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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태초에오징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7-26
    방문 : 4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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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초에오징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3 07:09:22 4 삭제
    경험자 입장에서 말씀 드리자면..
    아마 그 남자분은 어떤 여자를 데리고와도 어머니 마음에 안들었을 확률이 높을껍니다.
    어머니의 성에 차는 여자를 만나보려 해도 그런 여자에게 자신이 어필할 수 있을지에 대한 자괴감도 들었을테구요.
    더군다나 작정자분과의 연애라는 경험을 통해.. 그리고 결혼한다 해도 어머니의 영향력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현실적 깨달음을 통해 그 남자분이 얻은 결론은 하나..
    "누구 인생을 망치려고 이 집에 다른 사람을 들이나.."
    그 남자분 입장에서 선택할 수 있는 길은 두가지밖에 없었을껍니다.
    내 인생 내가 살겠다고 가족에게 선언하고 가족과의 연을 끊던지 적어도 최소로 한 삶을 사는거
    가족(어머니)에게 상처주기 싫고.. 그렇다고 결혼할 배우자가 힘들어할것도 보고싶지 않으니.. 그냥 나를 포기한다
    그 남자분의 선택은 후자인것 같네요. 그게 그 남자분이 가족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복수라고 생각 하는거구요.
    161 현재 대한민국 개신교는 절대악입니다. [새창] 2017-08-23 06:01:30 2 삭제
    성추행이나 갖은 사회적 문제로 실형 받은 목사는 교회에서 쫒겨납니다. 교회는 새로운 목사를 모셔오면 되는거구요.
    성추행이나 실형 받은 교회가 여전히 번창하고 헌금도 많이 모이는 이유 입니다.
    목사가 잘못했다고 그럼 교회 자체가 붕괴돼야 하는건가요?
    아들에게 세습되는 교회는 교회 내부에서도 비판받고 있고 자정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심한 경우는 교회가 반토막이 나기도 하고 갈라서기도 하죠.
    그럼 그렇게 고발하고 문제제기 하는 신도들이나 기독교 단체들도 암묵적 공범인건가요?
    160 "밀려드는 요청에"…문재인 대통령 기념우표첩 추가발행 [새창] 2017-08-22 22:47:52 4 삭제
    우표 말고도 굿즈가 필요하단 말입니다!! 굿즈!!
    159 "밀려드는 요청에"…문재인 대통령 기념우표첩 추가발행 [새창] 2017-08-22 22:46:12 0 삭제
    저도 이걸로 만족!!
    158 야이 아줌마야 운전 똑바로해 [새창] 2017-08-22 22:41:08 5 삭제
    김태옥여사가 레이싱 할때만 해도 비포장트랙이었죠.
    국내최초 레이싱전용 트랙이었던 용인 스피드웨이가 개장한게 1995년이었으니까.. 그전까지 국내 레이싱환경은 그야말로..;;;;
    중딩때 아부지한테 끌려서 구경간적 있는데, 그때 여성 레이서 한분 계셔서 깜놀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분이 김태옥 여사님이시구요.
    암튼 저당시 활약했던 분들은 척박했던 한국레이싱을 여기까지 이끈 개척자들입니다. 경의를 표해야죠.
    자..여기까지는 덕담이고...
    야 이 X레기 X같은 어울림 X새끼들아!!
    저것들은 한국 모터스포츠 매니아들의 꿈을 이용해먹은 X레기라고밖에 해줄 말이 없습니다.
    실현가능성 아얘 있지도 않은 떡밥이나 던지면서 사기질이나 하던 기업을 그나마 믿고 묵묵히 기다려준 투자자들에게 이 회사가 어떤 빅엿을 먹였는지 알면 유일한 국산 수제 스포츠카 메이커라고 빨아줄 수가 없습니다.
    거기서 차량 개발하던 엔지니어분들에게는 죄송한 얘기입니다만, 경영자들은 그야말로 욕조차도 아까운 사기꾼 집단이예요.
    157 다이어트하는 만화 [새창] 2017-08-22 20:54:46 0 삭제
    완전 감사!!
    156 일본은 야만입니다. 본질적으로 야만입니다. [새창] 2017-08-22 19:03:18 33 삭제
    그 독서량 5배에 달하는 서적의 종류가 뭔지를 보셔야죠.
    태반이 라이트노벨, 자기계발서, 망가입니다.
    물론 그것조차 안읽는 한국의 독서량도 문제긴 합니다만, 적어도 독서량에 관해 비교 하려면 프랑스 같은 나라와 비교해야 하는게 맞지 일본과 비교 하는건 조금 무리가 있죠.
