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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7	신학은 철학의 시녀요 권력의 하수인. [새창]	2017-08-03 18:37:19	0	삭제
		철학은 신학의 시녀다. 는 중세 논리를 타파하는 의도로 작성한 글입니다. 요즘 신학자나 목회자들을 자신들도 권력의 피해자였다는 논리로 책임에서 면피하고자 하는 경향이 있더군요. 이 관점에 국한해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146	1평짜리 우주 [새창]	2017-08-03 12:31:18	0	삭제
		선생님, 반갑고 또, 환영합니다. 선생님의 사유의 과정과 결론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145	나는 예수를 회의한다. [새창]	2017-08-03 11:00:30	0	삭제
		선생님께서는 실로 예리한 통찰력의 소유자이십니다.
	144	세상에서 가장 공유되지 않는 지식-'돈을 많이 벌기위한 좋은 방법' [새창]	2017-08-02 15:52:27	0	삭제
		30세 무렵, 내가 나름의 철학과 사상을 정립하고 세상을 향해 나갔을 때 내 삶에 적잖은 영향을 끼친 분이 국내에 몇 분 계시는데 그 분 중 한 분이 바로 한국의 에디슨으로 통하는 발명계의 거장 신석균 선생님이십니다. 세계 최초로 현재와 같은 우유팩의 초기 형태를 발명하신 분으로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분이십니다. 나이로만 따져도 족히 수십년이나 차이나는 나를 종종 불러 간식, 식사 등을 대접해 주시곤 하셨습니다. 또한 손자뻘이나 될까 말까한 이 후학에게 선생님께서 평생을 일궈 놓으신 그 무엇들을 활짝 펼쳐 놓곤 하셨지요. 그때 마다 나는 새삼 <거장의 어깨 위에서 바라본 새로운 패러다임>을 경험하곤 하였습니다. 알고보면, 나 또한 발명계에 큰 은혜를 입은 사람 중 한 명입니다.
	143	세상에서 가장 공유되지 않는 지식-'돈을 많이 벌기위한 좋은 방법' [새창]	2017-08-02 15:37:11	0	삭제
		LI르VrLr 선생님의 귀하고 아름다운 마음, 내게도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나 또한 제2의 천성이 이제는 사치와는 너무도 거리가 먼 그런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 그래서 더욱 더 공감이 갑니다.
	142	세상에서 가장 공유되지 않는 지식-'돈을 많이 벌기위한 좋은 방법' [새창]	2017-08-02 15:10:07	0	삭제
		네, 선생님께서 뜻하시는 바 또한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위 글을 올려주신 spinoche 선생님께서는 기준이 되는 금액을 100억으로 언급하셨고 나는 바로 이 점에서 내 솔직한 생각을 글로 표현했을 뿐입니다. 나 또한 LI르VrLr 선생님께서 기준하신 수십조의 자산을 기준으로 하면 워렌 버핏 처럼 아주 어린 나이 부터 돈과 숫자 등에 관해 일찌기 깨우쳐 그 본질, 기법 등에 통달하고 일생 동안 지극히 실천하는 삶을 살아왔어야 겨우 겨우 겨우 가능하다고 봅니다. 헌데 나는 이미 <길 없는 길>을 걸어오느라 40년 이상을 써버렸기에, 워렌 버핏처럼은 되기가 극히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내 기준은 100억 기준이랍니다.
	141	돈을 철학하다. -2- 내가 경제무관념자가 된 까닭.1 [새창]	2017-08-02 14:17:58	0	삭제
		선생님, 한번쯤 진지하게 생각해 볼 만한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링크해 주신 글도 재미있게 또 유익하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40	세상에서 가장 공유되지 않는 지식-'돈을 많이 벌기위한 좋은 방법' [새창]	2017-08-02 13:55:56	0	삭제
		8번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다만, 현재의 나는 그럴 뜻이 없다는 것이 문제가 되겠군요.
	139	가치를 가치(善)롭게 만드는 유일한 당위성 [새창]	2017-08-02 13:53:50	0	삭제
		동감입니다.
	138	낙관적 허무주의 [새창]	2017-08-02 13:39:34	0	삭제
		선생님, 덕분에 새롭게 눈 떴습니다. 감사합니다.
	137	우리는 왜 창녀에게 돌 던지는가? [새창]	2017-08-02 13:16:53	0	삭제
		인류 문명 사회에 길게 드리운 그림자 중 혐오로 대변되는 그 무엇을 날카롭게 표현해주셨다고 봅니다.
	136	가치를 가치(善)롭게 만드는 유일한 당위성 [새창]	2017-08-02 13:10:22	1	삭제
		이것은 누구를 고통으로 부터 해방시키는 것인가? 참으로 의미심장한 질문입니다. 자신이 그 무엇을 행하려할 때 이 질문은 분명 나침반 내지 척도가 되어주리라 생각합니다.
	135	가치를 가치(善)롭게 만드는 유일한 당위성 [새창]	2017-08-02 12:58:05	0	삭제
		선생님의 진정성 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글을 읽고나니 잔잔한 감동과 함께 씁쓸한 인생의 뒷 맛, 묘한 삶의 여운 조차 느껴집니다. 다만, 그 행위가 존재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행위를 초래한 상황 등은 존재해왔고 또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행위를 선택한 것은 그 누구도 아닌 바로 선생님 본인이십니다. 또 그 행위는 행위 그 자체만으로 이미 충분한 가치와 의미를 포함한다. 여겨집니다. 그 때 그 순간에 그 행위가 있었을 뿐입니다. 그리고 이 행위에 저마다 의미, 가치 등을 부여할 수는 있을 겁니다. 얼마든지 그렇게해도 됩니다. 안 될 게 뭐 있겠습니까? 행하는 것은 내가 할 수 있어도 이를 평가하는 주체는 타인, 사회, 시대, 역사 등 입니다. 선생님께서는 다만 스스로 만족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자기 손에서 이미 떠난 일로 부디 노심초사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134	내던져진 삶. 앎. 죽음 [새창]	2017-08-02 11:38:10	0	삭제
		네, 선생님의 이 글을 먼저 읽었더라면 아래 글은 올릴 필요조차 없었을 겁니다. 본의 아니게 선생님삶에 오지랖 넓게 참견한 게 되었습니다만, 부디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133	내던져진 삶. 앎. 죽음 [새창]	2017-08-02 11:29:45	0	삭제
		석가는 무술의 고수였고 소크라테스도 전쟁참전 경험이 있습니다. 공자도 기본 무기술 등을 두루 섭렵하고 닦은 자입니다. 마호메트는 전쟁도 불사할 정도로 관련 능력이 뛰어난 자였습니다. 이는 묵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본적인 몸과 마음, 습관 등이 준비되지 않은 채 보이지 않는 세계, 관념 등에 집착하는 것은 극히 위태로울 수 있습니다. 인도에서도 깊은 사유와 선정 등을 경험하기 위해 먼저 요가 등으로 몸 부터 닦았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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