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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	다투는이유가 서운한 이유가 '게임'인 커플.. [새창]	2017-07-11 19:52:55	0	삭제
		원래 남자라는 동물은 승부욕이 있어서 누군가와 경쟁이 붙으면 져주는거 한두번밖에 못해요. 그것도 티나게 난 이만큼 관대하니 널 봐주마. 본능이에요.ㅎ 같은 남자들끼리 축구나 족구를 할때도 구멍남자가 생기면 눈치가 조금씩 사나워지죠.ㅎㅎㅎ 그냥 같이 하지 마세요. 서로가 평화로워지는 같이 하는일은 널리고 널렸어요. 부부끼리 운전 강습하다가 이혼하는 경우도 있다잖아요.
	30	소개팅.. 상대방의 상태는 뭘까요? ㅎㅎ [새창]	2017-07-11 19:46:45	0/8	삭제
		아 부럽다....ㅎㅎ 남자한테 너무 좋다고 티내면 안되는거 아시죠? 좋아도 별로인척. 시큰둥 하는척. 마지못해 받아주는척. 싫으면 싫지만 너니까 쪼금 받아줄께...근데 너 하는거 봐서 생각좀 해보고.. 뭐 이런 밀당....ㅋㅋ 잡힐듯 안 잡힐듯 해야.......남자가 눈이 뒤집히죠...ㅎ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1 19:39:23	1	삭제
		이별의 방법이 뭐가 됐든지간에, 아름답게 이별한다는게 가능이나 한지 모르겠네요. 막장까지 가서 질척거리고 서로의 바닥을 보는 이별도 고귀하고 상대의 마음을 다 헤아려주는 이별도 결국은 한동안의 감정의 소용돌이에 말려드는건 똑같아요. 물론 서로의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요. 이별을 통보하는게 두렵다고 계속 만날수는 없잖아요. 서로 처음 만날때의 서먹함과 뭔지모를 얄쌍한 두려움을 극복해야 한다면 이별할때도 넘어야될 감정의 단계가 있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왜 없겠어요. 연애만큼 서로의 감정 소모가 많은 일이 거의 없는데요..ㅎ 상대에 대한 감정이 식었을뿐. 감정이 식었다고 상대에 대한 존중까지 식혀버리면 안된다고 봐요. 이미 상대도 서로의 감정이 식었고 이제 끝날때가 왔구나 느꼇다면 어찌됐든간에 이야기는 해야될테고 그게 카톡이든 만나서 이야기하든 별로 중요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본인이 생각하시기에 가장 상대를 배려하는 마지막 마음으로 행동에 옮기시길 추천드려요..^^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0 22:14:35	0	삭제
		관계에서 대화는 매우매우매우 중요해요. 현상태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시고. 대화의 소재를 꾸준히 만드셔야 할것도 같네요.그렇다고 뭔가 특별한걸 만들어야 될건 아니지만, 일상의 소재를 가지고 부드럽고 자상하게, 글쓴님이 말을 많이 하지 마시고 여자친구분이 말을 많이 하게 만드세요. 물어봐 주시고. 공감해주시고. 관심가져 주시구요..^^ 대화법도 참 중요하구요. 이건 한번 검색해보세요. 같은 대화를 해도 어떻게 하느냐에따라 분위가가 엄청 달라지거든요...~^^ 뭐든 재미 없으면 하기 싫어지잖아요.ㅎㅎ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0 22:06:22	0	삭제
		제 느낌이지만. 기다려 보세요. 어차피 밑져야 본전이니까. 만나기 싫으시면 담주 토요일 약속시간 5분전에 적절한 핑계를 대고 약속을 파하시고. 조금 기다리면 연락 다시 올거 같네요.ㅎ 아님 말죠 뭐.ㅋㅋㅋㅋㅋ 키크고 잘생기면 여자 많이 만나지만, 군인은 군인일 뿐이죠. 군인의 한계를 절대 못벗어나요. 잘 이용해보세요.^^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0 21:59:54	2	삭제
		여자 외모, 스타일 지적하는건 진짜 개매넌데.. 그만좀 ㅈㄹ 해라 찌질아 한번 해줘요. 뜨끔할지도.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0 21:55:32	0	삭제
		솔직히 제 생각은 사귀다가 바람핀것도 아니고 썸타다가 남자가 시들해진거 같은데 글로만 봐서는 엿 먹일수 있는 방법이야 있겠지만 만약 한다면 남자는 벙찔꺼 같네요. 시간 좀 지나고 글쓴님 분노가 가라 앉으면 혼자 이불킥 할거 같기도 하구요.
