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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프코플라아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6-21
    방문 : 1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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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코플라아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 27개월 아이의 언어 [새창] 2017-08-16 23:10:54 3 삭제
    아이가 7세라니 넘나 부러워요. 요즘 매일 매일이 전쟁 같아서 얼른 자라면 좋겠는데 지나고 나면 또 이 순간이 그리워지겠죠? ㅎㅎ
    13 이재용의 말실수로 드러난 이건희의 죽음. 8월27일 이전에 확인해봐야 함 [새창] 2017-08-06 07:58:22 0 삭제
    이런 식이면 이건희는 백 년, 천 년도 살아 있을 수 있겠음. ㅋㅋㅋ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5 23:08:00 1 삭제
    쉿! 무슨 소리 안 들려?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0 21:08:12 16 삭제
    남친이 진국이라는데 으잉?? 스럽지만 너무 답정너신것 같아 다른 말씀을 못 드리겠네요.
    다만 님 댓글들 보니 남친이 님에게 무한한 사랑과 헌신을 줬고 그게 피와 살이 됐고 마치 부모님 같은 느낌이라서 헤어질 수 없으시다면 님도 사랑과 헌신의 맘으로 교회도 받아들이고, 담배도 참으세요. 이게 안 된다면 헤어지실 수 밖에요.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0 16:11:08 0 삭제
    하아...우리 시어머니가 여기도 있넹~~
    8 아 죽고싶어요 [새창] 2017-07-19 22:54:03 3 삭제
    하아...며느라기 현실판인가요? ㅠㅠ
    저도 시어머니 핸드폰 새로 바꿔 드렸더니 그날부터 매일 매일 카톡에 문자에 전화에... 미치겠어요.
    친정 엄마랑도 일 주일에 한 번 정도 전화하는데...
    남편은 자기 엄마의 그런 부분이 저에 대한 관심이고, 애정이라고...꼬아서 생각하지 말라고...
    하아...지금 애 수족구라 힘들어 죽겠는데 시간마다 애 어떤지 전화, 톡, 문자 번갈아 가며 오네요. 어휴. 이 애정 본인 아들에게만 쏟으심이 어떨지...ㅠㅠ
    7 김치찌개 다들 어떻게 끓이세요?? [새창] 2017-07-19 21:37:37 6 삭제
    아내분 저인가요? ㅋㅋㅋㅋ
    저도 딱 저렇게 요리해요. 오히려 친정은 기름 있는 거 먹는 편인데 제가 워낙 깔끔하고 담백한걸 좋아해서 육식주의자지만 고기가 국에 들어가면 아예 안 먹어요. 그래서 저희 집에선 육개장, 감자탕, 설렁탕, 백숙 등등은 아예 안 끓여요. 남편은 요리를 1도 못 하는 수준이라 음식에 대한 비평은 못하고 그저 저런게 먹고 싶으면 밖에서 사 먹어요.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3 23:56:57 16 삭제
    예전에 유시민이 정치에 대해 이렇게 정의를 내렸었죠. '짐승의 비천함을 감수하면서 야수의 탐욕과 싸워 성인의 고귀함을 이루는 일.' 저 또한 이 말에 동의 합니다. 다음 국회의원 선거는 2020년에 치뤄집니다. 좋든 싫든 국당은 캐스팅보트의 역할을 하는건 사실입니다. 우리가 밀쳐내면 얼씨구나 그들은 자당에 가서 붙겠죠. 국민이 심판한다! 하지만 2020년이면 문 대통령님 임기의 절반 넘게 지나가고 있는 시점 입니다. 극렬 문빠로서 추댚의 발언도 이해 되지만 이런 저런 상황 다 고려해서 능수능란하게 처리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연유로 전 오늘 유시민 작가의 발언이 십분 이해되는 측면도 있습니다.
    5 G20 정상 배우자들 단체사진 [새창] 2017-07-08 10:31:10 66 삭제
    사진 찍을 때 가방을 안 들었음 좀 더 자연스러웠을 것 같은데 아주 살짝 아쉽네용~그래도 센터에 멋지게 서 계셔서 좋네요.
    4 남편과 여사친의 충격적인 카톡 대화 (펌) [새창] 2017-07-06 09:58:47 215 삭제
    입장바꿔 생각하면 답이 간단할 것 같아요.
    만일 와이프에게 남사친이 있고 그 남사친 부부가 현재 주말부부 중이고 어느날 와이프 톡을 우연히 봤는데 남사친과 와이프가 매일 톡 하고 있었고...
    와이프가 힘든 점을 토로하니 남사친이 "기운내, 네 남편 좋은 사람이더라" 라는 톡에 와이프가 "그래? 넌 더 좋은 사람" 이라 답한 톡을 봤다면 보통의 남편들은 어떤 기분일지...??
    제 생각에 바람은 아니더라도 글 속 와이프분 충분히 묘하게 기분 나쁘고, 화날 상황인 것 같습니다.
    3 진심 화가나네요. [새창] 2017-06-26 22:46:52 1 삭제
    육아중인 며느리가 만만한가봐요.
    아들한텐 회사 일 하는데 방해 된다고 전혀 전화 안하시네요.
    전화를 받을때까지 하시는 분이라 진심 돌겠어요.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5 16:42:33 6 삭제
    저는 여자고 결혼한지 7년 됐어요. 전 원래 딩크로 살고 싶어서 결혼전에 얘기해서 남편 및 시댁과 합의를 했어요. 남편은 원래 아기를 낳고 싶어했지만 제 생각에 동의해 줬구요. 결혼 후 피임은 위험한 날은 무조건 피하고 100% 콘돔으로만 했어요. 그렇게 4년을 지냈는데 5년째 됐을 때 친정 부모님의 끝없는 설득으로 마침내 아기를 낳기로 결정. 임신 계획해서 3개월만에 아기가 생겨 낳았고, 그 애가 지금 26개월이에요.
    저처럼 아내분이 중간에 마음이 바뀔 수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겠지만 아이가 태어난다는건 부부 사이를 기원전과 후로 말해도 될만큼 정말 많은 변화가 있어요.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다만 육아엔 정말 큰 책임과 체력과 사랑과 인내와 경제력이 밑바탕 되어야 된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 이것땜에 처갓집가는게 좀 불편합니다... [새창] 2017-06-24 19:37:07 15 삭제
    조금 심해 보이기도 하지만 아내분이 안하시면 님이 적극적으로 장모님 도와서 같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첨엔 절대 안된다며 불편해 하셔도 몇 번 같이 돕다보면 자연스럽게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저도 아내분과 비슷한 편이라 (1도 안하는건 아니지만 친정에선 좀 쉬고 싶은 맘이 큰지라...)남편이 저희 엄마랑 같이 나눠 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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