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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코플라아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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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코플라아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 독박육아한다고 푸념하는 아내 [새창] 2018-09-07 00:13:57 6/24 삭제
    4세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전 가장 힘든 부분이
    아이 밥 먹이기(밥을 너무 안 먹어요), 아침/저녁 세수, 양치 시키는 것, 재우는 게 사실 힘들어요.
    그냥 글로만 읽으면 저 간단한게 뭐가 힘들어? 하시겠지만 저도 전업맘 되기 전까진 대기업 다니며 야근 해봤지만 회사 일보다 아이 케어가 훨씬 더 힘들어요.
    사실 회사일, 집안일 자체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든거고 어떻게든 하면 되는 거지만 아이 밥 먹이고, 씻기고, 재우는 일련의 일들은 아이와 실랑이 해가며 어르고 달랬다가 화도 내는 이런 반복적인 일이 365일 하루도 쉼 없이 계속 이어지는 거고 이렇게 4년 가까이 되다보니 진짜 가끔은 별 일 아닌데도 돌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와이프에게 육아 하면서 제일 힘든 부분이 뭔지 우선 한 번 물어보세요.
    육아나 집안일이 무 자르듯 완벽하게 반반은 없다고 봐요. 젤 힘든일을 함께 나누는 것부터 독박 육아라는 생각에서 조금은 벗어나지 않나 싶어요.
    28 일본에서는 응급실닫고 파업하던데 [새창] 2017-12-15 12:47:59 7/6 삭제
    의사들의 입장도 이해하지만, 무턱대고 파업할 수 없는건 생명의 문제가 걸려있기 때문이죠. 일반 회사 파업과는 달리 한 개인에게는 생사의 갈림길에 서 있게 할 만큼 그 영향이 지대하니까요. 위에 어떤 분이 국민의 한 사람으로 응급실 파업 찬성한다고 쓰셨지만 정작 본인 혹은 가족이 사고로 위중한 상태가 되서 응급실에 갔을 때 의사들이 파업 중이면 그저 파업 끝나기만을 기다릴 수 있을까요??
    27 패딩 문제는 아이의 잘못도 후원자님의 잘못도 아니죠... [새창] 2017-12-15 07:41:58 1 삭제
    예능게시판님/후원자 분이 롱패딩 5만원 짜리로 이미 보고 있는 제품이 있다는 말의 정확한 출처 찾아주시죠. 뜬소문 말구요. 제가 맨 위에 기사 첨부한건 ㅊㄹㅇㅅ 측에서 이번 사건에 대한 입장 전문 올린것 중 일부를 발췌한 것이며 맨 끝엔 후원자 님과 아동측도 이 글 내용에 동의하며 전문게재를 허락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26 패딩 문제는 아이의 잘못도 후원자님의 잘못도 아니죠... [새창] 2017-12-15 00:51:51 8/24 삭제
    제가 말한 후원자님의 1차 잘못은 11살이란 아동에게 메일을 쓸 때 아이의 나이를 고려하지 않은채 막연히 <요새 유행하는 패딩>이란 말을 쓰신데 있다고 봐요.
    만일 후원자님이 "갖고싶은게 없다면 <요새 유명한 책>을 사줄게." 했을 때 아동이 "전 <키다리 아저씨>란 책을 받고 싶어요." 라고 답했으면 후원자님도 즐거운 맘으로 이 책을 사주셨겠죠. 서로 생각하는 책이 달랐어도 책의 가격 차이 범위는 1만원 내외에서 그치니까요. 하지만 패딩이란 보세냐 브랜드냐에 따라 가격 차이가 많이 크니 후원자님에겐 브랜드명을 집어서 얘기한게 당혹감과 부담으로 다가왔을 수 있었겠죠.
    또 아이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롱패딩 괜찮냐는 말에 '와~ 신난다.' 하는 맘에 아무 생각없이 늘 갖고싶었던 옷 브랜드를 넙죽 말했을 수도 있구요. 뭔가 이 상황이 많이 안타까울 뿐이에요.
    25 패딩 문제는 아이의 잘못도 후원자님의 잘못도 아니죠... [새창] 2017-12-14 22:55:14 18/49 삭제

    제 생각엔 후원자님의 1차 잘못이 있는 것 같군요.
    23 변상욱 기자 트윗, <한선교 MBC 3대 치욕에 들어가는 인간이> [새창] 2017-12-11 09:33:13 14 삭제
    MBC 출신 맞아요. 후에 프리랜서로 sbs에서 정은아 아나운서랑 프로그램 했어요
    22 멘붕게 아이 잊어버린 글을읽고.. [새창] 2017-10-23 12:06:44 4 삭제
    정확한 상황을 모르니 말하기가 쉽지 않지만 부모와 밖에 있다가 애가 돌발적으로 뛰어 들어갔을수도 있어요. 저희 애 같은 경우 3살인데 정말 통제가 안돼요. 나름 엄격하게, 최선을 다해 늘 주의 주시 하고 있지만 정말 잠깐 사이에 혼자 막 뛰어 가버릴 때도 있어요. 부모의 잘못이라고만 얘기하는건 과하네요.
    21 46세 아재(?)의 6개월 운동후(살색,후방주의) [새창] 2017-09-29 20:21:13 1 삭제
    우와~~~정말 대단하시네요.
    여자들이 딱 좋아할 근육인 것 같아요. ㅎㅎ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8 18:07:23 7 삭제
    나온 순간 바로 사진을 찍었지만 동영상 촬영이 아닌 이상 음식에서 나왔다는걸 사진만으로 입증하긴 힘들더라구요. 지인 분도 음식에 이물질 나온 게 처음이라 신문고나 소비자보호원 쪽으로 먼저 알아보지 않으신걸 나중엔 후회했어요.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8 16:01:59 106 삭제
    제 지인이 c* 비*고 떡갈비를 먹다 쇠구슬이 2개 나왔어요. 초등생 아이가 삼킬 뻔 했음. 업체에 연락했더니 정말 죄송하다며 와서 성분조사 한다며 쇠구슬을 수거해 갔는데 그 후 아무런 연락이 없어 2주쯤 뒤 결과가 어떻게 됐는지 물었더니 자기들 공정상엔 쇠구슬이 들어갈수가 없다면서... 그걸로 끝이었어요. 오히려 제 지인에게 "고객님이 일부러 집어넣으셨을 수도 있고..."라며 막말까지 했답니다. 수거해갈땐 굽신 모드 였으나 이물질을 가져간 후엔 모르쇠로 나오기도 하니 참고하세요.
    18 심심한데 모두 한 줄 시를 써봅시다. [새창] 2017-09-17 23:19:27 5 삭제
    제목: 서장훈
    이게 무슨 의미가 있니?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1 22:58:18 10 삭제
    정말 소름끼치는 일이네요.
    이 글이 사실이라면 제발 저 운전기사 처벌 좀 해주세요.
    아이와 아이 엄마 안위가 넘 걱정되네요.
    16 세대갈등)친정엄마와의 의견차이. 댓글많이 달아주세요 [새창] 2017-08-27 20:46:35 8 삭제
    친정어머니 82년생 김지영 좀 읽어 보셔야 겠어요.
    읽고 나서도 깨달을지 의문입니다만은...
    친정어머니 그대로 두시면 며느라기 사린이 시어머니 당첨일듯.
    15 27개월 아이의 언어 [새창] 2017-08-16 23:17:17 13 삭제
    맞아요. 진짜 신기하면서 놀랍기도 하고...
    또 부모를 그대로 따라하기에 애 앞에선 말이든 행동이든 정말 조심해야겠단 말씀 백퍼 공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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