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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7	새로 오픈한 노량진 스타벅스.jpg [새창]	2018-04-12 21:18:05	221	삭제
		저는 캐나다 스타벅스에서 2년째 일하는데, 여기도 마찬가지로 사람들 노트북들고 오픈할때와서 죽치고 하루종일 코딩하고 공부해요. 가끔 고객이 와서 사람들 내보내라고 항의할 정도에요. 그러라고 있는 공간이기도 하고 한국인만 그런거 아닌데 너무 자기비하가 심한듯. 심지어 한국 스타벅스는 북미 스타벅스보가 훨씬 더 인색합니다. 저렇게 테이블 구조 바꿔서 고객들 내쫓다시피하고, 커피 리필도 안해주죠. 북미는 스타벅스 회원이고 매장에 머물기만하면 리필 무제한으로 해줍니다. 그러니 다들 와서 죽치고있죠
	76	전교생이 투명한 가방을 들고 다녀야 하는 학교 [새창]	2018-04-04 02:53:31	15	삭제
		예전에도 이런 글 올라왓었는데 하려면 다합니다. 몇년안에 99프로 이상 회수 가능합니다. 미국 국방력과 행정력을 너무 얕보는듯.. 그냥 안하는거에요
	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09 17:09:55	2	삭제
		이 특혜가 수업을 배제하는 수준의 특혜인지, 장학금 주고 안주고 수준의 특혜인지 님이 어떻게아나요? 아무도 그거에대해서 말한 적이 없는데.. 첨엔 왕따 시켰다고 욕하다가.. 이젠 특혜 받았다고 욕하는건데.. 그게 정확히 뭔 특혜인지는 노선영 선수조차 말 안하죠?
	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09 17:06:36	5	삭제
		그러니까 그거 자체가 입장이 바뀐 거에요. 첨엔 왕따로 인해 연맹이랑 사이 좋은 선수만 특혜받았다, 나중에 다 밝히겠다 -> 김보름 왕따 주동자로 온갖 욕에 시달림 -> 나중에 방송나와서 한다는말이 ‘왕따같은건 있었다고 하기 어렵고 그거보단 기록 좋은 선수만 특혜 받았다. (뭔 특혜인지는 말 안함).’ 올림픽 전부터 특혜로 문제제기해서 이승훈선수가 반박까지 했습니다.. 그 특혜의 실체가 뭔지 얼마나 심각한건지는 아무도몰라요
	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09 17:03:19	5	삭제
		거기다 본인이 혜택 혜택 올림픽 전부터 혜택 주장했는데 이미 이승훈 선수가 그런거 없다고 반박했고, 그 혜택이 얼마나 대단한 차별인지 뭐 화장실도 못가게하고 겸상도 못하게 한건지 뭔지 하나도 말한게 없죠.. 당연히 역풍 불죠
	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09 17:02:08	4	삭제
		서울대 안에서도 성적이 좋은 학생한테 더 열심히 공부하라고 성적 장학금 줍니다.... 왕따로 인해서 본인이 성적 장학금을 못받았다고 주장해서 온 국민이 열받은건데.. 이제와서 왕따는 사실 없고 ㅎㅎ 내가 B+받아서 성적장학금 못받긴 했는데 나도 열심히 한 서울대생이니까 똑같이 장학금 달라고 주장한거죠..
	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09 16:48:03	4	삭제
		예를들면 이런거죠. ㅡ다같이 열심히 공부했는데 수능 상위 1프로만 서울대에서 좋은 교수 만나서 공부하고, 난 왜 지방에서 안좋은 교수 밑에서 학습해야 하냐.. 특혜다.. 모든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모두가 서울대급 교수 밑에서 공부해야 한다.. 학생을 수능 점수로 재단하지 않았으면 한다..ㅡ 이런 주장을 하고 있으니 누가 공감하나요..
	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09 16:42:28	5	삭제
		거기다 올림픽 직전에 혜택론 내세우면서 같은 팀 동료인 이승훈 선수, 김보름 선수 저격 인터뷰까지 해서 이승훈 선수가 반박 인터뷰까지 하게 만들고.. 그 모든 정황을 한번에 덮는게 ‘왕따 때문에 훈련 제대로 못받았다’ 였는데 이제와서 왕따는 잘 모르겠고 메달권 선수만 혜택 주지 말라고 주장하니까 당연히 되려 욕먹는거죠 뭐..
