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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투플라이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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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투플라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3 타란티노와 대릴한나 사귀지 않았었나요?? [새창] 2015-06-02 13:56:51 0 삭제
    그런일 없습니다 ㅎㅎ
    601 결정장애 답답맘의 휴대용 유모차 고민.여러분들은 무엇을 쓰시나요?? [새창] 2015-06-02 13:55:34 0 삭제
    짜증내던 신랑입니다..빨리 결정하시지요.
    6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6 15:20:52 0 삭제
    이쁩니다. 정말 사진들이 기분좋게 해주는군요. 감사해요
    599 남편들은 다 이런가요? 답답해죽겠네요 [새창] 2015-05-26 15:17:41 0 삭제
    19개월 딸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내가 임신했을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육아는 함께 하는 거라는 생각에 변함없습니다.
    하지만 중간 중간 정말 힘들때, 약간의 도피생각이 나기 마련입니다. 난 직장에서 일하고 오잖아, 스트레스 받고 오잖아. 이번 정도는 엄마가 좀 해라. 정도의 생각은 수시로 나더군요. 그럴때마다, 저는 처음 우리 아기를 만난 날을 기억합니다. 가족분만실에 아내는 27시간의 진통을 참고 있었고, 저는 과호흡이 올 정도로 함께 호흡하느라 힘든지도 모르고 용을 쓰고 있었습니다. 이날을 기억하면, 아무리 힘든 직장생활도, 아기와 24시간 붙어서 지내는 아내의 노동을 쉽게 생각할 수 없을 겁니다. 남편분도 많이 힘드실거에요. 어머니, 남편분이랑 하루만 같이 육아 해 보자고 하세요. 대부분의 남편들은 '엄마 최고' 를 외치실거에요. 그리고, 나는 나가서 돈 벌어 오잖아...라는 말 남편분들 절대 하지 마세요.ㅎㅎㅎ 전 솔직히 회사 다니는게 더 편해요. 애 보는거 보다 ㅎㅎ 어머니들 화이팅하세요
    598 그 자우림에서 서로 아끼시는 두 분 있잖아요.... 오늘 폴매카트니 공연 [새창] 2015-05-04 16:47:40 0 삭제
    맞습니다. 제가 103 4열에 있다가 둘러보는 중에 이선규랑 김진만씨 보고 가서 사진을 청했으나, 이선규씨가 사진은 안 찍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악수만 하고 왔구요. 김진만씨는 예의 예쁜 덧니를 보이며 환하게 웃으며 반겨 주셨습니다. 저랑 비슷한 곳에 앉으셨군요~
    597 폴 매카트니 좌석배치도의 재구성 [새창] 2015-05-04 16:45:51 0 삭제
    103이었어요. 현대카드 사기죄로 고소해버릴라다가....폴 아저씨때문에 참았어요. ㅎㅎ
    596 오늘자 폴 매카트니 트위터.JPG [새창] 2015-05-04 16:45:15 0 삭제
    the love you take is equal to the love you make 현수막...the end 마지막 부르는데 통곡했어요. 벌써 그립네요.
    595 축제 그 이상이였던 폴 매카트니 내한공연 (오프닝영상,사진) [새창] 2015-05-04 16:25:35 2 삭제
    반가워요. 103열 4째줄에 앉아 있었어요. 2시간 반동안 비와함께 울다 왔어요. 감동 ! 마지막에 애비로드 메들리 끝나고 저혼자서
    가지마세요. 가지마 가지마 미친듯이 외치다 왔어요 ㅎㅎㅎㅎ
    594 완전 TheLove [새창] 2015-04-06 14:32:54 1 삭제
    와~ 혼자가기 미안해지는 집이군요~
    5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03 13:11:05 1 삭제
    학교가는 49-1번 버스 안 뉴스에서 흘러나온 그의 부고....만우절치고 좀 심하다 여기고, 다시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듣고 있었다.
    과방에서 여자 후배들이 떼로 흐느껴 울고 있었다. 그제서야 사실임을 알고 아무것도 하지 못한체, 나이 많은 복학생은 오열을 하고 말았고,
    직장에 다니고 있던 친한 형님이 마침 내게 전화를 해서 함께 오열했었다.
    592 만우절 거짓말같이 찾아온 아기 [새창] 2015-04-01 14:19:33 0 삭제
    축하드려요. 만우 ㅋㅋㅋㅋ 좋은데요~
    591 임신 4주차 남편입니다 이것저것 도움좀 요청드려요 [새창] 2015-04-01 14:19:11 0 삭제
    복지제도 등등은 일단 집에 우편물로 공지를 받으실 수 있고요. 무조건 하인이 되세요. 절대로 노예가 되세요. 저는 제 아내가 27시간 진통하고 애 낳는걸 옆에서 지켜봤습니다. 엄마는 위대합니다. 아빠? 엄마에 비할바 아닙니다. 무조건 복종하세요. 임신했을때 특히 '난 당신의 노예' 라는 마음가짐을 가지시길. 지금 잘 안하면 평생 욕듣네 마네. 이런 말이 중요한게 아니라, 절로 감사하게 됩니다. 무조건 노예가 되세요! 자기전에 배 만지면서 노래 불러주시고요.
    590 EBS 다큐, 모유 잔혹사.. 내용이 너무 잔혹 (데이터주의) [새창] 2015-04-01 13:41:40 3 삭제
    저기 제목이 모유 잔혹사입니다. 이거 보고 모유수유하는 엄마들 놀래까요 안놀래까요?
    위에 환경지키자는 얘기네, 뭔 오버냐? 라고 작성자분한테 말씀하시는 분들께 한말씀 드릴께요(산으로 갈 각오로)
    미혼이시거나, 총각분들일 가능성이 많을 거 같아요. 제 아이는 18개월째 모유를 먹고 있고, 제 아내는 모유수유를 위해서 먹고싶은거 참아가며
    지내고 있습니다. 저도 당시에 이 프로그램을 함께 보고 있었습니다. 저 또한 프로그램 말미에 느낀건 환경호르몬이 문제구나, 우리는 그래도 스탠후라이팬에 유리그릇들로 전부 바꿔서 좀 덜하겠다. 앞으로 더 조심해야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의 결론은 뭐였습니까? 그냥 이렇게 느끼도록만 만들었다 뿐이지, 대안제시도 없고, 자극적인 제목으로 직접적으로 모유수유하고 계신분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해서, 차라리 분유를 먹이자라는 마음이 들게 만들 수도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러한 점을 지적하신거 같은데, 댓글 다신분들 중 대다수분들이 ebs 다큐의 공신력과 모유수유의 장점과 분유의 장점 등에 대한 발란스를 강조하시며 작성자의 피드백을 요구한다는 둥, 다큐에 문제될거 없다 하시는 분들 글을 보니, 행여나 작성자분이 마음의 상처라도 받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군요.
    5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01 11:01:21 3 삭제
    힘내요, 아빠님. 부모로서 짐보다는 힘이 되어주는 아이를 위해서라도 일자리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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