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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6 14:12:29	0	삭제
		5. 블레이드 러너 룻거하우어 같네요
	452	[응사]해태 나정.gif [새창]	2013-11-26 10:24:40	0	삭제
		이 커플 응원중....안되겠지?
	451	BGm 축구판 어벤져스 jpg [새창]	2013-11-22 15:41:35	0	삭제
		아 푸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0	수중 리조트 [새창]	2013-11-22 15:19:43	1	삭제
		방랑오징어님..ㅋㅋㅋ
	449	미션 임파서블1 이후의 최고의 수작... [새창]	2013-11-22 15:02:48	0	삭제
		저도요, 브라이언 드 팔마의 첫번째 미션임파서블이 젤 좋아요. 동안의 엠마뉴엘 베아르와 존 보이트 레옹 아저씨 ㅋㅋㅋ 그리고 너무 일찍 죽어 버리는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랑 찰리 쉰의 형 에밀리오 에스테베즈까지~ 아 빙 레임즈를 빼 먹었네요~ 제가 워낙에 브라이언 드 팔마 빠라서 ㅎㅎㅎㅎ
	448	혹시 이영화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새창]	2013-11-22 14:41:23	0	삭제
		여기서도 롱 테이크신 주금입니다. 총탄 피해서 건물로 숨어 들어가는 장면, 그리고 아시다시피 그래비티에서 우주유영하는 처음 20분 ㅋㅋㅋ
	4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2 14:18:09	0	삭제
		슈퍼맨이 헐크한테 지다니요 ㅋㅋㅋㅋㅋ그냥 헐크 데리고 우주 나가버리면 헐크 죽겠죠 ㅎㅎㅎ
	4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2 14:05:43	0	삭제
		아 그리고 저는 지구를 지켜라 반전영화로도 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전쟁 반대가 아니라 그 반전 ㅋㅋ
	4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2 14:04:43	1	삭제
		저는 명작이라고 생각하는 한 사람입니다. 사회의 부조리, 권력에 희생당하는 착하지만 나쁜 짓을 저지를 수 밖에 없었던 나약한 인간의 이야기를 장르적 관습을 타파하고, 매우 대담하게 표현해낸거 같습니다. 매우 많이 울었던 영화이기도 하고요. 특히 엔딩크레딧에서요. 엔딩 크레딧으로 이렇게 눈물을 안겨주는 영화는 또 없을겁니다. 역사상 손꼽히는 걸작은 아니더라도, 첫 장편영화 데뷔한 감독의 작품으로 메시지를 이 정도로 강렬하게 전달하기도 힘들뿐더러, 코믹요소들 조차 눈물나게 만들었고, 배우들의 연기야 오버를 해야 사는 영화였기때문에 좋았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평론가들이 좋다 좋다 하고, 흥행이 안된 반동으로 명작 취급을 받는다는 말은 좀 아닌 거 같습니다.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잖아요. 저는 단지 이 영화를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반, 범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반이라고 생각합니다. 형식적인 측면과 대본적인 측면이 대중들에게 사랑받을만한 작품이 아니라고 하셨죠, 맞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작품을 평가절하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다지 대중적이지 못했던 것들이 그때는 신선하게 다가왔었던 것이기도 했죠. 대중들이 그것을 눈치 채지 못하는데 그게 무슨 소용이냐 하신부분도 2003년 당시에 많은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재개봉 운동이 일어났을때 가장 큰 이유가 그것이었습니다. 영화 자체가 코미디가 아닌데 코미디로 광고를 했던걸 보고 찾았던 사람들이 영화를 보고 실망한 나머지 개봉관도 일주일도 안되어 내렸었고요. 매우 적은 수의 사람이 관람했습니다. 이 정도 표본으로 대중들이 눈치 못채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도 어불성설인거 같습니다. 무수히 많은 영화들의 고정된 클리셰들을 뚜드려 패 놓은 영화였거든요. 오히려 많은 분들이 못보셔서 더 평가절하되는 부분이 있는 거 같습니다.
	4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2 13:25:47	0	삭제
		그런가요, 저는 친구2는 아직 보지 않았고, 친구는 좋은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곽경택감독을 너무들 평가 절하하시는데, 억수탕, 닥터k, 챔피언,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정도는 흥행에는 실패를 했지만, 영화적으로는 썩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4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2 13:14:23	1	삭제
		맥거핀은...히치콕 감독 영화 중에 '새'를 보면 되요. 새가 바로 맥거핀이죠.. 단순히 영화상에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장치죠~ 영화적 묵인과는 전혀 다른듯~
	442	[그래비티] 아닌강이 공개됐습니다. [새창]	2013-11-22 12:48:03	0	삭제
		감사합니다. 그때의 감동이 또...ㅎㅎ
	441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엔딩크레딧 [스포] [새창]	2013-11-22 12:40:28	1	삭제
		아 저 딱 지구를 지켜라 생각하고 왔는데 ㅎㅎㅎ, 이때 정말 이 신인감독이 미쳤구나 생각했죠, 지구를 터트려 버리다니 하고요~ 당시에 흥행에 너무 실패해서 재개봉 운동도하고 해서 국도극장에서 보고 또 봤던 기억이 납니다.
	4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2 11:43:35	0	삭제
		익명bGxma 님, 저는 님 글이 기분이 나빠서도 아니고, 제가 그 친구에게 듣고 싶은 말이 있는 것도 아니고, 사과를 하고 싶었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제 마음이 편해질까요? 제 마음 편하고자 그런거 아닙니다. 자꾸 제 마음을 확정지으려고 하지 마세요.
	4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2 09:52:30	0	삭제
		익명bGxma 님! 그래 네 사과를 받아줄께 어릴적 일인걸 뭐 이런말을 듣고싶은거잖아요....라고 하셨는데, 그렇지 않아요 저는 단지 사과를 하고 싶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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