학생 얼굴이 생생 하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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