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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오늘미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6-23
    방문 : 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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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미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16 08:33:04 1 삭제
    공감이 많이 갑니다^^ 남녀가 바뀌긴 했지만...
    이제 포기해야되나 싶어요~~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2 09:22:28 3 삭제
    욕을 한바가지 써주고 싶네요.
    진짜 못됐다.
    알면서 하는거 정말 나쁜거에요.
    하지마세요.
    55 학위 하다가 우울증 온 애인을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새창] 2017-07-21 15:39:35 0 삭제
    우울증 진단 받은거라면 말만으로 힘들어요.
    병원치료도 받아야 하지만 주변사람이 꾸준히 관심 가져야하고 돌봐줘야 되거든요.가족이 젤 중요해요.무기력감 한번 찾아들면 뭘하자고 해도 싫어요.만사가 모두 의미없어지는데 학위가 대숩니까 하루에 몇번씩 인생 끝낼까 생각만 드는데 말씀처럼 사람이 살고 봐야죠.

    여기보다는 심리상담 두분이 같이 받으셔서 정확한 진단과 도움을 받으시는게 더 좋아 보여요. 가능하면 병원도 같이 가심 좋구요. 원인 찾아서 배터리 오링난거 충전하고 다시 살아가야죠.

    너무 큰 걱정 마시되
    걱정을 여친한테 티내지는 마세요^^
    우울증 진단이 맞다면 많이 민감할수도 있으니까요.

    글쓴님 화이팅!
    54 감정 쓰레기통이 된 느낌. [새창] 2017-07-21 15:29:23 1 삭제
    차버리세요.글만의 내용으로는...
    왜 글쓴님이 여친의 감정 쓰레기통이 되어야 하나요.
    본인의 인격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도 없는데 무슨 사랑입니까 걍 마님이고 머슴이죠.

    조목조목 이야기해서 납득시켜 보겠다 생각 없으면
    헤어지세요.
    저래도 되는구나 무의식이 깔려들면 바꾸기 어려워요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1 12:54:22 6 삭제
    보는제가 다 답답하네요...
    저라면 그냥 b랑 사귀라고 하고 관계 끊을랍니다.
    이런 양다리도 아니고 남녀 관계에서 술에 술탄듯 물에 물탄듯한 미적지근한 관계 딱 질색이에요.
    말씀 하신것처럼 전 남친이 집착할만한 이유가 있어요.
    어느 남자친구가 저걸 좋다고 끄덕거리겠습니까.
    b는 받아주니까 더 껄덕거리는거구요.

    근데 글쓴님과는 정식으로 교제하지 않으니
    사실 별 할말이 없긴 합니다.
    무슨 권리로 하라 하지 마라 합니까?
    명분이 없죠...

    저라면 더 애달프기 전에
    돌직구 던져버리고 쇼부를 보겠습니다.

    이런걸 알면서도 사귀는거 스스로 감당하겠어요?
    52 건프라 hg와 mg의 차이가 클까요? [새창] 2017-07-21 12:29:48 0 삭제
    스케일과 디테일에서 차이가나니
    파츠수가 차이나죠
    파츠수가 많은건 조립시간이 더 걸리구요
    조립난이도 자체는 별 차이 없습니다^^
    51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새창] 2017-07-21 11:21:21 4 삭제
    남자친구가 너무 좋아하면 게다가 경험이 없다면 마음한켠에 불안함이 남을만도 하죠.
    이 사람이 날 떠나면 어떡하지... 이사람이 없으면 안되는데..
    근데 좀 막연하잖아요. 그러니까 더 불안한거죠.
    더 잘해주면 확실히 내 사람이 될까. 근데 난 정말 잘하고 있나 일도 사랑도 둘다 잘하고 싶은데 마음먹은것처럼 잘 안되니 힘들다 라고 생각할수도 있구요..
    미안하다는 말 게다가 술이좀 들어간 상황이라면
    뭘 잘못해서 미안하다기 보다는 더 잘하고 잘해주고 싶은데 자기가 만족을 못하니 아니면 상대가 리액션이 생각같지 않아뵈니 진짜 내가 별론가 싶어 하는 소리일수도 있구요.

    글쓴님이 너무 좋은거에요.

    윗님이 말씀힌신 칭찬도 리액션중에 하나겠죠.
    여유를 가지고 품어 주세요.
    내것을 준다는 느낌이 어떨까요.

    괜찮고 충분해 그만해도 돼 하지마.
    수직적 말투 보다는
    와이거 생각지도 못했는데 정말 감동이네
    이렇게 까지 생각해줄주는 몰랐어!
    약간만 오버액션 해줘도 좋을거 같아요^^
    50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7-21 10:29:36 0 삭제
    원래 술마시면 자제력 약해지잖아요
    술먹고 진상부리는것도 이성이 풀어지니까 그런건데.
    제가 글 만보고 이해한건, 여친님 술버릇이 그냥 술에 술을 더하는거 아닐까 싶기도 해요.

    사실 술버릇은 고치기 진짜 어렵거든요
    막말로 지버릇 개 못준다고 멀쩡한 상태의 자기 버릇습관도 고치기 어려운데 술버릇 고치는건 더 어렵죠.

    게다가 글쓴님이 하지말라고 이야기 하는걸 그냥 잔소리 정도로 생각하고 마음에 크게 느끼지는 않는거 같아요.
    남자들 밤새고 게임하는거 여자들이 하지말라고 그러면 잔소리처럼 듣고 짜증내는것처럼요.

    서로의 타협점을 찾아보는게 어떨까 싶어요.
    "날새고 먹는건 누가봐도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문제다.
    술먹지 말라 소리는 안하지만 그래도 상식선에서 귀가시간을 지켜주는게 어떠냐"
    부터 대화를 차분히 풀어보심이 어떨까요.

    정말로 문제가 심각하다면
    상담을 받아보는것도 추천드려요.
    술이 술을 부르는건 생각보다 위험하드라구요.
    49 잊혀지지 않는 첫사랑 [새창] 2017-07-20 10:40:31 2 삭제
    놔주세요
    일년이나 지났는데
    내가 그립다는 이기적인 이유로 떠나보낸사람 받은상처 또 받게 하지 마세요.잘살고 계신분 내 추측으로 흔들지마세요.

    사랑했잖아요.
    그게 언제까지나 사랑으로 남게해주세요.

    미련은 이제 떠나보내고
    추억만 간직하시길.
    그게 그분께 대한 마지막 배려라고 생각해요.
    48 문득 새벽감성. 차라리 바람이길 바라고 있었다.섞인 19금 [새창] 2017-07-20 09:18:39 0 삭제
    잘 읽었어요^^
    마지막 말이 인상깊어요
    이사람을 만나기전에 다른 사람과 사랑의 경험이 있었더라면....
    지금 그 경험을 하셨으니까
    이제 앞으로 올 진심으로 사랑할 사람은 떠나 보내지 않겠죠.

    성숙해졌다는 말로 위로해주세요..그 말밖에는 없지만.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9 22:16:07 0 삭제
    낯가림이 좀 있어서 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친해지는데 시간이 걸린는 사람들은 정말 처음사람을 만날때 마음의 준비를 해야해요.
    마음의 준비는 마음만으로 끝나는경우도 있고
    외모를 자기딴에 맥시멈으로 꾸민다던가 하는경우도 있을테죠.

    남자가 마음에 드시나봐요. ^^
    조금더 참고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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