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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투플라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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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투플라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33 괴물이 아빠 데려가서 오열하는 아기 [새창] 2015-08-03 11:39:22 0 삭제
    저도 이 동영상 별로네요. 위에 분 말씀처럼 아이는 정말 어마어마한 공포를 무릅쓰고 아빠를 잡으려 하고 있는 걸겁니다.
    그저 동영상 찍으려고 저런 기획을 한거 자체가 굉장히 짜증나는군요.

    그래도 저 아이 너무 대견스럽습니다.
    632 득딸했어요~!! [새창] 2015-08-03 11:34:03 0 삭제
    이뻐요, 자연분만이면 어떻고 제왕절개면 어때요. 엄마 아기 다 건강하면 그걸로 끝이죠. 축하드립니다. 아기 만세, 엄마 만세 하세요~
    6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3 10:57:49 0 삭제
    제 아기 꼭 21개월입니다. ㅎㅎ 아기 키우는 집 거실은 비슷비슷하군요~, 부러운것도 있네요. 벤츠가 두대씩이나~ ㅎㅎㅎ
    630 (부모님과 같이 볼글) 자녀에게 욕을 하시나요?/본삭금/설문조사 [새창] 2015-07-30 18:00:39 0 삭제
    일단 저는 부모님, 누나가 욕하는걸 한번도 들은 적은 없습니다. 대신 저는 욕을 굉장히 찰지게 잘하는 편입니다.
    6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30 17:56:02 5 삭제
    음...저는 가족분만실에서 입원부터 출산까지 아내와 함께 있었습니다. 대부분 안 보는게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물론 저도 그 이야기 많이 들었었구요. 그런데 저는 처음부터 나는 다 볼거다. 했었어요. 왜냐하면, 젠틀버스 교육 받으면서 출산은 아름다운것이라고 진심으로 생각했고, 아내 혼자 용쓰면서 있을 생각하니, 그게 오히려 더 힘들거 같더라고요.
    양수가 터져서 병원 갔는데, 문이 잘 안열려서 27시간 진통하면서 옆에서 수시로 확인(?)까지 해 가며, 아기 나올때도 간호사분들이 아버님
    이제 위로 올라가세요. 하실때, 보고싶습니다. 하니 의사선생님께서 그러라고 하시더라고요.
    솔직하게 말씀드릴께요. 저는 아마 비위 약한걸로 치면, 한강 이남에서 최고일거라고 자부합니다.(이게 뭔 자랑이라고 ㅋㅋ) 그런데요. 피범벅, 분비물 보고도 전혀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제가 아이를 안고 탯줄을 자르고 아기 손을 잡고 아기 가슴을 살짝 터치하며 거기 묻은 피를 살금 살금 닦아주면서 느끼는 오르가즘이이 더 했거든요.

    아 혹시 오해하실까봐, 출산 장면 보시는거 힘들어 하시는거 이해못하니 이런거 절대 아니에요. 절대 절대 절대..
    제가 하고싶은 말은, 남편분과 이야기를 잘 해 보시고(너무 다른 글들만 보시지 마시고) 함께 하는 것도 좋은 거 같습니다.
    제 아내가 봤을때 제가 일등 남편은 절대 아니겠지만, 제가 제 아이의 출산을 함께 했다는게 뿌듯하고, 그걸 계기로
    '엄마 최고, 엄마가 짱, 아빠는 노예가 되어야 돼' 라는 생각을 조금이라도 가질 수 있었거든요.

