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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오유 철게분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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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9 01:18: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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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는 늘 고마움을 느끼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296
용의 기질과 용의 기운에 관하여
[새창]
2017-11-06 13:33: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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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5
달라이 라마와 워렌 버핏
[새창]
2017-09-29 12:45: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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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르바나 선생님께 많이 배우게 됩니다.
294
달라이 라마와 워렌 버핏
[새창]
2017-09-28 08:10:3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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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귀한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293
돈오돈수 vs 돈오점수 vs 점오점수 vs 병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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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7 12: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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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92
돈오돈수 vs 돈오점수 vs 점오점수 vs 병진설
[새창]
2017-09-24 08:31: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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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진심어린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살아가는 과정에서 늘 시야가 흐려지고 마음에 때가 끼곤 하는데, 그때마다 선생님의 조언을 떠올리며 부단히 성찰, 참회하겠습니다.
병진설이라는 것도 다만 잠정적 이름일뿐 그 패러다임이나 원리 등을 적확하게 표현하지는 못하는 게 사실입니다. 그저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또 실제로 실천해 본 결과인 그 무엇을 병진설이라 이름 붙여보았습니다. 선생님과의 문답 덕분에 중도에 관한 새로운 깨우침을 얻게 되었답니다. 감사합니다.
291
오줌싸개가 된 나.
[새창]
2017-09-23 16:38:5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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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은 광의에서 우주적 차원, 지구적 차원, 인간 차원 등으로 분류가 가능합니다. 또, 전략 무기 분야, 산업 차원, 뇌과학, 심리학, 정신의학, 교육, 생활, 종교, 가전 및 게임, 의학, 인공지능과 연계한 미래 산업 등으로 분류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 밖이라 이 정도로만 간단히 언급하겠습니다.
290
돈오돈수 vs 돈오점수 vs 점오점수 vs 병진설
[새창]
2017-09-23 09:02: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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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네임 선생님의 예리한 통찰과 지혜에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삼인행필유아사라는 말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인공지능, 가상현실, 우주시대 등을 맞이해 불교가 불교라는 패러다임 안에 머무를 것이냐 아니면 환골탈태하여 전세계적, 우주적 종교로 진입할 것이냐 하는 문제까지 위 글은 다루고 있습니다.
표면상 이론이 병진설일 뿐이지 실제로는 세계 불교계의 향후 1천년 이상 미래까지 논하는 글입니다. 이러한 까닭에 먼저 세계 불교계에 선물을 드리고 그분들께서 위 문제와 관련하여 자연히 답하시는게 도리에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께서 원하시는 답을 드리지 못하여 송구스럽습니다. 부디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89
마광수 선생을 추모하며
[새창]
2017-09-10 22:31: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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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감사합니다.
288
고 마광수 선생 장례식장에 다녀와서.1.
[새창]
2017-09-10 22:29:4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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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감사합니다.
287
나는 노자를 회의한다.
[새창]
2017-09-05 20:23:4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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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노자와 장자의 도가 사상과 중국의 대표적인 토착신앙인 도교는 별개로 취급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286
니르바나 선생님께 드리는 신비주의에 관한 질문입니다.
[새창]
2017-09-05 14:12:5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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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를 목격하셨다니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그 이야기를 좀 더 구체적으로 표현해 주실 수 있으시겠는지요. 상념의 물질화 현상 또한 더 상세히 듣고싶습니다
285
나는 노자를 회의한다.
[새창]
2017-09-05 13:38:4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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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글을 읽으니 힘없는 정의는 무능이요, 정의 없는 힘은 폭력이다.는 고 최영의 선생 어록이 떠오릅니다. 역사적 현실에서는 정의를 부르짖는 자가 힘을 갖추기는 어렵고 힘을 이미 갖춘 이가 정의롭기는 어려운 법입니다.
태종 이방원과 세종 대왕을 합친 정도의 인물, 징기스칸과 야율초재를 합친 인물, 알렉산더와 디오게네스, 아쇼카와 석가를 합친 인물, 사자심왕 리처드와 살라딘을 합친 인물이라면 능히 법가, 유가, 노자 철학을 만족시킬 만할 겁니다만, 실제 역사에서는 이런 인물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유방도 주원장도 공신들을 대거 숙청한 이후에야 비로소 수 백년 가는 왕조의 기틀을 닦을 수 있었지요.
대한민국 대통령 평균의 3배 이상 능력이 출중해야 한반도 통일이라는 역사적 대전환을 외세에 휘둘리지 않고 주체적으로 건강하게 맞이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284
生의 의미-창조자가 있는가 없는가?
[새창]
2017-09-04 20:14: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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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그 자체를 하나의 유기체로 태양계와 지구 그 자체를 하나의 유기체 내지 생태계로 볼 수 있다면 그 자체를 생명체가 지구상에 출현 가능케한 그 무엇 내지 일종의 창조자, 창조주, 인큐베이터 등이라고 볼 수는 있을 겁니다. 물론 이는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인간이 필요에 의해 만들어낸 사상, 종교 등의 신과는 무관한 자연철학적인 접근입니다.
나는 인격신은 거의 거의 거의 존재치 않는다고 생각하며 설사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저마다의 믿음의 대상이나 내적 절대자로서만 존재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나에게도 생명의 탄생과 생명 그 자체는 진화론이 발달한 오늘날에도 여전히 경이로운 그 무엇인 동시 신비로운 그 무엇이기도 합니다.
우주라는 이름을 지닌 유기체가 인간으로서는 상상조차 하기 힘든 기나긴 세월 동안 특정한 의도나 목적, 방향성을 띄지 않은 채로 그저 수없는 자체 실험을 거쳐 어느 순간 최초의 원시 생명체 및 군집, 생태계가 형성되었고 이를 인간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얼마든지 우연이 아닌 필연으로도 생각할 수 있다고 봅니다.
나에게 있어 어떤 기준에서는 그런 창조주는 있다고 볼 수 있고 또 어떤 기준에서는 그런 창조주는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원시 생명체, 군집, 생태계의 탄생은 어떤 기준에서는 우연의 산물이기도 하며 또 다른 기준에서는 필연의 결과물이기도 합니다. 이것이 내가 절대적인 동시 상대적인 세계를 바라보는 기본 입장입니다.
283
인문 치료에 대해서 아시는 분 계시는가요?
[새창]
2017-09-03 23: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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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글들 읽어 보시면 감이 오실 것 같습니다. 특히 성폭력 피해자분들께 드리는 편지, 생존철학의 입장에서 바라본 초등학생과 관계 맺은 여교사 사건, 도덕과 윤리의 허를 찌르다.여성들을 위한 남자사용설명서 등 위주로 읽어 보시면 참고는 되리라 생각합니다.
또, 소크라테스의 산파술을 통한 ㅡ너 자신을 알라, 너 자신이 실은 무지한 줄도 미처 모르고 있음을 알라ㅡ무지의 깨우침, 석가의 무아, 인연과보, 사성제 팔정도, 대기설법, 비폭력 평화주의 노자의 무위자연, 공자의 인, 묵자의 겸애, 한비자의 법가, 디오게네스의 무치, 무소유, 진실한 사람되기, 예수의 사랑, 프로이드의 정신분석 등은 그 자체로 인류에게 완전무결한 해법은 될 수없으나 적어도 수 많은 선택지 중 하나는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무지에서 벗어나 그 무엇을 바르게 알고 본질, 현상 등을 바르게 분석하고 해석해 자기 삶을 선택하고 책임지는데 도움이 되는 일체의 철학, 철학적 방법 , 도구 등을 일컬어 얼마든지 철학 치료 라고도 부를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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