	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09 16:39:21	5	삭제
		왕따설은 본인들 말고는 아무도 모르는 거에요 오유에서 왜 그거에 대한 여론이 있었다고 한들 당연히 신뢰할 수 없는 얘기고요. 이번 방송 나와서 노선영 선수가 본인 입으로 ‘그런게 잇었다고는 말할 순 없다’라고 한게 팩트고 박지우 선수 등 친한 팀 멤버가 있는 게 팩트입니다. 여기서 노선영이 주장한건 ‘기록 좋은 선수만 케어를 받고 훈련을 받는게 잘못된거다’ 인데, 이건 왕따처럼 명백한 피해자 가해자가 잇는 얘기가 아니라서 지금 논란이 되는 부분인거고, 여기에 공감을 못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여론이 반전된겁니다. 저도 공감하기 어렵네요.
	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09 16:34:37	6	삭제
		메달권 선수 잘하는 선수에 집중 투자하는게 잘못이라는 주장인데 이 주장 자체가 말이 안되는 거죠.. 문대통령도 메달딴 사람한테만 축전 보냈습니다.. 기록만능주의를 떠나서 기본적으로는 더 잘하는 사람한테 그만큼 더 많은 기회가 돌아가야 공정한거죠.
	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09 16:29:00	4	삭제
		메달권에만 집중했다고 햇는데 애시당초에 왜 본인이 메달권이 아니었으며 그걸 왜 연맹 탓을 하는지.. 그 이유가 아시아 선수는 장거리에 불리하다고 하는데 왜 이승훈 선수는 금메달을 땄는지... 여기는 프로 세계고 당연히 메달권에 잇는 선수, 더 기록이 좋은 종목에 투자하는게 당연하죠.. 대학교가 1,2등에게만 성적 장학금을 주듯이.. 모두가 다 공부 열심히해도 서울대는 상위권만 가듯이... 본인이 메달권 밖이라서 지원을 못받안게 아니라 ‘왕따’때문에 훈련 등 불이익이 있었다는게 핵심인데, 정작 첫 기자회견에서 왕따 등에 대해 모든걸 밝히겠다고 해놓고 이번 방송 나와서는 ‘그 당시에 그런게 있었다고는 말 못한다’라는 식으로 어물쩡 넘어가기.. 당연히 여론이 반전될 수 밖에요..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09 16:20:52	9/6	삭제
		이 방송 봣는데 결론은 ‘왜 나도 열심히 공부했는데 성적장학금은 1등만 주나요?’ 이거 아닌가요..? 전혀 공감도 안되고.. 핵심은 왕따가 실제 있었냐. 그로인한 불이익이 있었냐는 건데.. 그걸 설득을 못하고 있으니까 여론이 반전되는 듯.. 노선영 선수는 박지우 선수랑도 친해요
	65	이야. 왕따 가해자도 은메달 따면 그만이구만.. [새창]	2018-03-01 03:25:00	6/11	삭제
		전후사정도 정확하게 모르고 본인들이 당사자도 아닌데 항상 넘겨짚어서.. 인민재판으로 누구 하나 죽일년 만들어야 직성이 풀리는.. 채선당 사건이후로도 달라진거 없이 늘 똑같은듯..
	64	東東國 [새창]	2018-02-20 01:13:17	2	삭제
		근데 이거랑은 다른케이스인데... 이건 서방 제국이 침략해서 실제 ‘공식’ 나라 이름을 자기 맘대로 정해버린 거잖아요... 자기들끼리 다른나라를 그렇게 부르는게 아니라.. 이게 옳고 그름을 떠나서 전혀 다른 케이스인듯..
	63	소심한 지식인 진상답정너 [새창]	2018-02-18 02:31:43	1	삭제
		여러개 사서 다 따로담아요.. 봉투 얼마나 한다고 일반화 쩌시네요.. 심지어 무르거나 냄새밸까바 과일 야채 고기 종류별로 따로담는데요.. 저건 기분나쁜게 당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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