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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	또 당한 황교익 [새창]	2017-07-25 06:59:14	1	삭제
		꽃쓸잡인가요? ㅎㅎㅎ
	34	군 보상을 여성들이 이만큼이나 많이 반대할까요 [새창]	2017-07-25 06:36:01	2	삭제
		내가 아는 오빠는 군대가서 토익 900찍고 아는 동생은 수능공부해서 한양대갔다는데~~ 업무 끝나고 티비보지말고 공부할 시간도 있는데 탱자탱자 놀아놓고 가산점도 준다니 역차별 아닌가요? 뭐 이런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군가산점제가 진짜 군복무에 대한 보상인지도 모르겠어요. 군복무인원을 100이라고 둘 때, 공무원 준비인원이 1은 될까요? 99의 인원은 본인이 하려는 학업/직업 분야에서 21개월이란 시간 동안 도태되고 정체되기 마련인데요. 2년동안 사회에서 벌던 돈보다 1/6~ 1/10의 금액을 받으면서 무얼갈 한다는 것 자체가 부당한 것임을 알면서도 부정하는 모습이 참 그렇죠. 예산문제로 당장 개선하기 어렵기에 공공부문에서부터 혜택을 준다는 의미로 군가산점제도가 활성화되야한다라는 주장에 있어서 반대하는 거라면 또 몰라도 다짜고짜 싫다는건....
	32	2045년 까지 살아야 하는 이유 [새창]	2017-07-21 09:53:03	0	삭제
		기술의 발전에는 환경문제가 함께 해결되야 진짜 발전이죠. 저런 기술이 생긴다면 하다못해 수직 빌딩 숲이라던지 농업이라던지 대기성분치환기술이라던지 뭐든 되겠죠..?
	31	육식주의자가 채식주의자 처럼 행동한다면? [새창]	2017-07-20 03:55:58	5	삭제
		현대 채식주의는 공장식 축산에 대한 반발, 종교적 신념, 질병 투병의 이유, 단순 마음 수련 정도죠. 채식을 강요하는 건 99% 확률로 공장식 축산에 대한 비판에서 비롯되는게 크구요. 저도 위와 같은 이유로 채식을 꽤 오래 했었는데요. 첫짤처럼 구역질 난다 어떻다 한다면 그건 그냥 사람에 대한 예의가 없는거죠. 그리고 오래했다고 해서 고기 먹으면 역겹고 그러진 않아요 ㅋㅋ 여전히 맛있어요. 다만 속이 더부룩한 감이 있고 평소같은 컨디션이 나지않는 정도예요. 그리고 채식하는 것도 직업이든 주위 환경이든 잘 맞아야지 시작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오래 하시는 분들은 주위에 굳이 채식이 이렇다 저렇다 얘기하지 않아요. 만약에 본인이 육체노동을 하거나, 식사시간이 짧고 도시락을 챙길 여력이 안되거나, 먹는 것에 일일이 신경 쓸정도로 한가하지 않다면 채식을 하기란 정말 어렵죠. (그래서 이 이유로 채식주의자 중에는 여성, 주부, 사무직, 학생이 대다수죠.) 당장 풀떼기 먹는 거 신경 쓸 시간에 대출상환, 학점관리, 직장업무, 인간관계에 신경 쓰기도 바쁜데요. 비윤리적인 사육과 도축 유통, 메탄가스, 산림훼손, 지구온난화... 알게 뭐랍니까 당장 살기 바쁜데요. 극성종자들은 이걸 알아야 하는데 모두가 본인처럼 한가한줄 알아요. 그리고 일을 해서 본인의 분야에서 뜻을 알릴 생각은 안하고 논쟁과 시위만을 쫒아가죠. 국제거대기업과 굴지의 정치인들의 이권으로 움직이는 사회를 개혁하려는 것을 목적으로 '채식'을 하게되는거죠. 실상은 채식 자체보다 그 연대에 합류 하려는 게 목적인 겁니다. 연대에서 얻는 안식이 종교가 되는거죠. 그래서 채식과 페미니즘과 성소수자 운동은 항상 하나로 결집하게 됩니다. 무튼, 위 패러디처럼 빼액대는 사람은 실생활에서 만나기 어렵죠 ㅋㅋ 실제로 누구에게나 저런다면 금방 연 끊을테니까요. 사실 그것보단 한국에선 채식인이 적다보니까 질문 세례부터 받죠. 왜 안먹냐 , 언제부터 안먹었냐, 먹으면 어떻게 되느냐(어떻게 되긴, 맛있을 뿐..) 조금은 먹어줘야 건강에 좋다며 몇번이고 계속 권하는 사람도 있죠. 다 감수하고 시작하는거지만 새로운 사람을 많이 만나는 직종이면 머리 아프죠. 다 같이 밥 먹으러 갈때도 도시락 없으면 비빔밥 된장찌개라도 있는 곳 이어야 하고, 회식자리도 술 들어가니까 상사들이 더 권하고 유난떤다고 무시하고 무지 피곤합니다. 바쁠 때면 못챙겨먹으니 영양불균형와서 쉽게 피로해지고 혈압에 문제 생기기도 하구요. 채식을 한다는 것 자체가 한가해야 가능한거지만, 남한테 강요할 정도로 한가한 사람도 그닥 많진 않아요. 인터넷에서야 주워들은 지식이나 며칠, 몇주 해보고서 '내가 왕년에 채식 해봤었는데' 하는 키보드 전사가 많을 뿐이죠.
