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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치자맛민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6-26
    방문 : 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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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자맛민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5 05:06:07 0 삭제
    제가 지내던 곳도 15분 거리였는데 사발이 있어서 그런 생각은 안했었는데 ㅋㅋ 도보면 진짜 힘드시겠네요..
    괜히 제주 어르신들 사발이 타고 다니시는게 아닌거 같아요 하나 장만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우실듯 싶어요
    64 3일 일하고 퇴사한 첫직장 [새창] 2017-09-22 19:03:05 0 삭제
    직원이 같은 교회일 수도 있어요
    다짜고짜 때려치기도 애매하고 신앙심도 어느정도 있다면 이또한 하나님의 고난이겠거니 하면서 꾹꾹 참고 다닐겁니다.

    네.. 제 경험입니다..
    1인 가게 저 혼자 일하면서
    월매출 2배 올려놓고 개쌍욕먹으면서 일했더랬죠
    63 남자는 왜 점점 멍청해질까 (어제자 신문 칼럼) [새창] 2017-07-30 22:22:57 6 삭제
    좋겟다. 한달에 세시간 일하면 월급 받을 수 있을 거 같은데 제자린 없나 알아보고 싶네요
    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30 19:14:01 0 삭제
    f열이라 조금 힘드셨을거 같아요 저는 k14에서 봤는데 만족. 작성자님 말씀처럼 1-2열 앞에서 봐도 괜찮겠더라구요
    사이드 좌석은 14번(가장끝자리)가 아니면 옆에서 훑어보는 느낌이라 조금 별로인거 같아요.
    14번에 앉으면 통로사이로 좌석이 없다보니까 시야확보는 조금더 잘되는거같아요
    61 군함도 내용도 문제인데 스크린 독과점도 진짜 빡침 [새창] 2017-07-30 19:08:15 2 삭제
    천만은 무조건 될거예요 핵심 시간대 20분단위로 상영하더라구요 말인지 방구인지..
    59 군함도가 군함도여서는 안되는 이유.jpg [새창] 2017-07-30 12:28:31 24 삭제
    ㅋㅋㅋㅋㅋ누가쓴거죠 엄청 찰지네요
    58 조선을 덮은 하얀연기. 담배 jpg [새창] 2017-07-30 12:03:33 0 삭제
    일상적인 오유풍습이죠 오늘은 여기가 아고라다! ㅋㅋㅋㅋㅋ
    56 군함도 비판 혹은 비난에 대한 우려 [새창] 2017-07-29 08:53:22 14 삭제
    비판받아 마땅한 영화입니다. 누가 상업영화 만들지 말랍니까?

    막상 까보니 총 맞아도 안죽는 슈퍼히어로와 킹갓제너럴 스나이퍼가 활개치고 있더라 이겁니다.

    민감한 주제를 가지고 오락영화로도 잘 만든 영화가 아니니까 더 까이는겁니다.

    본문에 바스터즈 거친녀석들을 언급하셨는데 납득이 안되네요. 이건 대놓고 극장테러사건을 배경으로 하는 대체역사물입니다. 그리고 타란티노 특유의 제한없는 폭력과 주고받는 대사 합이 잘 드러난 작품인데요.

    찌질한 나치를 처절하게 패죽이는 또라이 바스터즈와 연합군이라는 단순한 주제 아래 숨막히는 심문씬과 신분을 속인 연합국 국민/병사가 들키지 않으려는 섬세한 씬, 대체역사물임에도 철저한 고증까지 흠잡을 곳 없는 영화입니다.

    영화를 평가할 때는 단순한 이유 하나만 들어서 얘기할 순 없습니다.
    개연성은 아쉬워도 미장센과 연기, 뇌리에 박히는 명장면이 있다면 좋은 영화로 평가 받기도 하고
    지루한듯 하지만 섬세하게 극을 끌고나가는 영화도 있는 법입니다.

    군함도는 미장센과 고증은 살렸지만
    각본 연출의 부족함에 극전개가 어색하고 배우의 연기도 죽여버렸습니다.
    허나 이보다 더 망작인 작품들이 쏟아지는 한국영화계에서 이정도면 눈뜨고 못봐줄 정도는 아닙니다.

    다만 못만든 영화에 장엄한 역사극처럼 홍보한 것은 비판받아야 하는거죠.

    여기서 사람들이 비난하게 된 것은 cj와의 관계가 분명한 군함도가 스크린을 전부 씹어먹는 모습때문입니다.

    극장에서 영화 하나만 주구장창 틀어대서 망할 영화가 천만영화로 탈바꿈되는게 정상인가요?

    이부분에서 욕을 겁나게 처먹고 영화의 질까지 까대는겁니다.
    55 관객들이 감독에게 기대하는게 있을거 아닌가요 [새창] 2017-07-28 20:32:10 6 삭제
    객관적 시각을 가진 영화를 원했으면
    폴란스키 감독의 피아니스트를 보고 왔어야 되요.

    탈출 액션 활극을 찍어놓고 역사 운운하고 군함도라는 제목을 박아넣는건 아니죠..

    거의 판의 미로를 나니아연대기 해리포터급 가족 영화로 마케팅했던 것과 비슷하죠 ㅋㅋㅋ
    54 사과농장 진상들 [새창] 2017-07-28 15:23:10 5 삭제
    레드넥형님들 눈에 띄면...rest in peace..
    53 군함도는 일본의 전쟁범죄고발과 더불어 영화적 복수라고 봅니다. [새창] 2017-07-28 14:43:38 0 삭제
    류승완감독 친지이신가요?
    52 군함도가 흥행하는걸 싫어할 자들이 누굴까? [새창] 2017-07-28 10:14:08 6 삭제
    CJ가 싫어하지 누가싫어합니까
    51 군함도가 흥행하는걸 싫어할 자들이 누굴까? [새창] 2017-07-28 10:13:33 6 삭제
    CJ가 싫어하죠... 라이언일병구하기가 왜 명작이라는 얘기를 듣는데요. 영화가 100% 사실에 따를 필요는 없습니다만 그렇다고 개차반영화 만들어도 빨아줄 필요도 없는 겁니다.
    군함도가 개차반까지는 아니죠. 그냥 오락영화입니다.

    중요한건 감독 본인도 여름철 오락영화임을 명확히 알고있음에도 인터뷰내용을 보면 오락영화라는걸 온갖 미사여구로 포장하고나서 그럼 역사적 고증은 ? 이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에서 배경만 가져왔다는 걸 못 알아듣게 사족이 엄청 길더군요.

    이런 통수치는 마케팅은 한마디로 이런겁니다.
    스필버그가 쥬라기공원을 만들면서
    실화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하였다면서 공룡분야 권위자들을 홍보영상에 내세워 공룡이 부활할 수 있다는 공포감을 조장하는 꼴인겁니다.

    쉰들러리스트가 왜 흥행과 비평에서 성공했는데요.
    이런 소재는 쉰들러리스트같은 접근이 필요한겁니다. 아니면 피아니스트같은 접근이요.

    대체 이게 해운대인지 7광구인지 똑같은 드라마를 답습하고있는 한국형블록버스터영화를 왜 빨아줍니까?

    그리고 스크린 독점은 독보적이라 관객과 평단의 허용수준을 한껏 뛰어넘어버려서 난리가 나는겁니다.
    덩케르크가 스크린 80%를 먹던 위에 말한 쉰들러리스트가 그렇게 먹든 졸라 까야하는거지 무슨 여론 조작 음모론이 있다는 식으로 몰고가시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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