    음..어떻게 끝을 내야 할지요. 분명 출산 장면을 목격한 후 성적으로 여자로 안보인다 이런 말들도 있겠지만, 제 생각은
    출산장면 보시는것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는 거에요.
    오히려 더 아내분을 사랑스럽게 여기고 아이에 대한 아빠의 애착(?)이 더 잘 형성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어머님, 순산하시구요. 이 경우는 '절대로 보면 안돼'는 아닌 거 같아요. 화이팅하세요
    628 2박 3일간 서울 맛집 추천 좀 해 주세요. [새창] 2015-07-29 17:48:25 0 삭제
    아, 소룡포는 제가 좋아하는거라서, 가고싶네요~
    627 2박 3일간 서울 맛집 추천 좀 해 주세요. [새창] 2015-07-29 17:47:42 0 삭제
    아 감사합니다. 최루탄 쪽갈비는 다른 분도 추천하시던데, 여기 일단 후보 올려야겠네요
    626 2박 3일간 서울 맛집 추천 좀 해 주세요. [새창] 2015-07-29 16:52:09 0 삭제
    감사합니다. 검색한번 해 볼께요
    6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3 18:11:39 0 삭제
    저희 딸이랑 똑같네요~ 의사선생님이 자연분만 힘들거라고 하셔서, 그날부터 미친듯이 운동 운동 운동 했습니다. 검사 받고 아내가 울면서 전화했더군요~ 미친듯이 운동하고 예정일 1주일 후에 양수 터져서 유도분만해서 27시간 진통하고 자연분만했습니다. 선생님이 정말 훌륭한 엄마라고 칭찬 많이 해 주라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막상 아이 낳아서 몸무게 재니까 3.5kg 정도였어요~그것도 많이 나가긴한거지만 실제 낳으면 검사때보다는 작다고 하더라고요~ 희망 버리시지 마시고 열심히 운동 운동 하세요. 포도같은 당분 많은 과일 섭취 절대 하시지 마시고요.
    그리고 제왕절개 너무 겁내지 마세요. 아이한테 죄책감 느끼실 필요도 없구요. 맘편하게(힘드시겠지만) 드시고, 아이 생각만 하세요~ 아내분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624 [익명]직무만 보고 지원했는데 페이가 너무 심하게 짜요.. [새창] 2015-07-23 17:50:38 0 삭제
    130만원에, 야근하시면 시간외수당 나올겁니다. 님이 보시기에 130만원이 적어 보이실지 몰라도 인턴 130만원은 적어도 대한민국 수준에서
    적은 편은 절대 아닌거 같습니다. 제가 연구소 생활하다가 솔직히 공부하기 싫어서 7년전에 공기업에 정직원으로 취직했습니다. 그때 초봉이 130만원이었습니다. 물론 기본급이었구요.
    623 [익명] 19) "아내에게 사랑받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글쓴이입니다.2 [새창] 2015-07-23 11:46:46 1 삭제
    조금 걱정되었었는데, 다행이네요. 화이팅하세요.
    그리고 하나, 이건 저도 잘 못하는건데요. 아기보다 엄마를 먼저 위한다는 표시를 많이 던지세요. 중요해요.
    위에 분 말씀처럼 엄마보다 여자로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주세요. 꼭!
    622 출산 해보신 여성분께 문의드립니다 [새창] 2015-07-22 17:34:50 1 삭제
    운동하세요. 무조건 하세요. 저희도 2주 앞두고 아기도 많이 크고 안내려온다고 자연분만 힘들수도 있겠다는 선생님 말씀듣고,
    와이프 하루 네시간씩 걷고 저녁에 퇴근하고 저랑 합류해서 또 두시간씩 걷고 그랬어요. 그래도 잘 안내려와서 윗분처럼 예정일 1주일 후에
    유도분만해서 낳았습니다. 무조건 하세요. 나중에 정말 힘들어 지실수도 있어요
    621 [익명]아이가싫어요. 관련 개인적으로 부탁 드리고 싶은건 이거에요. [새창] 2015-07-22 13:35:57 0 삭제
    제목을 아이가 싫어요 가 아닌 전 아이를 좋아하지 않아요 라고 했으면 콜로세오가 열리지 않았을 듯 하네요.

    작성자님은 분명 일부 댓글처럼 '아이의 존재' 자체에 대한 불호가 아닌 '나는 아이가 귀여운 강아지나 고양이처럼 귀엽게 느껴지지 않아요' 인거 같은데요.
    일부 막말하시는 분 말고는 작성자님도 비공댓글 올리신 분들 의견도 다 맞는 이야기 같아요.
    620 북(남)극 탐사갔는데 몸에 벌래가 기생하게된 잔인한 영화좀 찾아주세요 [새창] 2015-07-16 17:52:13 0 삭제
    아마 한국제목이 괴물일겁니다. 존 카펜터 영화죠~
    619 배트맨대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2차 예고편~ [새창] 2015-07-16 17:19:05 0 삭제
    제레미 아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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