	30	육식주의자가 채식주의자 처럼 행동한다면? [새창]	2017-07-20 02:54:41	5	삭제
		빼애액. 빼애액.빼애액빼액빼액. 그죠? 사람마다 실천할 수 있는 가치의 정도는 다른거예요. 그 정도에 맞게 본인 스스로가 변화를 추구한다는게 뭐가 나쁜가요? 그리고 어디 농업이라고 모든게 정상적이라 하던가요? 몬산토를 비롯해서 종자 장사하려는 기업과 정치인들을 부정하고 옹호하던가요? 비판 받을건 받는건데 터무늬 없이 빼액거리는 꼴 어이없네요. 본인이 무슨 본문처럼 육식주의자인지 프로불편러인지 선비인지 잘 모르겠지만 머리가 비어보인다는 건 자명한 사실이네요.
	29	김치찌개 다들 어떻게 끓이세요?? [새창]	2017-07-20 02:12:28	0	삭제
		우와 입맛이 이렇게 다르네요 ㅋㅋㅋㅋ하나도 빼놓지 않고 다 정반대네요 ㅋㅋ
	28	주휴수당 그냥 주는 게 아니에요...;; [새창]	2017-07-17 20:35:54	39	삭제
		주휴수당이라는 것은 한주동안 지각 결석 없이 개근을 했을때 받을 수 있는 유급 휴가인겁니다. 그 제한 규정이 주 15시간 이상인 일자리 인거구요. 주 15시간 미만인 일을 하고 계시다면 개근을 해도 받지 못한다는 것이지 그 이상이시면 당연히 받을 수 있는 수당입니다.
	27	햄버거병 여아, 장출혈성대장균감염 음성 확인 [새창]	2017-07-13 01:14:29	6	삭제
		이진욱 박유천 성폭행 때도 벌 떼 같이 날아와서 맨홀뚜껑으로 들어가더니 왜 학습이 없을까요? 좀 지켜볼 순 없는 것인지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2 14:33:44	1	삭제
		그쵸 대기업을 손보면 돈 좀 벌테니 건물주가 임대료를 올리죠. 사회전반을 같이 손봐야죠.. 이번 5년으로 나라가 격변하리라 꿈꾼다면 너무 큰 꿈 같아요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2 04:26:08	1	삭제
		게임은 문체부에 맡기자 제바아아아알 제발 제바아알 ㅠㅠ
	24	HUS가 햄버거병이 아닌 까닭(과학동아) [새창]	2017-07-12 03:59:29	5	삭제
		역사를 볼때, 이해하기 어려운 사항들에 대해서는 조심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불과 기백년전 귀족들은 얼굴에 납을 발랐고 의사가 담배를 처방했습니다. GMO든 BSE(광우병)이든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부분을 괜한 우려로 폄하하면서 넘어가기엔 역사적으로 볼때 위험부담이 크죠.
	23	중학생부터 화장하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새창]	2017-07-09 12:33:57	1	삭제
		흔히 옷을 TPO에 맞게 입으라 하잖아요. 화장도 마찬가지로 시간 장소 상황에 맞게 하면 좋은 것 같아요 못하도록 강제한다고 중고생쯤 되면 안할리가 없어요. 그러면 방법도 모르지 파데는 톤도 안맞는 걸 떡칠하고, 아이라인도 무조건 길고 두껍게, 립은 무조건 시뻘건색 이런식이죠. 요즘은 매체나 유튜브등에서 화장스킬 방법도 알려주니 좀 낫던데 그래도 애들한테 직접 알려주고 하면 관계도 더 좋아지고 학교에서, 놀때 화장법 구분하게끔 해주면 좋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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