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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65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74 [새창]	2024-01-30 11:03:47	3	삭제
		지금 시점이 회사에 입사한지 3년차 맞나요? 프로그램은 잘 모른다면서 이상하게 갈구던 링컨에게 사이다를 먹인게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사내 No.1 호카게 팀장님의 오른팔, D사의 실질적 No.1 정말 그 누구의 3년보다 꽉 압축된 3년이었겠어요. 그시절의 인마핱님에게 박수를! 군시절의 인마핱님에겐 경외를! ㅋㅋ 그리고 설마 3차 닌자대전 불씨도 생각지도 못한곳에서 터지는 건가요. 목요일도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664	외전#2 [새창]	2024-01-29 10:21:42	7	삭제
		그걸 진짜 했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3	애키우는 집에서 아빠 역할 [새창]	2024-01-29 09:06:57	1	삭제
		???????????????????? 맛있는 거 가족이랑 같이 먹지 직장가서 왜 먹어요??????????
	662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73 [새창]	2024-01-25 11:38:58	1	삭제
		혹시 희동이 아닐까요? 짜장범벅의 복수때문에? ㅎㅎㅎㅎㅎㅎ 시리즈가 어렵더라도 가끔 외전으로 올려주시면 감사히 읽겠습니다. 연참인듯 연참아닌 연참같은 외전~ 항상 감사합니다. :)
	661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73 [새창]	2024-01-25 10:10:49	1	삭제
		포청천은 설명 듣자마자 바로 아롱이 아빠 생각나네요. 투투. 성격까지 똑 닮은 듯한 느낌. 짝짓기철 맹꽁이 같다고 해야하나. 아 그러고 보니 거품무는 사람들 특징이 하나 더 있어요. 쩝 쩝 댄다는거. 암튼 호카케 팀장님 스탯 중 항마력 MAX는 진짜 다른 스탯 다 씹어먹을 정도로 대단하네요. 그걸 하룻밤만에 털어버리다니. 이젠 존경심이 들 정돕니다. 그분은 대체 어떤 삶을 살아 왔을까요. 그리고 8년전 일하며 겪은 시리즈 끝나고 군대 시리즈 해도 재미나겠어요. ㅎㅎㅎㅎ 살짝 기대해봐도 될까요?
	660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72 [새창]	2024-01-23 12:05:08	4	삭제
		맞아요. 지나고 나면 보이는 것들이 왜 그땐 보이지 않는 건지. 마치 내 주식처럼...크흡
	659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72 [새창]	2024-01-23 10:46:26	3	삭제
		예전에 제로사이다를 먹은 조카가 이런말을 했어요. 아 맛있는데 맛없어! 아! 전 생각보다 더 호카게팀장님을 좋아했나 봅니다. ㅎㅎㅎ 의도치 않은 2차 닌자대전으로 결국 두분은 서로 강을 건너버렸네요. 불과 4~5시간만에 벌어진 일이라기엔 믿을 수 없는. 8년간의 자신에 대한, D사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는 그 10분에 호카게 팀장님은 결국 궁지에 몰린 나머지 침착함도 잊고 달려나가고. D사까지 달려가 해결하려 했지만 해결하지 못한 문제에 당황한 나머지 그렇게 팀원을 챙기던 호카게 팀장이 팀원탓을 하다니. 그 순간은 정말 호카게팀장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았습니다. 게다가 떡하니 보내온 프로그램으로 해결까지 해버리니 회사로 복귀하는 그 길이 얼마나 자괴감이 들었을지. 팀장급 프로그래머로써, 회사에 에이스라고 자부심을 갖고 있었을 텐데. 아이고, 그때 쌓인 부정적 감정들을 어떻게 했을지 감도 안잡히네요. 여담입니다만. 호카케팀장이 '내가 처리한걸로 해줘요, 부탁해요'라고 하고 정신 못차리고 나갔을때 그리고 추가 문제를 찾았을 때. 일주일의 여유를 두고 기다리지 말고, 먼저 전화해서 '팀장님 실망입니다.' 라고 했으면 어땠을까. 라고 괜히 혼자 감정이입하면서 대신 후회했어요. 신뢰는 시험하는게 아닌데, 아니었는데,,,, 이번 이야기는 충격적이었어요. ㅎㅎ 추운데 안전운전 하시고, 건강 꼭 챙기세요. 모자도 꼭 쓰시구요. 항상 감사합니다.
	658	복제 강아지 후일담.jpg [새창]	2024-01-21 17:33:05	0	삭제
		오 가모라! 가오갤3 생각나네
	657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71 [새창]	2024-01-20 08:19:52	1	삭제
		나 믿고 따라와라 = 날 위해 니가 노력좀 해라 ㅎㅎㅎ 애초에 믿고 따를 수 있는 사람은 저런말을 할 필요가 없죠
	656	외전#1 [새창]	2024-01-19 16:38:39	1	삭제
		그때 그 도끼가 계속 남아 사회생활 할 때 독기가 되어 도움을 주었네요 ㅋ 참 스펙타클한 학창생활이었겠어요 주먹 한방에 ㅁ산 평청이라니 영화 친구도 남들과는 다르게 감명깊게 보셨겠어요.
	655	참고 조직도 및 인물 관계도 [새창]	2024-01-12 17:08:17	1	삭제
		연구소장님, 티리엘 팀장님, 무쌍, 통풍주임님. 으흠흠~ 설마? ㅎ
	654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68 [새창]	2024-01-12 17:03:49	1	삭제
		타임라인이 살짝 헷갈릴 뻔 했지만 정리잘해주셔서 어려움 없었습니다. ㅎㅎ 암튼 꼭 찍어서 맛을 봐야 직성이 풀리는지 아주 그냥 제대로 똥맛 느끼는 햄릿 이사님 간만에 사이다네요 주말 잘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653	불금 안주 후보 [새창]	2024-01-12 15:06:18	0	삭제
		과메기
	652	불금 안주 후보 [새창]	2024-01-12 15:06:08	0	삭제
		굴찜
	651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67 [새창]	2024-01-10 09:34:13	4	삭제
		관리자가 보는 팀원과 팀원이 보는 팀원은 달라요. 팀원이 관리자에게 보여주는 모습과 같은 팀원에게 모여주는 모습은 또 전혀 다르니까요. 아마 그러다 보니 보고싶고 보여지는 모습으로 판단할 수 밖에 없었을 거에요. 프로젝트에서 팀장과 팀원의 역할 또한 달라요. 팀장은 팀원에게 최선의 결과를 보여주고 최악의 결과를 대비해야하죠. 호카케팀장님은 그 역할의 선이 분명하셨나봐요. 호카케 팀장님은 인마핱님을 인정하고 많이 아꼈나 봅니다. 왠지 그냥 그렇게 느껴져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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