    막말로 일본의 망가서적 독서량과 빠당 치는게 한국의 웹툰 구독량 입니다.
    155 53사단 스님과 함께 훈련받은 썰 [새창] 2017-08-20 21:02:28 4 삭제
    종교인은 군대가냐로 시작해서 종교인과세가왜 튀어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종교인 과세를 개신교에서 반대 한다고 해서 언제 개신교인글이 군대도 안간다고 한적 있었나요?
    154 청와대 국민추천제를 비판하는 유일한 인물.jpg [새창] 2017-08-20 19:14:11 1 삭제
    문통이 꿈뻑꿈쩍 유작가를 쳐다보고 있다!!
    153 21살 인생 마감 레전드 [새창] 2017-08-20 18:16:06 0 삭제
    커억..;;; 노비텍..;;;;;;;
    152 [펌] 실천하는 애국시민 윤서인.jpg [새창] 2017-08-20 10:22:13 12 삭제
    가! 제발쫌 가! 말릴 사람 1도 없을테니까 제발쫌 가!
    151 전원주택 살면 힘듭니다 [새창] 2017-08-20 01:22:17 8 삭제
    저도 전원생활 첫해에 고추랑 상추를 심었더랬죠.. 결과는 막장..ㅋㅋㅋㅋ
    고추는 농약을 먹고 자란다는걸 이후에 깨달았습니다.
    150 전원주택 살면 힘듭니다 [새창] 2017-08-20 00:35:22 11 삭제
    일단 전원주택 사실 생각이라면 두가지는 반드시 생각 하셔야 합니다.
    도시가스, 커뮤니티
    이거 두가지가 확보 안되면 그야말로 헬게이트 열리는겁니다.
    멋모르고 조용한곳에서 살겠다고 도시가스도 안들어오고 인적도 드문 그야말로 깡촌 산자락에 집 지었다가 몇년 못살고 나왔었죠.
    겨울 난방비 70, 80 나오는거 기본에 눈오면 진입로 끊기는건 각오해야 하고.. 조용한 생활도 하루이틀이지 나중엔 그게 조용함이 아니라 적막함으로 다가옵니다. 커뮤니티가 없으니 무슨일 있을 때 어디 도움 받을 수도 없구요..
    나름 난방비 아낀다고 벽난로 설치 했는데 일단 따뜻하지 않은건 둘째 치고라도 번거롭고 때되면 관리해줘야 하고.. 나무도 아무 나무나 못써서 향나무 장작 한트럭에 30만원.. 두달이면 그것도 클리어..;;;;;;;
    나중에 심야전기 막차타서 그나마 좀 줄어들었는데 그래봐야 월 50은 각오해야 합니다.ㅋㅋ
    여름에도 정원관리 조금만 소홀하면 잡초가 어휴..;; 뱀은 또 왜그리 많이 나오는지..쩝
    덕분에 5년정도 살다가 지금은 수도권에 단지 잘 조성된 타운하우스 살고 있는데 그야말로 헤븐입니다..ㅋ
    또다시 외곽으로 나갈 일은 없겠지만.. 만약 또 그래야 한다면 대지 100~120평, 건평 2층집 기준 40평 이하.. 그이상은 절대 욕심 안낼것 같습니다.
    결혼해서 둘이 가꾸기에도 이정도가 맥시멈이고, 나중에 자녀가 생겨도 이정도면 충분해요.
    요즘 효리네 민박에 효리네 집 나오는데... 대지는 말도 안되는 얘기이고, 집도 사실 둘이 관리 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수준입니다.
    그나마 효리네는 평소에 온전히 집에 부부가 머무르니 가능한거예요.
    아.. 그리고 뭐니뭐니 해도.. 몸에 행보관급 부지런함이 장착돼 있지 않은 분들은 전원주택 꿈도 꾸지 마세요..ㅋㅋ
    149 과실비율 8:2 [새창] 2017-08-19 22:50:12 1 삭제
    아니.. 방어운전 안전운전 다 좋은데 말이죠.. 저런 돌발행동에 대해서 인간이 인지 반응할 수 있는 수준이 어디까지일것 같습니까?
    운전자의 안전/방어운전도 상식선에서 하는거예요.
    148 과실비율 8:2 [새창] 2017-08-19 22:40:29 1 삭제
    ㅎㅎㅎㅎ...;;; 지금 댓글 작성자님 말씀대로라면 말이죠.. 대도시에서 인고 인접한 도로 주행둥인 차량은 주행내내 크랙션 울리면서 다녀야 합니다. 무슨말인지 아시겠어요?
    인도 걸어다니는 사람이 언제 도로로 뛰어들지 누가 압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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