	24	매달리는게 [새창]	2017-07-10 21:47:25	0	삭제
		미련남아서 떠보기일 확률이 크죠.ㅎ
	23	소개팅 질문드려요 [새창]	2017-07-10 21:45:38	1	삭제
		소개팅할때 꼭 저녁을 같이 먹어야 될건 아닌거 같구요. 본문의 글만 봐서는 만나기 싫거나, 만나기 전에 이런저런 이야기섞는거 선호하지 않는 사람일수도 있어요.. 제 삘은 전자 같네요.
	22	헤어질때 이유를 다 말하고 헤어지시나요? [새창]	2017-07-10 17:05:44	0	삭제
		헤어지고 싶어하는 당사자 조차 이유를 모르는 이별도 있어요. 이별이라는것이 중요하지 이별의 이유는 뭐가됐든 이별한다는 사실엔 변함이 없으니 그닥 상관없는거 같구요 다만 그간의 만나온 날들이 있으니 만나서 설명하는것도 그사람에 대한 예의일수도 있겠지만 그것도 사람 나름인거 같아요.어떤 의무감 같은거 가질 필요는 없어보여요. 원래 연애는 한쪽이 끝나면 할수 없는거니까요. 내가 생각하는 최선을 다했다면 된거 아닐까요? 기다렸다던가,참아 줬다던가 ...
	21	오래된 인연의 이별 그리고 만남, 현실이라는 벽 [새창]	2017-07-10 16:55:44	1	삭제
		보란듯이 합격하길 바랄께요. 지금 당장 현실을 부정할수는 없겠지만 지금을 만든건 과거가 쌓여서 그런거고 과거의 나의 꿈은 지금의 현실을 만들어가고 있다는걸 잊지 않으셨으면 해요^^ 화이팅입니다!
	20	좋은사람 만나라는 말 [새창]	2017-07-10 15:04:39	0	삭제
		욕심이에요. 당신이 날 사랑하는 만큼 난 당신을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ㅠㅠ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0 13:12:14	0	삭제
		너무 신사적이네요..ㅋ 더 적나라하고 직설적으로 말하세요ㅎ 하나의 예지만 저라면.. 넌 개뿔도 없으면서 뭘 믿고 그러냐...부터... 여기에 반박할 틈 주지 마시고 하긴 저런 말하면 이미 대화는 안될꺼에요 혹 반박한다고 하면 다 ㅈ까고 꺼져 ㅅㅂㄴ아.... 이정도 임팩트를 줘야 혼자 집에가서 이불킥이라도 할꺼 같네요...
	18	저번에 고민글을 적었던 유저 입니다. [새창]	2017-07-10 12:14:08	12	삭제
		그간의 시간의 흐름이 어떤변화를 가져올진 모르겠지만 대화를 해보는건 괜찮을거 같네요. 절대 바보같지 않으세요.잘 결정하셨고 본인의 감정을 잘 조절하시고 스스로를 존중해 주시네요^^ 이야기해보고 최종 결정하셔도 늦지는 않아보여요.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0 12:08:10	1	삭제
		헤어지고 다시볼것도 아닌데 돌려말할거 없구요. 이상한 사람으로 간주하든지 말든지 헤어지실꺼면 신경 쓰지 마세요. 말씀하실꺼면 마음 단단히 독하게 먹고 아주아주 직설적이고 적나라하게 하시되 없는 사실을 말씀 하시진 마시고요. 그 정도해야 먹힐까 말까 같네요. 분노에 벌벌떨게 만들어 줘야 돌이켜 조금은 생각해 볼지도 모르겠군요. 뭐 곧 자기 합리화 정신승리 시전해서 잊어버릴수도 있겠지만요^^ 그냥 있는그대로 까버리세요 배려 눈치 그런거 생각하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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